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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집안에 프리지아가 꽃을 피워서 역시나 퇴근후에 사진을 좀 찍었습니다.. 향기도 좋고 꽃도 너무 화사하죠~~ 그리고 아래 난은 사장님께서 주신 난인데.. 이름을 모르겠네요..무지 비싸다고는 하셨는데..ㅎㅎ 가져올때는 잎도 좀 거칠고 색도 칙칙하고..상태가 메롱이었는데.. 가져와서 퍼시픽블루랑 영양제랑 희석한 물에 퐁당~ 시켰더니 요며칠 상태가 점점 좋아지는것 같아요~~^^ 득템한거 맞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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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넘 예쁘고 화사한 프리지아 향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마리라이프님 무지 비싼난 한촉이라도 어케 안될까요~~~ㅎㅎㅎㅎㅎ
^^ 프리자아가 요즘 가격이 올랐다고 하더라구요..그래도 와이프 태교때문에 하나 가져왔어요..역시나 너무 이쁘고 향기롭답니다..
난은...ㅋㅋ 사장님 마음 언제 변하셔서 가져오라고 할지 몰라서요~~^^ 그럴일은 없겠지만...ㅋㅋ 안되요~~~^^
음........우리 사무실 난들도 좀 맡아주세요...........천대 받는 중입니다....
^^ 아니 그 귀한 난들을 왜 천대하고 그러세요~~^^
꺄울 후리지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불렀는데 ㅋㅋㅋ
향기가 정말정말 끝내주죠 ㅎㅎ
후리지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랍니다..향기 넘 좋죠...요즘은 저도 배란다에 자루지황이 밤이면 향이 너무 좋아서 취하고 마는데 후리지아 넘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