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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7. 성령강림후 넷째. 맥추감사주일. 주일낮예배 말씀 말씀 ; 신현태 목사 (생태수도원)
주의 이름의 능력과 구원의 기쁨 (시편66편, 누가10;1-20, 갈6장 / 요절 ; 눅10;17. 20)
말씀 요약 ; (1) 무엇에 감사하는가? (2) 구원의 확신 (3) 주의 이름을 사용하라
1.온 땅아, 하나님께 환호(루아, 소리 질러라.기쁨으로 외쳐라.)하여라. 2.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하여라. 3.하나님께 말씀(아마르, 기도하라.선포하다.)드려라. "주님께서 하신 일이 얼마나 놀라운지요(야레, 두려운지)? 주님의 크신 능력을 보고, 원수들도 주님께 복종합니다. 4.온 땅이 주님께 경배하며,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하여라.(셀라) 5.오너라. 와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보아라. 사람들에게 하신 그 일이 놀랍다. 6.하나님이 바다를 육지로 바꾸셨으므로, 사람들은 걸어서 바다를 건넜다. 거기에서 우리는 주님께서 하신 일을 보고 기뻐하였다. 7.주님은 영원히, 능력으로 통치하는 분이시다. 두 눈으로 뭇 나라를 살피시니, 반역하는 무리조차 그 앞에서 자만하지 못한다.(셀라) 8.백성아, 우리의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그분을 찬양하는 노랫소리, 크게 울려 퍼지게 하여라. 9.우리의 생명을 붙들어 주셔서, 우리가 실족하여 넘어지지 않게 살펴 주신다. 10.하나님, 주님께서 우리를 시험하셔서, 은을 달구어 정련하듯 우리를 연단하셨습니다.
11.우리를 그물에 걸리게 하시고, 우리의 등에 무거운 짐을 지우시고, 12.사람들을 시켜서 우리의 머리를 짓밟게 하시니, 우리가 불 속으로, 우리가 물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를 마침내 건지셔서, 모든 것이 풍족한 곳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13.내가 번제를 드리러 주님의 집으로 왔습니다. 이제 내가 주님께 서원제를 드립니다.
14.이 서원은, 내가 고난받고 있을 때에, 이 입술을 열어서, 이 입으로 주님께 아뢴 것입니다. 15.내가 숫양의 향기와 함께 살진 번제물을 가지고, 주님께로 나아옵니다. 숫염소와 함께 수소를 드립니다. (셀라)
16.하나님을 두려워하는(야레, 경외) 사람들아, 오너라. 그가 나에게 하신 일을 증언할 터이니, 다 와서 들어라. 17.나는 주님께 도와 달라고 내 입으로 부르짖었다. 내 혀로 주님을 찬양하였다. 18.내가 마음 속으로 악한 생각을 품었더라면, 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19.그러나 하나님은 나에게 응답하여 주시고, 나의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셨다. 20.내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시고, 한결같은 사랑(헤세드, 인자)을 나에게서 거두지 않으신 하나님, 찬양받으십시오. (세 66편, 표준새번역)
1.이 일이 있은 뒤에, 주님께서는 다른 일흔[두] 사람을 세우셔서, 친히 가려고 하시는 모든 고을과 모든 곳으로 둘씩 [둘씩] 앞서 보내시며 2.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적다.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을 보내 달라고 청하여라. 3.가거라,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내는 것과 같다. 4.전대도 자루도 신도 가지고 가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말아라. 5.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이 집에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거기에 평화를 바라는 사람이 있으면, 너희가 비는 평화가 그 사람에게 내릴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너희는 한 집에 머물러 있으면서, 거기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자기 삯을 받는 것은 마땅하다. 이 집 저 집 옮겨 다니지 말아라. 8.어느 고을에 들어가든지, 사람들이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에게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9.그리고 거기에 있는 병자들을 고쳐주며 '하나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10.그러나 어느 고을에 들어가든지, 사람들이 너희를 영접하지 않거든, 그 고을 거리로 나가서 말하기를,
11.'우리 발에 묻은 너희 고을의 먼지를 너희에게 떨어버린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아라' 하여라. 12.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날에는 소돔이 그 고을보다 더 견디기 쉬울 것이다." 13."고라신아, 너에게 화가 있다. 벳새다야, 너에게 화가 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기적들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했더면, 그들은 벌써 베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앉아, 회개하였을 것이다. 14.그러나 심판 날에는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더 견디기 쉬울 것이다.
15.가버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치솟을 셈이냐? 지옥에까지 떨어질 것이다.
