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나들이~~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출발했습니다.
오늘 날씨는 정말 맑고 좋았어요^^
우리 별누리들 오늘 잠시도 미소가 떠나지 않은 날입니다.~~^^ㅎㅎ
차로 고령 가는 길에 원에서 배운 동요 신나게 부르며 출발~~^^
별누리들 기대 많이 하고 딸기밭에 도착...
빨간색 딸기 따서 많이 많이 먹고 꼭지는 종이컵에 버리기로 약속하고 차례차례 줄 맞추어서 딸기 밭으로 들어갔습니다.
"우와~~ 딸기다. 맛있다~~" ㅎㅎ🍓
정말 달고 맛나서 자꾸자꾸 먹게 만드는 딸기였어요^^
아이들 볼이 불룩불룩~~ 체육복은 울긋불긋~~
실컷 따서 먹고는 점심 먹으러 출발~~^^
점심으로 준비해 온 주먹밥 맛나게 먹은 후 간식 꺼내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방 정리를 마친 후 넓은 잔디를 신나게 뛰며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던 별누리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절로 웃음이 나온답니다~~^^
별누리들아~~다친 친구 없이 무사히 첫 나들이 잘 다녀와서 너무 고마워요 ♥
앞으로도 더 재미있는 견학들이 많이 많이 있으니 기대하세요~~^^
첫댓글 피곤하실텐데 예쁜 사진 올려주시느라 고생하셨네요~~^^ 따뜻한 봄날씨에 아이들 모두 예쁜 추억 쌓고 온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네~~^^ 어머니 감사합니다~~♥
우리 서율이 오늘 기분 최고였습니다~^^
별누리친구들사진보니 절루 미소짓게되네요^^ 딸기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네~~^^ 어머니 딸기 진짜 맛나죠 ㅎ
지호는 너무 잘 웃고 카메라만 가져다 되면 포즈를 취해 주었어요 ㅎㅎ
고마운 지호^^♥
주연이 처음가는 견학 너무 기대하며 갔는데
너무 좋았다고..또 언제가냐고 묻네요^^;
딸기 너무 맛있게 잘먹고 예쁜사진도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네~~^^ 우리 주연이 오늘 정말 많이 웃었어요^^
견학 가기 전에 선생님이 주연이에게 알려준다고 전해주세요^^ ㅎ
건우 정말 신났네요? ㅎ
퇴근하고 가니 전 딸기 구경도 못하고 빈통만 봤어요 ㅎ
하원해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달라고 하더랍니다..
워낙 과일 좋아하는 녀석들이라 형아랑 그자리에서 다 먹었다는 ^^;;;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해요~~
네~~ 우리 건우 완전 신났었지요 ㅎ
아침에 물어보니 딸기 할머니, 형아랑 건우만 먹고 엄마는 안 줬다고 얘기해서 다음엔 엄마도 챙겨드리자 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