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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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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군북팔경 대청호에 두둥실 배띄우고 ~옥천 용문산(492m) ~ 막지봉(512m)
뫼들 추천 0 조회 173 11.08.22 23:4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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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23 14:45

    첫댓글 뫼들님.좋은글 늘 감명깊게 잘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08.23 17:05

    성봉은 잘 다녀왔습니까?~ 대청호 가운데 섬처럼 고립된 산이라 인적드문 호젓한 맛이 좋고
    오르내림이 심하지 않아 3시간반에서 4시간 정도 짧은 산행지를 원하는 산악회에는
    추천해 보고 싶은 산행지 이기도 합니다!~
    거기다 쪽배로 대청호를 가르며 도하하는 재미는 비빔밥의 계란 후라이처럼 덤입니다!~ㅎㅎㅎ

  • 11.08.23 19:27

    얼마전에는 카메라가 말성을 부리더니만 이번에는 진통제를 소지하고 산행을 하였습니다.^*^
    산행 내내 ~두리둥실~즐겁게 산행하신걸 보니 역시 산이 종합병원이라는 말을 떠올려 봅니다!~~~

  • 작성자 11.08.23 21:05

    이제 연식이 쬐끔 되가니 오만상 부품 보링 할일이 많이 생기네요!~ㅠㅠ
    산행 약속이 이미 되어 있는데다 안가면 받을 스트레스가 더 심할것 같아서
    진통제를 한통 사들고 무대까리로 기래이!~ 희안하게도 산행하는 중에는
    진통이 뚜~!~ 룰루랄라 신나게 하루 잘놀고 왔습니다!~ㅎㅎ

  • 11.08.23 19:32

    쪽빛 호반을 배경으로 가벼운 산행들을 하셨군요~ ㅎ
    ! 갈 산들은 많은데 시간이 허락하지 않네요~ 재미난 산행기 늘 즐겁게 보구 갑니다~ ^^;

  • 작성자 11.08.23 21:11

    대청호에 둘러싸여 사람의 접근이 드물어서 그런지 400~500m대의 야트막한 산인데도
    강원도 오지 고산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버섯과 더덕같은 산야초와 풀내음이 산행내내
    진하게 따라다녀 오랫만에 휴가나온 느낌이더이다!~
    협찬산행 잘 다녀 오셨수!~ㅎㅎ

  • 11.08.27 19:36

    컴이 축 사망을 하여.. 카페 출석이 여의치 않아욤.. 잠시 들어왔는데,, 호출이...
    김천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돌아서는데.. 윤 대장님. 김 고문님. ㅇㅅㅁ대장님 등등~~~만나 인사를 하고.
    어, 청산 산행? 그럼 뫼들님은 ? 어디에? 찾는데. 훤 하게 한~ 인물..
    뫼들님 짠~하고 등장.. 무척 방가방가 웠어요..
    올리신 베스트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뫼들님의 산행기 완전 원츄원츄

  • 작성자 11.08.23 21:23

    그 동네는 산대장부터 줄줄이 컴들이 약골이네요!~ㅎㅎㅎ 휴게소에서 동행 산행을 안하고도
    공짜로 대스타를 접견하는 영광을!~~!~
    그런데 십이폭포골에서는 보는이의 눈이많아 물텀벙은 못했을끼고 어디서 변복을 했을꼬?!~ㅋㅋ
    방가~ 방가!

  • 11.08.27 19:36

    산행 초반 사람들 와글대는 등로를 벗어나, 지능선을 그냥 치고 올랐다가,, 다시 주능선길로 오르기위해, 등로로 내려서니
    ? 이 좋은길을 두고, 고생을~ ㅉㅉ 안스러운 표정의 동네산악회 여성 회원님 어록..
    하산길..십이폭포골 그 맑은물에 풍덩 할려는 순간, 윤 총무님의 하산 독려 전화에 땀 범벅..그 대로 차에 갔더니,
    기사님..눈을 동그랗게 뜨고, 도대체 무엇을 하였기에? 이런모습이.. 궁금해 하셔요..
    후미 몇분이 아직 덜 하산하여 대장님과 둘이서 강수욕을 하고,,
    대장님께서는 다리밑에서, 저는 마을회관 옥상에서 탈 바꿈을 하였어욤 - 이상 변복에 대한 보고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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