16.누구든지 너희의 말을 들으면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누구든지 너희를 배척하면 나를 배척하는 것이다. 그리고 누구든지 나를 배척하면, 나를 보내신 분을 배척하는 것이다." 17.일흔[두] 사람이 기쁨에 차서, 돌아와 보고하였다. "주님, 주님의 이름을 대면, 귀신들까지도 우리에게 복종합니다." 18.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이 하늘에서 번갯불처럼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다. 19.보아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세력을 누를 권세를 주었으니, 아무것도 너희를 해하지 못할 것이다. 20.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굴복한다고 해서 기뻐하지 말고, 너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누가10;1-20)
1.형제자매 여러분, 어떤 사람이 어떤 죄에 빠진 일이 드러나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사람인 여러분은 온유한 마음으로 그런 사람을 바로잡아 주고, 자기 스스로를 살펴서,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2.여러분은 서로 남의 짐을 져 주십시오. 그렇게 하면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실 것입니다. 3.어떤 사람이 아무것도 아니면서 무엇이 된 것처럼 생각하면, 그는 자기를 속이는 것입니다. 4.각 사람은 자기 일을 살펴보십시오. 그러면 자기에게는 자랑거리가 있더라도, 남에게까지 자랑할 것은 없을 것입니다. 5.사람은 각각 자기 몫의 짐을 져야 합니다.
6.말씀을 배우는 사람은 가르치는 사람과 모든 좋은 것을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7.자기를 속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조롱을 받으실 분이 아니십니다.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둘 것입니다. 8.자기 육체에다 심는 사람은 육체에서 썩을 것을 거두고, 성령에다 심는 사람은 성령에게서 영생을 거둘 것입니다. 9.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맙시다. 지쳐서 넘어지지 아니하면, 때가 이를 때에 거두게 될 것입니다. 10.그러므로 기회가 있는 동안에, 모든 사람에게 선한 일을 합시다. 특히 믿음의 식구들에게는 더욱 그렇게 합시다.
11.보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직접 이렇게 큰 글자로 적습니다. 12.육체의 겉모양을 꾸미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여러분에게 할례를 받으라고 강요합니다. 그것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때문에 받는 박해를 면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13.할례를 받는 사람들 스스로도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서 여러분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는 것은, 여러분의 육체를 이용하여 자랑하려는 것입니다. 14.그런데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는,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 쪽에서 보면 세상이 죽었고, 세상 쪽에서 보면 내가 죽었습니다. 15.할례를 받거나 안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새롭게 창조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16.이 표준을 따라 사는 사람들에게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평화와 자비가 있기를 빕니다. 17.이제부터는 아무도 나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나는 내 몸에 예수의 상처 자국을 지고 다닙니다. 18.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분의 심령에 있기를 빕니다. 아멘. (갈6;1-18)
<요절>
17.일흔[두] 사람이 기쁨에 차서, 돌아와 보고하였다. "주님, 주님의 이름을 대면, 귀신들까지도 우리에게 복종합니다." 18.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이 하늘에서 번갯불처럼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다. 19.보아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세력을 누를 권세를 주었으니, 아무것도 너희를 해하지 못할 것이다. 20.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굴복한다고 해서 기뻐하지 말고, 너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누가10;17-20)
오늘은 성령강림후4번째 주일이면서 맥추 감사 주일입니다.
성령강림절은 부활절 후 50일째 되는 날로써 예수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성령님이 임하신 날입니다.
오늘 주일은 바로 성령강림절 후 4번째 주일입니다.
“ 귀 있는 자들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계2;29)
또한 오늘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애써서 밭에 씨를 뿌려서 거둔 곡식의 첫 열매로 맥추절을 지켜야 한다.” (출23;16)
(출23;16) 말씀에 하나님께서 맥추절을 지키라 하십니다.
처음 익은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며 범사에 감사 드리는 명절입니다.
농사를 짓지 않는 사람들에게 맥추절은 실감이 잘 나지 않지만... 그러나 그들도 지난 반년 동안 전반기의 삶을 감사하고.. 또 모든 것이 주님께로부터 와서 주님께로 돌아감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더욱 감사하게도... 농촌에서 살고 있는 저희들은 맥추절이 전보다 더 실감이 납니다.
전반이 2019년 하나님 앞에 씨를 뿌리고 거둔 것이 참 많습니다.
두릅, 돌나물, 초석잠, 더덕, 상추, 고추, 오이, 딸기, 감자, 호박, 호박잎, 호밀.. (올해 거둔 것, 10가지 이상)
(참깨, 들깨, 서리태, 가지, 아로니아, 복숭아, 매실, 대추, 감, 살구, 사과.. 앞으로 계속 거둘 것 10가지 이상)
그리고 형형색색 각종 고운 모습으로 피어난 꽃들.. 이웃들로부터 고운 선물로 얻어와 심은 꽃들의 잔치.. 비밀의 화원 속의 풍성하고 다양한 꽃들의 고운 얼굴들....
