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6년 천력 5월 9일 금요일 (양 2018. 06. 22) 오후 12시 30분 비봉면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로잔치가 있었습니다.

비봉초 동문회도 함께 하신 것 같았습니다. 구경을 하고 3층에서 2층 차례대로 살피고 가다보니 서예교실 작품들을 구경하다가 캘리그라피도 있어서 보고는 시간이 되면 참여를 하면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서도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비봉은 하나로마트 2층에서 노인대학 매주 화요일에 한다는 것도 지난 수요일 쌍학1리 마을회관에서 2분이 다니신다고 소식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식사를 간단하게 한 다음 버스를 타고 마도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오후1시 30분 두곡1리 경로당, 회관을 보니까 문이 잠겨있었고 활동한 인증샷은 찍었답니다.



두곡2리도 아무도 안계셨네요ㅜㅠ
장소를 지에꼬집사님댁으로 옮겨 오늘의 활동한 것을 정리하고 다음에 할 장소를 정하고 그 장소를 미리 알아보는 것, 또한 각자 할수있는 일이 뭐가 있는지 생각해보고 마무리 했습니다.
뜻밖에 개인 활동시간이 되었었습니다~.
주원이랑 밖에 나가보니 아래층 할머니랑 이장님댁을 찾으러 가게 되었었네요. 이장님은 안계시고 어머님이 만나고 얼굴 도장 찍고 왔습니다. (지에꼬)
이런식으로 관계를 가지고 있으니 영계가 협조하고 계신 것을 느끼게 됩니다.(유키요)
(참석자 야마나까지에꼬집사님, 쿠사노유키요집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