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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3:1-6 회개를 선포한 세례 요한 210217 수요
지난 시간 마태복음 2:19-23 애굽에서 돌아오신 주님
정리(결론)
첫째,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알자
-하나님은 아기 예수님을 보호하시기 위해 요셉에게 현몽하셨다.
오늘날에는 거의 전부 말씀으로 인도하신다(기억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심으로)
둘째, 순종할 때 길이 막히면 주님께 구하자
-유대로 돌아갔으나 아켈라오를 두려워 할 때 하나님은 나사렛으로 인도하셨다
-주님은 살아계셔서 모든 것을 섭리하시는 분->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피할 길을 여신다
셋째, 주님은 약한 사람들의 친구다
-갈릴리 나사렛 사람!-소외된 동네=>사회적 약자들을 선대하자(양과 염소의 비유)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선대하라!!
오늘은 메시야의 예비자로 오게 되어 있던 엘리야- 세례 요한이 출현하여 메시야를 맞이할수 있도록 회개를 선포한 내용의 말씀입니다.
본문 강해
1.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그 때에
- '예수께서 나사렛에서 계속 살고 계시던 바로 그 무렵'에 침례 요한이 말씀 전파를 시작했다는 뜻이다.
▶세례 요한
-'요한'이란 이름에 '세례'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요한이란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들과 구별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그 외에 그의 공식 임무와 관련된 것이다.
그래서 공동번역에서는 '세례자 요한'이라고 하여 '침례를 베푸는 일'이 그의 주 임무임을 말하고 있다.
실제로 복음서의 네 기자가 공통적으로 밝히는 한 가지 사실은 예수의 복음 사역은 침례 요한의 활동과 관계가 있으며, 예수의 출현과 함께 침례 요한의 활동은 끝나고, 요한의 활동이 끝나면서 예수님의 복음 사역이 시작되었다는 점이다.
-예수님은 사역을 준비하는 동안 그의 사역을 시작할 시기를 알리는 징조를 기다리고 계셨다.
그 징조가 나타났을 때 예수는 30세 되던 해였다(눅 3 : 23).
바로 이때 요한이 출현하여 침례를 베풀었던 것이다.
-그런데 세례 요한의 등장은 이미 구약에 예언되어 있었다.
이사야 40: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말라기 3: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말라기 4: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유대 광야
-사해 서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성경에서는 '십황무지'(삼상 23 14, 15), '마온 황무지'(삼상 23 .24), '엔게디 황무지'(삼상 24 : 1), '여루엘 들'(대하20 : 16)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었다
-산이 많고 거칠어서 농경지로는 부적 합하여, 그저 목초지로나 쓸 정도의 수풀과 바위들이 뒤섞여 있는 곳으로 인적이 드문 땅을말한다
-요한이 광야에서 그의 사역 을 시 작했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출애굽 당시를 기억하고 하나님 앞에 변화된 삶을 살기를 촉구하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회개하라
세례 요한은 마치 이사야 선지자가 오래 전에 패역한 백성들을 향해 외친 것처럼 반드시 회개하여 정결함을 받아야 한다고 외쳤다.
특별히 여기서 '회개한다'(메타노에오)라는 말은 '달리'(메타)와 '생각하는 것'(노에오)의 합성어로 '생각을 고치라'는 뜻이다.
그런데 이러한 세례 요한의 메시지는 당시 유대인들에게 정곡을 찌르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당시 유대인들은 그들이 하나님께 선택받은 민족으로서의 책임있는 삶을 살지 않으면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기만 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충분한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안일한 신앙 가운데 불신과 온갖 죄악을 행했기 때문이다( 눅3 : 7, 8).
누가복음 3:7-8
7.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세례 요한이 전파한 메시지의 두번째 내용은 천국이 임박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유대인들이 회개해야 할 이유를 밝히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므로 메시야의 나라에 자동적으로 들어가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요한의 메시지는 천국에 들어갈 자격을 얻으려면 마음과 뜻의 변화, 즉 철저한 회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천국은 이미 시작은 되었으나(초림) 완성은 아니다(재림)
▶'천국'(헤바실레이아톤 우라논)
-네 복음서 가운데 오직 본서에만 나오는 독특한 표현으로, 다른 복음서에는 '하나님의 나라'
(테바실레이아 투 데우)로 표현되었다.
