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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수동 성당 원문보기 글쓴이: 황후마마
글이 약간 길어요 ㅋㅋ 하지만 흥미롭네요.
종교를 알려면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저는 역사학자도 아니고 신학자도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병폐가 그것이고, 역사가 증명하는것들이 있습니다. 무엇이냐...
우리나라에 기독교라는 종교가 들어온것이,,
조선시대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배척 탄압 이후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천주교가 먼저 들어왔죠,
그래도 꿋꿋이 수많은 신부들이 목숨을 잃어가면서도, 이땅에 하느님이 계시다는것을 널리 알렸죠,
합정동에 가면 절두산성지라고 있습니다. 합정역바로 옆에 있죠..
절두... 말그대로 머리를 자른다는 말이죠
한마디로 포졸이 신부를 묶어두고 하느님 믿을래 말래? 라고 물으면
신부는 믿는다 라고 말하는 동시에 목이 잘려 나갑니다. 거의 단두대라고 볼수 있죠!
그러한 탄압이후 기독교 목사들이 들어옵니다. 그때는 신앙의 자유가 선포된 시점이죠...
우리나라에 들어 와 보니 상투를 두르고, 양반 쌍놈이 존재하고 쌩 난리였죠,,
그걸 가만히 보던 목사들이 원인을 찾으려 합니다.
왜일까요???
첩제가를 하고 양반의 몸종까지 둬가며 죄라는 죄는 지었기 때문이죠...
가만히 보니 막걸리에 곰방대 담배에 안하는 사람 없더라 이겁니다.
( 성경어디에도 술담배 하지 말라 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다. )
그걸 원인이라 보고 목사들이 술담배를 금지 시킵니다. 하지만 그게 됩니까? 안되겠죠?
천주교와는 무엇인가 다른 것을 보여 줘야 했지요...
먼저 들어와 하느님을 선포하는 신부와 당신들 목사들이 다른것이 뭐요? 라고
조선백성이 물어보면 참으로 난처했겠죠?
한국말이 통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목사들 신부들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성서 한글판 번역)
처음 도움이 말을 먼저 배운 신부들이 성경을 한국어로 번역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목사들 몇명을 같이 끼워 ( 어차피 같이 하느님을 알리는 것이니 상관하지 않았다고 함 )
공통번역이라는 성경을 만드는 쾌거까지 이루어냅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그 성경을 들고 포교를 위해 조선을 다니는 목사들의 수효는 신부보다 많았지만
교파라는 것이 틀려 문제가 발생합니다.
신부야 주교좌 , 그리고 교황님의 명령에 따라 행동했지만,,
목사들은 그 어떤 관리도구도 없는 조직이 아닌 개인이 었죠..
자신이 살곳이 필요했고
( 이런말 하면 교회 사람들 그럽니다. 그럼 신부는 살곳 안구했니? 하고...
근데 굳이 자신들이 돈을 구할필요는 없었습니다.
외방선교회라는 천주교 교구를 만들기 위해 프랑스 돈으로 신부들의 기거나 성당을 지었기 때문이죠 )
그러기 위해서는 신도들이라는 조선 백성들의 머릿수가 곧 돈이 되었던 겁니다.
일제시대에서도 이러한 역사의 반반은 명확히 들어납니다.
자료를 내밀고, 개신교 사람들한테 당신들 이랬다. 라고 얘기하면
거의 일본인들 자신들은 위안부와 관련없다고 우기듯 우겨댑니다.
그리고 그만큼 반론을 제시할 기구도 없다는 것이 기독교의 문제입니다.
천주교가 잘못하면 교구의 책임자가 책임을 지고 대교구가 책임을 집니다.
개신교인들 교구라는 것을 이해못합니다.
천주교의 교구란 지역과 지방에 따라 나뉘어져 있습니다.
즉 서울교구 부산교구 광주교구 , 원주교구, 등등
그리고 그 교구는 또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즉 서울 논현동에 사는 천주교 신자라면 논현동 성당으로 가야 합니다.
거기에 교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 주민등록같은것과도 같음 )
언제 세례를 받았고,, 등등이 기록 되어 있습니다.
( 뭐 성향 성격 이런거 안 적혀 있으니 개신교인들 딴지 걸지 말기를 )
그래서 따로 관리할필요도 없습니다.
만약 이사를 가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
다른지방에 가더라도 ....만일 제주도에 가더라도
자신의 동네에 속한 성당에 가기만 하면 교적도 저절로 착착 옮겨집니다.
근데 교회는 어떨까요?
자신의 교회는 죽을때까지 난리입니다. 집이 멀어도 갑니다.
그리고 옆에 교회 목사들끼리 친합디까?
아닙니다 자신에 교회에 많이 와야 얼른 교회가 커지겠죠?
