제205차 경남 통영 미륵산 정기산행(시산제)

[김헌철]

산 행 일 자	2020년 1월 19일 (셋째주 일요일)
출 발 장 소	세명 기독병원 건너편 KT앞   07 : 00    구 포항역   07 : 15
산   행   지	경남 통영 미륵산 (시산제)
회         비	35,000원
준   비   물	개인 등산장비 ( 스틱등)    개인 안전보호 용품(바람막이) 아이젠    개인 기호식품, 중식, 식수 등
예         약	1418-02-003898     농 협 : 정영숙
전         화	사무국장 : 송연주 010 - 6500 - 1401    산행대장 : 김헌철 010 - 5519 - 1322

산 행 코 스	A코스--대략적 4시간   B코스--대략적 시간
산 행 거 리	하단부 참고해주세요
소 요 시 간	4시간     분(점심및휴식포함)

미륵산 [彌勒山]

높이 : 458m
위치 : 경남 통영시 봉평동

특징, 볼거리

미륵도 중앙에 해발 우뚝 솟은 위풍 당당한 미륵산(彌勒山)은 용화산(龍華山)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산에 고찰 용화사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고도 하고,

또 이 산은 미륵존불(彌勒尊佛)이 당래(當來)에 강림하실 용화회상(龍華會上)이라 해서

미륵산과 용화산을 함께 쓴다고도 한다.

산 봉우리에 옛날 통제영(統制營)의 봉수대터가 있고 미륵산 자락에는 고찰 용화사와 산내암자 관음암,

도솔암이 있고 효봉문중(曉峰門中)의 발상지 미래사(彌來寺)가 있다.

정상에 오르면 한려해상의 다도해가 조망이 일품이다.청명한 날에는 일본 대마도가 보인다.

미륵산에는 국내에서 제일 긴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케이블카를 타고 10여분 만에 상부 역사에서 내려 15분을 걸으면 정상에 이른다.

산행코스로는 봉평동 용화사 광장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와 산양읍 미래사 입구에서 올라가는 코스가 있으며 봉우리까지 40분이면 충분하다.

현금산(해발 334m)

현금산은 선금산이라고도 하는데 정상을 알리는 이정표는 없다. 중계탑과 낡은 초소가 정상의 전부이다.

초소 앞으로 몇 발짝 나가면 통영대교를 중심으로 그림 같은 바다풍경이 눈에 잡힌다. 현금산은 미륵산과 연계하여 산행한다.

미륵산은 통영 미륵산, 전북 익산의 미륵산, 강원 원주의 미륵산 등이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충무시와 연육교로 이어지는 미륵도(彌勒島)의 복판에 솟은 산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등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지형도에는 용화산(龍華山)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석조여래상(경남유형문화재 43호)과 고려중기의 작품인 지장보살상과 시왕상 등이 보존되어 있는 용화사(龍華寺)가 있음.

도솔선사(兜率禪師)가 창건한 도솔암, 관음사(觀音寺), 봉수대터 등이 유명하다

등산코스

용화사 광장 - 관음사 - 도솔암 - 미륵재 - 정상 - 미래사 - 띠밭등 - 용화사 광장 (2시간 정도 소요)

용화사광장-관음사-도솔암-도솔굴-정토봉-미륵치-미륵산-미래사-띠밭등-용화사 (4시간 30분)

산양 금평교 - 현금산 -미륵치 - 이륵산(용화산) - 띠밭등 - 미래고개 - 도남동, 13중대(군부대초소)

케이블카 : 케이블카승강장-(10분) -케이블카 상부역사 -(15분) - 미륵산 정상-케이블카승강장

등산방법

산행코스로는 봉평동 용화사 광장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와 산양읍 미래사 입구에서 올라가는 코스가 있으며 봉우리까지 40분이면 충분하다.

미륵산에는 국내에서 제일 긴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케이블카를 타고 10여분 만에 상부 역사에서 내려 15분을 걸으면 정상에 이른다.

이곳이 출발지점입니다.

신양읍사무소 부근으로 멀리 구망산이 먼져 보이는군요..!

저 앞 하얀집 앞에 있는곳이 바로 등산로의 시작점입니다.

여기가 등산 시작지점 입니다.

등산로 시작지점에 예쁜 동백이 있네요.

