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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과 주일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박종순 목사의 잘못된 가르침(7)
돌고개 신사 추천 0 조회 5 24.07.10 17:3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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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10 17:46

    첫댓글
    KBS TV의 공익광고에 “왜 남에게 피해를 주고 그래?”하며 상대를 나무라던 남녀 배우들을 본 적이 있다.
    이처럼 사소한 문제라도 남에게 피해를 끼쳐선 안 되는 것이다. 이와는 차원이 다른 교회의 지도자 격인
    목사라는 직분은 더더욱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가져야 한다는 얘기이다. 자신을 믿고 따르는 많은 이들의
    생명과 사망의 갈림길을 분별하여 생명의 길에 들어서도록 안내자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바른 길의 인도자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과 함께(cf 요1:3-4) 천지창조 시에 “7일 일주일”제도를 만드시고 그 제도의 순환(巡還)
    기준으로 한날을 지정하셨는데, 그 날의 명칭을 안식일이라 칭하시고는 그날의 준수를 명하셨다.(cf 출20:8;
    신5:15) 그리고 그 준수 명분을 천지창조에 근거함을 확언(確言)하시었다.(cf 출20:11) 그러므로 안식일은
    “7일 일주일”제도의 기준이 되는 날이다. 이 기준(cf 출20:8,11)에 일요일은 해당 사항이 전혀 없다.


  • 작성자 24.07.10 17:50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요일은 극 소수를 제외한 수 많은 교회들 에게서 “7일 일주일”제도의 기준일로 세워져
    있는 실정이다. 이는 서기 132-135년 사이에 목숨의 위협에 대처키 위해 카톨릭의 전신(前身)이 세운 비겁한
    위작에 불과하다. 말하자면 하나님과 예수님의 명령에 반(反)하는 행위(cf 출20:8,11; 마12:8)들로서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마7:23)하는 처분을 받을게 분명하다. 왜냐하면 목사라고 하면서도
    “7일 일주일”제도의 운행 지침(cf 출20:11)에 관해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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