이는 당연한 이치죠.. 개신교의 가장큰 병폐가 이겁니다.
이러다 보니 개척교회 목사나 , 그들의 청렴함이나 도덕을 바라는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천주교사제 월급 받습니다. 40~50만원..
그것도 주일학교 꼬맹이들 간식 청년회 회원들 회식 등 ..그러면 1달월급 모지랍니다.
교회 목사들 어떻습니까...
아주 큰 교회보세요.... 예수님은 친히 가난하셨습니다.
목사들... 그럽니다.
천주교 가는 신도들 막으려고
온갖 감언이설에 + 천주교는 마리아 믿는다... ( 요거 단골임 )
천주교는 고백성사를 통해 구원받음 ( 2차단골) 등등....
근데 그거 아세요???
카톨릭 신자수는 전세계 12억, 개신교는 1억도 안됩니다.
벌써 한국에서도 500만의 개신교인이 천주교로 개종했습니다.
교회의 반석이라는 말도 그렇고,,,
개신교에서는 자신 멋데로 성경을 해석하고 바꿔 버립니다.
목사 되는데 몇년걸리죠? 라고 물으면 다 틀립니다.
이거 참 웃깁니다.
비인가 신학교에서 공부했다고 안수주고 당신 목사요 이렇게 해버립니다.
그리고 자신의 교회 목사가 어떻게 목사가 됬는지도 모르는 신도 참으로 많습니다.
카톨릭 신부요..국내에서 군생활 포함 10년걸립니다.
집에서 등하교가 아닌 일반학기에 학교내에서 기숙사 생활 합니다.
방학때는 자신의 출신성당에가서 방학기간 내내 봉사활동합니다.
그리고 주임신부 싸인받고 평가서 받고 다시 신학교로 복귀해서 공부합니다. 갇혀서,,,,
천주교 신부 되려는 신학교 입학자 그리 많지 않습니다. 왜냐면 힘들기때문이죠..
여자.. 이거 안됩니다. 성품 인격 다 봅니다.
그러니 신부되려고 신학교에 입학한사람이 20명이라면 신부되는 사람은 10명도 채 안됩니다.
중도 포기하거나 퇴학당하는거죠...
그렇게 엄선된 10년의 기간 ( 개신교 : 세월이 길다고 하나님 한테 구원 받나요? ) 이 끝나고
비로서 서품을 받게 됩니다.
신부가 되면 행복합니까?
교구장이 가라는 성당으로 가야 합니다.
그렇게 평생 신부님들 돌아가면서 부임지 이동합니다. 한곳에 오래 있지 말라는 것입니다.
근데 목사님들 어떤가요?
목사되는데 몇년걸리죠?
4년도 있고.. 어떤곳은 단기속성 2년도... 6개월도 있습니다.
그리고 장로교..침례교..등등 교파도 많아,, 이제 왜곡될데로 왜곡 됫습니다.
하늘에서 바라보면 빨간 십자가 동네 곳곳에 많습니다.
바로 이런 이유에서이지요...
군종을 빗대어 말해도 됩니다.
군대에 가면 장병들을 위해 교회 성당 절.. 이렇게 세개가 있고,,
그곳에 군인과 동시에 군종으로 근무하는 신부, 목사, 스님이 있습니다.
계급은 대위고요....
근데 참으로 우스운게....
장기 복무를 할려고 경쟁하려는 사람이 가장 많은 교파가 개신교 입니다.
교회 지을필요 없죠.. 월급은... 대위 월급 주죠... 대위 담에 소령이죠...
음~~~ 천주교 사제 ...
일반병으로 제대했다가.. 신학교 공부 마치고 ,,,신부되고...
성당에서 보좌신부로 열라 고생하다...
주교님이 군대한번 더 가시게 하면 네..하고 갑니다.
그렇게 4년이라는 임기를 채웁니다. 군대 두번가는것이지요.....
근데 개신교 목사들..두번은 고사하고,,,, 어떻게든 군종가려고 ... 난리도 아닙니다.
목사중에 중령도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한사단에 목사가 4명이나 있다고 하니 제대하는게 싫긴한가 봅니다.
하지만 신부 4년 임기후 제대합니다.
특별히 주교좌청에서 더 남아계시게 하면 있을지 몰라도...
실상이 이러니.. 어디로 흐르는것도 모릅니다.
그저 목사의 말이면 다 하느님의 말이요.... 그렇게 그렇게... 사실 하나님도 아니죠
god 이거 미국 개신교에서는 god 라고 합니다. 영어의 뜻풀이 해보실분은 해보시죠
하늘에 계신분인데... 자신들의 하나이신분이라며
( 이말도 맞음 그러나 호칭은 바로 해야함 )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한국개신교에서만... 그럽니다.
천주교... 마리아 숭배...동상 우상숭배...