이 대나무 숲을 지나야 등산로가 있네요.

어느덧 현금산에 다 왔네요.

500M만 가면 다 올라간다고 하네요.

오늘은 중 등산화를 신고 왔더니 발걸음이 천금만금이네요.

경등산화와 300g 차이가 나는데 이렇게 무게를 느끼는것인지..

가는 길목에 이렇게 진달래가 한참이네요.

위쪽에는 아직 양지쪽에만 진달래가 몇송이 피어 있는데.

역시 남녘에는 모든 꽃들이 봄이 한창이라는것을 말해주네요.

현금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마을이네요.

그리 높이 올라오지도 않았는데 까마득하네요.

오르는 길은 지도상 정상적인 표시는 시작점에서 둘레길로 표시로 올라오게 되어 있는데

그냥 쭉 올라오는 길이 있어서 그 길을 택해서 올라왔네요.

저기 보이는 높다란 산이 바로 미륵산입니다.

상당히 가파라 보이네요.

미륵산 아래의 천수답이 첨 운치가 있네요.

여기가 현금산인가본데 표지석이 없어서 알아볼 수 없네요.

아 여기가 현금산은 하니고 범왕산 지도에는 구망산이라 표시되어 있네요.

여기가 현금산인가..

어떻든 둘중의 하나가 현금산일것 같네요.

이제 미륵산이 바로 앞에 보이는군요 벌써 많이 왔네요.

가는길에 미륵치를 못가서 전망바위 쪽에서 미륵산을 볼 수 있네요.

미륵치를 가기 전에 이렇게 벚꽃이 몇그루 있는데

참 인상적이네요.

여기 산에는 얼레지들이 많은 군락을 이루고 있네요.

여기만 그런지 알았더니 내려가는 길목에도 이렇게 얼레지들이 많은 군락을 이루고 있네요

여기가 바로 미륵치 입니다.

여기가 갈림길로 미래사. 용화사. 현금산. 띠밭등. 미륵산 이렇게 가는 갈림길이네요.

각각 1키로씩 걸리니까 거의 중간지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지금껏 온길이네요.

저 능선을 따라서 오면 끝 부분이 바로 현금산 입니다.

미륵치에서 정상에 오르는길은 이렇게 돌길로

험하면서 조금 가파릇네요.

마직막 정상에 다다르니 이렇게 철계단이 있고

이 철계단을 넘어가면 다시 나무 계단이 있으면서 정상에 오를 수 있네요.

철계단을 올라와서 현금산 능선을 바라보는데

저렇게 아름다운 자태의 소나무가 한그루 있네요.

저기 보이는곳이 바로 미륵산 정상입니다.

저기 보이는곳은 미륵산 봉수대 입니다.

드디어 미륵산 정상에 도착 했습니다.

케이블카가 있어서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이 표지석을 담으려고 몇분을 기다려서 겨우 찍었습니다.

보이는 높은 곳이 바로 봉수대 입니다.

통영 미륵산 봉수대

봉수는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전통 시대의 통신 제도이다.

봉수대는 각각 일정한 거리를 두고 시야가 확 트인 산 꼭대기에 설치하였은데.

평시에는 하나의 불꽃이나 연기 적이 바다에 나타나면 둘, 적이 해안에 근접해오면 셋, 바다에서 접전이 이루어지면 넷,

육지에 상륙했을 경우에는 다석 개의 불꽃이나 연기를 피워 올렸다.

남해안 일대와 대마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위치한 이 봉수대가 언제 설치되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이곳은 조선시대 다섯 곳의 중심 봉수로 가운데 동래 다대포에서 시작하여 서울에 이르는 제2봉수로에 속하는곳으로

남쪽으로 거제의 가라산 봉수대와 연결되고 북쪽으로 도산면에 있는 우산 봉수대와 연결되어 있다.

저 높은 곳이 바로 정상이다.

이곳으로 내려가면 케이블카를 타는곳이 있다.

보이는곳이 봉수대이고 우측이 정상이다.

 

   ◆  ◆  ◆ 주   의   사   항 ◆  ◆  ◆

  ♣ 본 산악회는 비영리 단체임으로 산행중 안전사고는

      본인의 100%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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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지자 및 산행대장은 산행 안내자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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