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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월 5 일 하반기 첫 정모....
시 간 : 05:40 - 09:00 훈 련 : 언덕주 LSD 코스 A팀 : 운동장 - 영성중 - 갈현동 - 광주경계 - 골프장 - 저수지 - Home Mart - 태전동 - 직동 - 광주경계 - 갈현동 - 영성중 - 운동장 (약24km) (4명 : 김인섭, 이건형, 이광배, 조해종)
B팀 : 운동장 - 영성중 - 갈현동- 광주경계 - 골프장 - 저주지 - Home Mart (왕복) (21km) (7명 김영조a, 윤태윤, 박재권, 박경민, 김종훈, 오상동, 김진수)
C팀 : 운동장 (트랙 1시간 이상: 여러분 )
참 석 : 19 명 김종훈, 김인섭, 조해종, 이건형, 김중렬, 오상동, 김영조a, 이덕만, 이광배, 이정생,박경민, 윤태윤, 박재권, 김진수, 박순재, 이영옥, 송유순, 이응수(대회참가), 조경애(신입)
어느덧 상반기가 지나고 하반기 7월 첫 정모 광주저수지 언덕훈련이다. 운동장에 5시30분에 도착하여 사무실 문을 열고 보니 이미 오상동전부회장님은 벌써 광주저주지코스를 3주연속으로 혼자서 5시에 출발하셨다. 그동안 바쁘셔서 훈련을 제대로 못하고 대회를 참가하니 부담을 느끼시고 훈련을 하신다.. 나는 복장을 갈아입고 몸을풀고 처음참가하는 윤태윤과 박경민회원에서 오늘 최대한 부담같지 말고 출발부터 반환점까지 천천히 같이 간다고 하고 6시5분에 운동장을 출발하였다.
다들 광주 저수지코스에 부담이 느껴 마음의 준비를 많이 해서 그런지 몸이 가볍고 그리 힘들지 않케 달린다.. 도촌동에서 광주경계 언덕도 무난히 쉬지 않코 올라가서 힘있게 정상을 발고 내려가 약수터에서 물을 먹고 나서 병에 물을 받고 내려오니 힘이나서 그런지 조금 빠르게 달리는데 지친기색을 별로 느끼지 못하고 장지리 저수지를 돌고 앞을 보니 주유소가 보인다 조금 천천히 달려 온것이 처음 참가하는 회원들이 반환점까지 잘달린것 같다...
반환점에서 직리코스가는 횟님들은 계속달리고 우리는 영조님의 코치로 스트래칭과 물을 먹고 다시 한줄로 출발하여 조금 언덕이라 조금 천천히 달려 오니 저수지를 돌고 앞으로 향하니 김종훈회장님이 달려오신다. 서로 인사하고 대열에 합류하여 골프장을 통과하고 김종훈회장님은 직리코스로 A팀 주자를 만나러 출발하고 우리는 언덕길에 오르는데 직리코스로 달리신 김인섭 명예회장이 벌써 돌고 우리앞에 힘을 내며 달린다. 우리는 언덕페이스를 달리니 박경민회원이 조금 힘이 부처한다..
힘을 내게하여 정상 도달하니 행사팀장외 여러분이 음료를 나누어 준다. 음료를 먹고 언덕을 내려오는데 박재권부회장이 발목을 좋치 않아 처지기 시작한다.. 내심 걱정을 하며 갈현동을 지나 편한길을 향하니 많이 떨어진것 같은데 어느새 박부회장이 따라와 합류한다. 함께 마지막 언덕을 달리는데 박경민회원이 힘이 많이 부쳐서 언덕을 힘들게 올라온다. 나는 이제는 나의 페이스로 운동장에 도착했다.
다음은 박경민회원의 기록을 축정해본것을 정리하면 운동장에서 광주경계선(45:01) 골프장삼거리(1:02:35), Home Mart반환점 (1:19:39) 물먹고 스트래칭을 하고(1:22:10)출발하여 골프장(1:43:28), 광주경계선(1:59:18), 운동장도착(2:35:21)
오늘 광주 언덕주 훈련을 즐겁게 달리신것같습니다.. 특히 이덕만행사팀장과여러분이 성남경계선 언덕에 파워웨이드 음료는 정말 꿀맜이었으며, 운동장에 도착하니 송유순님이 메실음료와 초코파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횟님들의 자봉으로 즐겁게 달릴수 있었고 이런것이 앞으로 성마클의 자랑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록 횟님들이 정모에 많은분이 참석하지 못해 섭섭하지만 앞으로 정모에 좀 관심과 함께 참여로 즐겁고 행복하게 달리는 성마클이 되였으면 합니다..
끝으로 성마클 힘든코스중 하나인 광주저주지코스에 처음 참가해서 완주한 윤태윤, 박경민 회원에서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가을에 땀방울에 결실이 다가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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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돌아올때 언덕너머서 박순재 여사님의 화이팅 소리가 쩌렁쩌렁 울려펴졌을때 정말로 반갑고 힘이 나는것 같았습니다.그리고 정상에서는 덕만형님의 자봉으로 음료수를 준비해주신거 정말 감동 이였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덕분에 즐거운 정모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성마클 홧팅!!
토니말 그대로 입니다. 모두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언덕에서 응원하여 주신 덕만형님과 박순재부회장님 이영옥재무님 모두 감사 합니다..
홍보팀장님이 정모후기를 자상하게 잘쓰셨네요. 처음 뛴 경민씨랑 태윤씨가 언덕을 쉬지않고 계속 뛰었다니 놀랍네요. 수고했어요. 자봉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제리씨는 다쳐서 뛰지는 못하고 매번 음료수랑 기타 먹거리를 제공해주셔서 그마음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모든 회원님들이 항상 재미있는 정모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뛰면 좋겠습니다. 성마클 홧팅!
광주코스 첫경험하신 두분 수고 많았내요. 이후로는 나날이 좋아 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