자신의 신도들 머리하나하나 돈인데..
천주교 가거나 다른개신교 가면 안되는데 무슨 말을 못하겠습니까?
이스라엘 성지에 가면 그곳을 관리하는 단체는 다 성당입니다. 즉 카톨릭이 관리하지요..
개신교 신자들.. 성지순례가면 목사필두로 여기저기 둘러보고.. 그냥갑니다.
천주교 신자들 .. 그 이스라엘 성당에서 1달러 내고 미사드리고 옵니다.
그 1달러 신부 주머니에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그걸로 불쌍한 사람 돕습니다.
성당 운영자금 ( 신자들의 주일헌금 . 교무금 ) 교구청에서 받습니다.
주일헌금 받고 교무금 받고, 교구청에 올려보내고, 교구청에서는 재단체 이기때문에 감사받습니다.
그래서 철저히 합니다. 그리고 다시 운영자금 내려받죠...
그러니 돈으로는 투명하죠.....
딴지걸 개신교인들 거십시요...
더이상 위에분처럼 회의가 느껴져요 라는 질문 나오지 말게 하시고요.....
님께서 ...... 회의가 느껴지는것들 당연합니다. 어찌보면 그렇지요...
한동네에 하나있는 성당과,, 한동네에 10개이상 빨간 십자가를 단 교회와...
어떤것이....무엇이... 하느님의 뜻인지요???........
천주교 세례 힘듭니다.
마구 주지 않습니다. 교리 시험 봅니다. 왜일까요?
개신교 이거 가지고 문제 삼습니다.
하느님 제대로 알아야죠...안그래요?
이정도쯤 글쓰면 기독교인들 반기독교 안티이니 뭐니 합니다.
뭐~~상관없습니다.
가르침이란 무엇일까요?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무엇을 가르쳤나요?
서로사랑하여라입니다.
가장중요한 첫째가는 계명입니다. 서로사랑하여라..
하지만 같은 교파끼리도 싸우고.. 신도는 영업의 대상이고,
누가 누굴 가르칩니까... 집사...전도사, 또 뭐냐... 엄청나지요...
우리 전도사님이... 우리 전도사님이 그랬다.
카톨릭은 마리아믿는다고.. 그 전도사라는 사람들.. 어떻게 전도사가 되는거죠?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전도사인가요?
생각해봅시다. 그럼 답이 나오죠... 이런 얘기들나오면 사실상 불리합니다.
개신교사람들..이불리한것들에 정당화 하기위해..
카톨릭 이단이라고 난리입니다.
교황을 신격화 한다던지.. 마리아 믿는다던지..
고백성사로 죄의 구원을 받는종교라고요... 이거 단골입니다.
왜냐면 실제 카톨릭 성당을 가지않고서는 모르는 문제고
말만해도 아`~그렇구나 하고 신도들 잡아두기 그럴사한 말이지요...
전도사...집사? 이사람들... 신학을 10년이상 공부한 사람들도.. 아닙니다.
그럼또 그럽니다. 신학을 공부해야 하느님을 아나요? 등등..
개신교인들의 몰라서 묻는 것도 아닌 용감한 물음들은 끊이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개신교 신도들이 끊임없이 카톨릭으로 개종할까요?
교황은 신이 아닙니다. ...
교황은 추기경단에서 선출합니다.
누가 그를 신이라고 합니까?
반기문 유엔사무총창이 전세계 총회의 의장이 되었습니다.
축하해야할 할일지요? 교황도 마찬가지입니다.
카톨릭의 총의장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종교와 인종...모든것을 초월하고..
바티칸이라는 나라의 수장이자 전세계 카톨릭의 의장이지요...
이런 의미를 개신교인들은 왜 말을안할까요?
신학총서나.. 해방신학등의 책만보면 알수 있을텐데... 마리아를 믿는다..
어떤 개념없는 신도는 그럽니다.
성당 한가운데 십자가가 없고, 마리아 동상이 세워져 있다고..
그럼 아줌마신도들..침튀기며 난리칩니다
어머~~집사님 전도사님 사실이예요..? 이단이네요..등등...
마음넓은 카톨릭... 그들마저 용서하고 사랑하라 가르침닙니다. 참으로 웃기지요....
관리단체도 없는 대충신학공부한 목사로부터
그리고, 그 단체의 뿌리도 가지도 없는, 전도사라는 집사라는 사람들의
가르침으로 참사랑이 왜곡되고 있습니다.
아주 웃긴일이지요...
고백성사요? 누가 인간의 죄를 용서할수 있단말입니까?
신부가..그죄를 듣고 니 죄는 용서받고 구원받았다.그런단 말입니까?
고백성사 한번도 받지 않는 개신교사람들... 그러다 죄받습니다.
