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 촌에서 태어난 나는
우리도는 바다도 없는곳이라고 하면 다들 아실것이라 충북 충주시 수안보초등학교 출신이다
그당시는 우리는 유일하게 수학여행이 없이 그냥 소풍을 대부분 갔다왔다
서울 구로역 애경백화점 옆 식자재마트에서
버스를 대절하여 수도권 친구들이 집결하여
새벽 7시에 출발한다
용인에 사는 친구는 덕평휴게소에서 태우고
수안보 고향으로 가서 2차 인원을 태우고
경주로 출발한다 부산에 모임 인원은 30명이다
보통 수학여행 코수 인 경주 불국사 구경하고
저녁무렵에 부산에서 저녁 횟집 식사를 하고 노래방을 통째 빌려서 놀예정다
오랜만에 경주에 가보니 아무지역도 기억도 없고 그냥 이곳이 첨성대 석굴암 불국사 이구나 했다
그저 처음 간기분이야 고등학교때 가본것 같은데 하나도 생각이 안날까?
경주에서 관광 후 부산 송정해수욕장 인근에 숙소에 여장을 풀고 횟집에 가서 저녁식사후 노래방에서 노래방에서 신나게 즐기고 놀았다
다음날 해운대에서 관광을 즐기고 용궁사에서 관광후 점심식사와 동시에 충주 수안보에 도착하여
친구들을 내려다주고 서울로 올라가는 중이다
참으로 뜻깊은 연휴이다
카페 게시글
수초52회 소식
50년만에 설레이는 초등학교 수학여행을 다녀오니
진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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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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