샤스타 데이지, 수선화, 줄장미, 산복숭아, 봉숭아, 황금낮달맞이, 해달맞이, 루드베키아, 리아트리스, 자주달게비, 인디언천인국, 뉴기나아 봉선화, 송죽엽, 다알리아, 금잔화, 원추리꽃, 꽃잔디, 두메부추, 붓꽃, 각시붓꽃, 백일홍, 청화쑥부쟁이, 매발톱, 흰섬초롱꽃, 자주섬초롱꽃, 꽃양귀비, 접시꽃. 각종 향이 가득한 허브들 (우리 수도원에 핀 꽃들만해도 27종이 넘습니다.) 이제 곧 도라지꽃, 코스모스, 채송화, 나팔꽃, 맨드라미, 해바라기도 이어서 피어날 것입니다. (총 30여종류... 우와... )
뿐만 아니라 심지 않고 무상으로 해마다 철따라 그저 자연에서 피어나는 꽃들은 또 얼마나 많습니까?
(제비꽃, 토종민들레, 서양민들레, 봄맞이꽃, 산괴불주머니, 산동백, 들국화, 산국, 애기똥풀꽃, 개망초, 아카시야꽃, 칡꽃...) 요즈음 꽃이름, 식물이름 공부하면서 정말 정말 감사하고 신기하고 놀라운 창조의 작품에 마음이 매료됩니다.
전반기 주신 열매와 채소들... 꽃들..
그리고 우리 인생의 지난날 베푸신 하나님의 무량하고 풍성 풍성한 은혜들...
모두 모두 감사... 감사할 것 뿐입니다. 매일 매순간 감사하고 또 감사해도 모자랄 뿐입니다.
감사가 너무도 넘쳐나서... 가만히 묵상하고 돌이켜 보면 불평이나 원망을 할 틈이 없을 것입니다.
♬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 (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 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찬송가 429장 )
평소에 감사하면서 살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특별히 맥추감사절에 더욱 더욱 명료하게 모든 것을 기억하고 감사하기를 그토록 간절하게 원하십니다.
감사할 때.. 사랑할 때.. 감동할 때... 찬양할 때.. 기뻐할 때...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우리 몸에서는 놀라운 면역력... 치유력의 호르몬이 온 몸속 구석 구석에서 펑펑 쏟아집니다.
엔돌핀... 세라토닌.. 다이돌핀... 감사할 때 .. 사랑할 때... 감동할 때 주신 영혼의 양약... 하나님은 우리 영혼과 마음과 몸까지 더욱 강건하게 만드시는 섭리 또한 감사 드립니다.
성경 말씀은 이런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로 절절하게 우리 영혼을 깨워 주고 있습니다.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심... 온 자연 만물을 통하여 무상으로 기적을 피어나게 하시고 느끼게 하시고 표현하게 하시고 찬미하게 하심으로 우리 몸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지고...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는 기막힌 은총의 고백이 우리 영혼을 출렁이게 만듭니다.
오늘 시편 66편 1- 5절 말씀은 바로 이 일을 이루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찬탄의 시입니다.
1.온 땅아, 하나님께 환호(루아, 소리 질러라.기쁨으로 외쳐라.)하여라.
2.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하여라.
3.하나님께 말씀(아마르, 기도하라.선포하다.)드려라. "주님께서 하신 일이 얼마나 놀라운지요(야레, 두려운지)?
주님의 크신 능력을 보고, 원수들도 주님께 복종합니다.
4.온 땅이 주님께 경배하며,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하여라.(셀라)
5.오너라. 와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보아라. 사람들에게 하신 그 일이 놀랍다.
온 땅과 하늘과 우주가 환호성을 지르는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주의 백성들이 잠잠히 있을 수 있겠습니까?
돌들도 소리지르며... 온 만물이 주를 찬미하는데... ( 새벽 4시 40분이면 정확하게 새들이 찬미합니다.)
어찌 우리들이 찬미와 시와 환호성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맹숭맹숭 머물러 있겠습니까?
우와 ~ 이야 ~ 할렐루야! 야호!!
주님을 찬미합니다. 온 마음으로 소리 높혀 찬송 부릅니다.
전심으로 감사와 찬송을 드리는 오늘 맥추 감사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오늘 저희들에게 질문하십니다.
1. 감사의 삶을 살고 있는가? 무엇에 감사하는가?
