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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행복찾기
 
 
 
카페 게시글
○오늘의 단상 윤회계의 왕따, 아수라의 몰락
햇빛엽서 추천 0 조회 185 11.02.08 17:5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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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9 00:13

    첫댓글 지혜가 힘이군요 힘을 적당한곳에 바르게 사용하는게 자비고... 정의란 이름으로 힘을 남용하는건 아닌지 잘 판단해야겠네요... 덕분에 정리가 된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2.09 11:40

    반갑습니다 유니짱님.. 멋진 한해 열어가소서 _()_

  • 11.02.09 15:00

    글을 읽으며 지혜와 자비의 종교인 불교를 만난 인연에 감사하지않을 수 없군요.또한 아수라의 이야기를 통해 모든 이들에게 지혜와 자비심을 가질 것을 가르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_()_

  • 작성자 11.02.09 18:01

    '내 이제 행복의 노래를 부르나니, 스승과 삼보에 감사하는 노래이어라.. 내 어찌 다른 행복을 바랄손가.. 이 가르침 그대로가 진정한 행복인 것을..' 마하반야 바라밀, 마하반야 바라밀, 나무 마하반야 바라미일.. _()()()_

  • 11.02.09 22:56

    "힘이 정의다" 특히"재력이 선이고 미덕이다" "정의.미덕.선.자비...누가 좋은 줄 모르냐? 그게 빵이 되고 돈이 되지 못한다면,의롭지 못한 방법으로 소유한 자의 자비(빵)를 구걸하게 될지도 몰라..." 많은 사람들이 의기양양하게 주장(저를 공격,훈계)할 때 많이 슬퍼져요.

  • 작성자 11.02.09 23:41

    내가 흔들린다는 것은 확신이 부족해서이고, 확신이 부족한 것은 이해가 부족해서입니다.
    부처님조차도 깨달음을 이루신 후에도 마라의 속삭임을 들으신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완전한 이해와 확신은 어려운 것입니다. 하지만 이루면 이룬 만큼 평온해집니다.. _()_

  • 11.02.10 23:59

    늘 옳은 것은 옳은 것이고. 아닌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에 매여 살았답니다. 그래서 스스로 아닌것들에 대한 이분법으로 마음의 선을 긋고 살지않았나 합니다.그러나 요즘은 꼭 옳다는 일만이 최선이 아니라 더러 상황에 따라 하얀 거짓말?도 최선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답니다. 아수라에 관한 이야기 . 참으로 깊이 새겨 읽었답니다. 고맙습니다. 햇빛엽서님..()

  • 작성자 11.02.11 11:41

    참잘했어요

  • 작성자 12.02.23 18:57

    <술래님 댓글> 아, 그렇군요.. 정의에 집착하면 그것 또한 악이 되는군요.. 어디에도 집착하지않는 지혜를 가져야겠군요. 고맙습니다. _()_ [추천글 보기 12.02.08. 16:27]

  • 작성자 12.02.23 18:58

    <구담님 댓글> 부처님께서도 5도 윤회를 말씀하셨는데 나중에 아수라가 추가 되어 6도 윤회가 되었지만 아수라의 위치가 인간 위에 오는 경우도 있고 인간 밑에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사견은 천인 다음으로 오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악의 신이 였지만 부처님 법을 듣고 감화하여 선신이 되었고 그래서 신중단에도 모시고 불법을 지키는 천룡팔부에도 포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보다 밑에 있으면 우리가 신중단이나 팔부 신장님들께 참배 드리는게 좀 이상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햇빛엽서님 덕분에 공부 많이 합니다 어디까지 제 생각이니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글 보기 12.02.08. 16:43]

  • 작성자 12.02.23 18:58

    <소금인형님 댓글> 집착할 것은 아무 것도 없군요^^*[추천글 보기 12.02.0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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