마태는 아마도 본서의 주독자가 유대인들이었던 까닭에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기를 기피하는 유대인들의 전통에 따라 '하나님의 나라'라는 말 대신 '하늘나라' 흑은 '천국'이라 부른 듯하다.
그러나 두 표현 다 의미상의 차이는 거의 없다. .
그리고 '하늘나라'나 '하나님의 나라'의 주요 의미는 역동적인 의미에서의 '하나님의 통치'를 암시한다.
- 종말론적 측면에서의 세례 요한의 메시지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는 말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느냐 하는 것이다.
천국이 '하나님의 통치'를 의미한다는 사실에 비추어 보면 세례 요한의 메시지는 하나님의 통치가 임박했다는 의미가 된다.
그렇다면 이전에는 하나님의 통치가 없었다는 말인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창세 이래로 하늘에서 그가 만든 우주 만물을 친히 통치하셨다(롬 11 : 36).
그러면 침례 요한의 메시지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것은 천상에서의 하나님의 통치가 바야흐로 지상에 그대로 확장되려 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즉 메시야가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메시야의 인성을 통해 하나님의 지상 통치가 실현될 것이고, 세례 요한은 바로 그분의 길을 예비하고 있는 것이다(3절).
-신약 시대의 천국 개념은 그리스도의 초림과 십자가 사건으로 이 땅에서 구체화된 천국과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완성될 영원한 천국이라는 이중적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세례 요한의 메시지에 나타난 천국은 전자를 의미한다
3.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이사야 40: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 마태는 유대인들에게 과거 역사적 사실을 침례 요한에게 적용시켜 세례 요한을 죄의 포로가 된 인류를 놓아 주시기 위해
오시는 메시야의 선구자로 제시하고 있다.
이사야 40 : 3은 본래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유대 땅으로 돌아올 때(B.C.537년) 그의 백성들과 함께 돌아오실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는 말이었다. 그런데 마태는 이것을 침례 요한에게 적용시켜 그를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자로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주의 길을 준비하라 : 주님께서 오셔서 사역하실 준비를 하라 =>세례요한이 죄를 선포(죄인임을 자각시킴)=>구원자의 필요성이 제기됨
여기서 '주'에 해당하는 헬라어 '퀴리오스'는 히브리어 '아도나이'에 해당하는 말로서 마태가 이처럼 '여호와' 대신에 '주'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금기시하는 유대인의 전통을 따른 것이었다
▶‘주의 길’(트리부스)을 곧게 하라 : 대로, 마차로, 왕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사역의 용이함을 위해 = 정지작업
‘곧게 하라’(유데이아스)는 말은 '바르게 하라'는 말로 '회개케 하라'의 은유적 표현이다.
따라서 본절은 세례 요한의 사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즉 세례 요한은 유대인의 진정한 왕이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그들의 마음과 생활 속에 들어오시도록, 그들의 배타적
이고 독선적인 자만심을 버리고 회개케 하는 사명을 가졌던 것이다.
4. 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열왕기하 1 : 8에 나타나고 있는 엘리야에 대한 묘사와 일치하고 있다.
8.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되 그는 털이 많은 사람인데 허리에 가죽 띠를 띠었더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그는 디셉 사람 엘리야로다
이러한 사실은 세례 요한이 유대 인들이 다시 오리 라고 믿고 있었던 엘 리 야(말 4 . 5)의 재현임을 암시해 준다(슥 13:5 ; 마 17 : 10-13).
▶낙타털 옷을 입고 - 약대는 당시 주요 교통 수단으로 사용되던 짐승이었던 바 요한이 약대 털옷을 입었다는 것은 메시야 길을 예비하는 자로서의 그의 사역의 특징을 반영하고 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메뚜기'( 아크리데스)는 아라비아인이나 수리아인들이 일반적으로 먹는 음식이었으며, 레 11 : 22에서는 식용으로 허락된 정결한 식물로 언급되고 있다.