- 어떻게 대답하실 것입니까? 범사에 감사합니다.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주신 것.. 베푸신 것... 받은 은혜 감사 드립니다. 아니.. 아직 제가 미처 이해하는 못하는 일도
선하신 하나님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을 믿기에 모든 것을 전부를 내 삶 송두리째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사랑을 따봉으로 드리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범사에 감사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항상 기뻐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라 말씀하십니다. (살전5;16-18)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나를 위해 보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음으로 영생을 얻었고 구원 받은 것을 감사합니다.
두 번째 주님의 질문입니다.
2. 그렇다면 구원의 확신이 있는가? 매순간 구원의 감격 속에 살아 가는가?
성도가 받은 최고의 선물은 그 무엇보다도 구원 받은 감격입니다.
♬ 날 구원하신 예수님 영원히 찬송하겠네 저 죄인 어서 주께와 죄 사유하심 받으라. ♬ (262장)
우리가 영원히 찬송하고 감사할 제목은 나를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 하나님이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주심으로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 하게 되었습니다.
구원이 무엇입니까?
죽어 천국가는 것입니다. 영생을 얻은 것입니다.
천국이 무엇입니까? 살아서 매순간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기쁨와 평안을 누리는 것입니다.
죽어서 주님 품에서 이 땅의 모든 고통과 슬픔을 이기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죄에서.. 죽음에서.. 사탄의 권세에서... 우리를 완전히 해방하신 은혜..
요1;12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누리는 것이 구원입니다.
구원은 날마다 새롭습니다.
아주 오래전... 첫사랑을 잃어 버렸다면.... 그건 참 구원을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매순간이 새로운 피조물로서 감격스러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구원의 삶을 현재 사는 것입니다.
영생을 지금 계속 누리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 누가복음 10장에...
70인 제자들이 예수님 명령에 순종하여 나가서 복음을 전했더니..
귀신들이 쫓겨가는 기적을 경험하고 기뻐 뛰며 돌아 왔습니다.
주의 이름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공연히 구원 받은 것에 머물지 않습니다.
먼저 구원 받은 자의 사명이 있습니다. 거저 받은 구원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나만 구원 받고.. 천국간다면... 가장 이기적인 자기만의 천국에 머물고 말 것입니다.
나의 골육의 친척의 구원을 위해 자신은 지옥에 떨어질지라도 바라는 바라고 바울을 말했습니다. (롬9;1-3)
1.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3.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내가 가진 구원의 확신.. 영생의 확실한 소망을 다른 이웃에게 전해서... 나를 통해 한 사람이라도 구원 받을수만 있다면 그 무엇이든 할 것입니다. 구원의 확신.. 구원의 감격을 누리며 전하는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세 번째 질문입 니다.
3. 주의 이름을 사용하는가?
구원 받은 성도는 주의 이름으로 살아 갑니다.
(골3;1-4) 1.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4.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주님과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영생과 구원을 얻었으면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고 위의 것... 하늘의 것을 생각하고 찾고 구하고 전하라 명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 생명은 하나님 안에 감춰지고... 나는 사라지고.. 내 안에 예수님의 생명이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가 나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하는지 항상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할 것입니다.
내 이름이 아니라.. 주 예수의 이름으로... 내 이름.. 내 존재.. 내 생명이 아니라...
주 예수님의 이름.. 주 예수님의 생명이 내 안에서 고동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골3;15-17)
15.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평강으로 살라.
감사하는 사람으로 살라.
말씀이 풍성한 사람으로 살라.
지혜로운 사람으로 살라.
시와 찬송과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며 살라.
무엇보다..
이 모든 일을 자기 힘으로 말고..
자기 생각이나.. 땅의 것..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살지 말고
육의 욕심이나 사사로운 자기 사견으로 살지 말고
오직! 진실로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말에나.. 일에나.. 무슨 일을 하든지 주 예수의 이름으로 행하라!
주님 그리 말씀하십니다.
주의 이름은 주의 존재가 함께 역사하십니다.
주의 이름.. 존귀하신 예수님 그 이름으로 말하고 행하고 선포할 때
주 예수님의 임재와 존재와 능력이 그 자리에서 나타납니다.
주님 이름으로 사단이 떠나갑니다.
주님 이름으로 질병이 떠나갑니다.
주님 이름으로 멸망 받은 영혼이 돌아 옵니다.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그 이름으로 능력있는 삶을 살게 됩니다.
구원의 기쁨 출렁이는 삶!!
주님 이름으로 능력자의 삶을 사는 멋진 영생의 삶!!
주님은 이 맥추절 예배를 통해 그런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온 땅아 하나님께 환호하여라.
기쁨으로 그 이름의 영광을 찬미하고 영화롭게 찬송하라!
주님은 영원히 능력으로 통치하시는 분이시다. 아멘!!!
오늘의 말씀입니다.
20190707 주의 이름의 능력과 구원의 기쁨.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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