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우장산역, 카페비쥬
동네 골목길에 있는 작은 카페로 앤틱함과 빈티지한 느낌이 있는 카페비쥬~
늘 아메리카노를 마시다 달콤함이 생각나 저는 아인슈페너를 주문했어요~
아인슈페너는 아메리카노 위에 하얀 휘핑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로, '말 한 마리가 끄는 마차'라는 뜻의 독일어에서 유래했다고 하고 비엔나커피라고도 불렸대요.
이전에는 주로 비엔나 커피라고 불렸는데, 이는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에서 유래했기 때문이다.
과거 마차에서 내리기 힘들었던 오스트리아 빈의 마부들이 한 손에는 고삐를 들고 한 손에는 피곤을 풀기 위해 설탕과 생크림을 듬뿍 얹은 진한 커피를 마신 것에서 아인슈페너가 시작됐다고 전해진다.
출처 :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아인슈페너
수플레 팬케이크 입니다. 9,500원
부드럽고 달콤하며 맛있어요~
딸기 수플레 팬케이크도 있는데 ~ 기본으로 주문했어요.
누텔라 토스트 4,500원.
식빵 토스트에 누텔라크림을 바르고 바나나와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어요.
커피도 수플레도 토스트도 모두 맛이 괜찮았어요~^^
따뜻한 느낌이 있는 카페비쥬.
앤틱과 빈티지 감성이 특색인 카페비쥬입니다~^^
첫댓글 와~ 분위기 최고네요 고풍스럽고 멋져요...비엔나커피도 멋있네요~
따뜻한 느낌이 있죠^^
분위기가 유럽풍인데요~
커피도 마시면 기분좋아질것 같아요 디져트도 시그니처가 확실하네요^^
앤틱과 빈티지한 분위기라 그런거 같애요^
엔틱한 분위기에서 마시는 커피와 수플레 잘 어울리네요^^
맛 괜찮았어요~^
분위기도 좋고 수플레 팬케이크도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좋은 카페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친한 분들과 같이 가고 싶은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