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밍고는 참말로 한여름에서 가을까지 무늬가 신선허고 이뻐라.
헌데 이걸 관리 잘못허면 거대하게 자라고 베어내야하는 나무이기도 ....
정원에 꼭 한주는 심어줘야하는 여름. 초가을 정원수.
잎을 잘보시면 먼저나온 잎은 무늬가 급속하게 사라지고 있음.
즉 볼품이 사라짐.
반대로 새로 나오는 어린잎은 크고 화려한 무늬를 가짐.
조금지나면 나무 전체가 칠걱되어라.
이나무를 생육기 전반내내 이쁘고 볼려면 봄에 자란 새가지들을 눈 2마디만 남기고 싹둑.
정원의 면적. 공간에 따라 나무의 키는 마음대로 조절해서 고정하고 수시로 새가지를 제거해주면 새로운 가지가 나오면서
잎은 계속적으로 화려하게 감상이 가능함.
빨리 크고 거대하게 자라는 습성이라 아무때고 생각없이 잘라줘도 새가지 발생이 매우 잘됨.
첫번째 자르는 시점은 장마기.
장마가 끝난후 자르면 강렬한 햇빛에 새순이 타는 현상이 생김.
두번째 자르는 시점은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한풀꺾일때. 대략 8월말.9월초.
내한력은 강한나무이나 다소추운지역에서 년2회 전정은 동해피해도 있으니 동구엄냐 동네는 장마기 1회만....
첫댓글 마카당수님
좋은 정보 주신줄 알았는데
좋으네유 켁켁켁
감사혀유
망고가 열리나요?
홍학이 널러오지라.
홍학이 올때를 기다리지않아도 되겠네요
생각대로 되는 마카스산이라. 조만간 야자시나무도 ....
오늘 당장 잘라야겠어요
요 사진보다 배로 더 커버렸어요
공간도 넓은곳은 봄에 자르시요. 자주자르라는건 좁은 정원에 식재시 작게 자라도록 관리허라는 뜻이유.
벌써 5년째인거 같은데 자르고말고 할께 없이 안커요 ㅎ
3개월에 2미터쓱 크는나무인디 대체....
@마카 이주일 우리 동산이 박토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