고백소안에서 신부가 당신죄는 고백했으니 용서되었소...라고 하는거 아니니 딴지 걸지 마쇼!...
이러이러한 죄를 지었습니다. 라고 말해주며.... 거기에 대한 상담을 합니다.
아주짧지요.. 그리고 누가누군지도 모릅니다.
죄를 반성하라는 의미에서 함께 기도하자며 보석이라는 참회의 과정을 제시해줍니다.
죄를 지은이는 그 보석( 묵주기도. 주의기도, 선행., 등등 ) 을 통해
하느님을 얼마나 아프게 해드렸는지를 반성하고
다시는 죄짓지 않기를 다짐합니다
어떤것이 참회의 길에 더 효과적인가요?
기도시간에 목터져라 몸 흔들어가며 열의를 다해 큰 고함으로
주님 ...하나님 알렐루야.. 외쳐가며 죄를 용서받기를 기다린다는 의미가 더 큰까요..
조용히 회개라는것을 생각하며...
다시는 죄짓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용히 기도하며,
고아원이나, 장애인 복지시설에서의 봉사활동으로
또다른 모습으로계시는 예수님을 찾아 회개하는 모습이 아름다울까요?
예수님은 행동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가르치셨습니다.
말이나 외침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을 십자가에 내놓으시고 주다주다 줄것이 없어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놓으신 참 사랑을 그렇게 행동의 실천으로 이행하셨습니다.
근데 요즘 어떠십니까?
예수천당 . 불신지옥이라는 문구로 오히려 반감만 사려합니다.
지하철에서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용감히 외치시는 그 아주머니 옆으로
눈먼장님이 바구니를 들고 지나갑니다.
그래도 그 눈먼장님의 바구니에 천원짜리 한장 담기지 않습니다.
그 장님에게도 당신도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을지니..어쩌구저쩌구 그럽니다.
사랑은 실천이 아닙니까....
천주교 사람들.. 실천으로 전도라는것을 합니다.
아 ~~ 그사람 사람 참 착하던데..알고보니 천주교였다..그런식으로죠...
말뿐인 사랑은 한계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구원받아야 하니 교회갑시다..
이거 하느님의 힘으로 된다고요?
웃기는 소리입니다. 기도는 실천입니다.
다시는 죄짓지 않겠습니다. 라고 해놓고.. 죄짓습니다.
그리고서는 또 교회가서 하나님... 알렐루야..아멘.. 몸흔들어가며
목사가 하는말에 거의 미친듯이 아멘...아멘... 하면서 ...
나는 구원받았노라? 이거 참 재밌는 일입니다.
불교 스님한테 야이 사탄아..는 거의 예술입니다.
타종교를 비방하지 말라는 의미도 아닙니다.
아름답게 살다간 스님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평생을 남루 한벌에 ..자신의깨달음을 위해...
소박한 절에서.. 수많은 이들에게 크리스찬도 아니면서,
가난을 강조하며.. 부처를 믿어 소원을 비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부처처럼 닮아가는 가난한 중이되라 가르치는 그런 가르침이요..
개신교인들 이런말 하면 난리납니다.
스님을 편들고 운운한다고..난리칩니다.
예수를 믿지 않기때문에 지옥간다며.....
그런사람 옆에도 가서는 안된다며,,,,
스스로 옷한벌에 소박한 식사에 좌선과 참선하며 ...
끊임없이 자신의 깨달음을 위해 가난을 몸소 실천하는 사람들과..
예수불신이 어쩌구..
서로 자신들의 교회로 오라 난리치고,
누가 누구의 가르침을 받았는지도 모르고..
자신의 교회 이외에는 모두 지옥이라며 외치는 자들과,, 스님중..
누가 과연 천국이고 지옥인지...왜 개신교 인들은 모를까요?
tv만봐도 나타납니다.
기독교 케이블 방송보면..
어떤목사가 영어까지 써가면서.. 다음에는 한국말로.. 설교합니다.
영어요.... 그렇게 쓰면 사람들 한테 존경받을수 있죠....
카톨릭사제들요...?
죄송합니다만.. 영어에 히브리어 . 라틴어. 아랍어.. 유창합니다.
10년 공부과정.. 그거 그냥 나오는거 아니거든요...
공부못해도 신학교에서 퇴학당하거든요...
전세계 신부들과 라틴어로 대화하고 의사소통 합니다.
그거아나요?
평화방송에서 그런거 방송 합디까...?
외국인 신부도 우리 방송에 나와 우리말로 방송합니다.
쓸대없이 그런짓 할필요 없으니까요?
훌륭한 사제들.. tv 에 나오지도 않습니다.
거대한 교회 보여주면서,, 목사의 영어를 필요로하는 방송...
무엇이 신앙이고.. 무엇이 참 하느님이 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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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um 아고라에서 읽다가 ...삽으로 푹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