아랍에서는 지금도 메뚜기를 식용으로 시장에서 매매하고 있다.
그리고 '석청'(멜리 아그리온)은 광야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었던 야생 꿀로, 이것은 광야 바위 틈이나 바위 밑에서 쉽게 찾아낼 수가 있었던 하나의 식품이었다(신 32 : 13 ; 삿 14 : 8, 18 ; 삼상 14 :25, 26, 29).
어쟀든 이와 같은 생활은 광야 생활에 적합한 것이었고 예언자들의 경건한 삶을 암시해 준다.
=>지극히 서민적이고 예언자적인 차림과 생활을 보여 준다.
5.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이 때'는어떤 일시적인 때라기 보다는 침례 요한의 사역 전반의 기간을 가리킨다고 보는 것이 보다 타당하다.
▶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세례 요한의 전파에 대한 유대인들의 반응이다.
즉 예루살렘을 비롯해 온 유대 지역과 요단 강 사방에서 그의 메시지를 들으러 갔다.
실로 침례 요한의 외침은 구약 선지자들의 활동이 중단된 지 무려 400여년만에 들려온 외침이었다.
때문에 영적 기갈 상태에 있던 유대인들은 마치 단비라도 만난듯이 몰려들었던 것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개중에는 침례 요한이 그들이 대망하던 메시야일 것이라고 추정하는 무리도 없지 않았을 것이다(눅3 : 15 ;요1 20).
누가복음 3:15
15.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이는 무리들이 자신들의 죄를 항목별로 따져서 자복한 사실을 의미한다.
당시 세례 행위는 드문 일이 아니었지만 세례에 죄에 대한 고백과 씻음,
그리고 그리스도와의 연합(union)이라는 상징적 의미가 부가된 것은 요한에게서 유래한다.
유대사가 요세푸스(Josephus)는 증언하기를 세례자 요한이 세례가 하나님께 합당한 것이 되기 위한 필수적인 예비 행위로서 의로운 행위, 곧 죄 고백을 요구했다고 한다.
따라서 요한이 회개하고 세례받음으로써 메시야의 오심을 준비하자고 강력히 촉구한 점으로 보아 적어도 공개적으로 죄와 인연을 끊는 것이 세례의 전제 조건이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요한의 세례가 온몸을 물에 잠기게 하는 침례(浸禮)를 행하였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나 세례 의식이 침수(浸水)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의식이 상징하는 '회개와 사죄', 그로 말미암아 얻어지는 '새 생명'이 중요한 것이다.
요한은 계시 수준의 세례를 베풀었고, 예수께서는 완성된 사역의 서례를 베푸셨다.
그러므로 요한의 세례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였고 유대 민족을 새 생명의 길로 불러내고 있었다.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여기에 나타난 요한의 세례는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는 표시로 베풀어진 것이었다.
또한 오실 메시야를 대망하는 거룩한 삶에의 헌신을 의미하는 일종의 종교적 의식이었다.
그러한 점에서 세례 요한의 세례는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베풀어지는 세례 와는 구분된다.
즉 그리스도인의 세례는 죄사함의 증표이자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룬 증거(고전 12 : 13)인 것이다.
정리 결론
첫째, 회개하자, 천국은 더 가까이 와 있다.
-세례요한 대보다, 주님 때보다,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환상을 본 때 보다 천국은 더욱 가까이 와 있다.
그러니 회개해야 한다->예비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고 천국에 갈수 없다!!
둘째, 예언은 반드시 성취된다
-구약의 예언이 세례 요한으로 성취되고, 예수님으로 성취되듯이 신약에서 예언된 천국은 반듯이 온다.
셋째, 선포되는 말씀을 아멘으로 화답하자
-유대 민중들은 세례 요한의 회개의 선포(선호하지 않음)에 적극 호응하여 회개하고 세례를 받았다
-그러나 유대인지도자들은 세례를 받지 않았고, 종내에는 헤롯의 힘을 빌려 세례 요한도, 예수님도 죽였다.
=>유인들은 서기 70년에 완전 멸망, 두고 두고 고난을 받았고, 2차대전 때는 600만명이 가스실에서 죽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