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조선사가 이슈가 되기시작한게 인터넷 문화가 발전하기 시작한 21세기가 시작되면서 부터이다
인터넷은 종이신문을 대체하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홈쇼핑을 하고, 지인들과 소통을 하기 시작했다. 어렵게만 생각된 한자로 쓰여진 고전들이 번역되어 원본과 번역문을 쉽게 검색해볼수 있게 됐다. 수많은 정보들이 키보드만으로 검색이 가능해지고 감당할 수 없는 주장과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속에 대륙사관으로부터 중앙아시아 조선사 사관으로 발전하게 된다.
인터넷 문화가 발전하기 전, 20세기 때까지만해도 조선사 연구자들 99.9% 이상은 조선이 한반도에 있었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잘못 알고 있었다. 그런 인식을 처음 깨트린건 고 이중재님의 대륙사관였고, 그걸 최두환 박사님 등의 연구자들이 계승 발전시켜 마침내 조선이라는 나라 자체가 아예 한반도에 없었다는 것을 조선이 망한 150년도 넘어서야 알게된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일부 극소수만이 깨달은 것이고, 여전히 대다수 국민들은 한반도에 조선의 역사가 존재했다고 굳게 믿고있다.
그리고 대륙사관 조선사 연구자중 상당수는 또 삼국시대 까지의 사료들이 뜻으로는 해석이 잘 안되고 소리로 뜻을 파악해야 원문의 해석에 더 용이하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는듯하다.
김수로왕의 구지가, 처용가를 소리글자인 산스크리트어로 번역했을때 기존의 번역과는 전혀 다른 뜻이 나온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더욱이 신라왕의 호칭으로 사용된 마립간(칸), 이사금(잇금=임금), 이런 용어들은 한반도로부터 1만Km 이상 떨어진 투르크어(터키어)가 분명한데. 우리말이 그렇게 멀리떨어진 투르크인들과 말이 유사하다고 형제국이라고 한다고 한다.
자동차도, 항공기도 없던 그 시대에 그렇게 1만km 이상의 먼 거리를 이동한것이 가능한지도 의심스러운데, 설령 극소수의 인원이 극동아시아로 이동해왔다 하더라고 수천년동안 극동아시아인과 섞여 살면서 언어가 전혀 변질이 안되고 수천년전의 말과 문화를 고수한채 살아왔으며 한반도의 말이 우랄알타이어라고 주장한 일개인 서양학자의 말을 빌려와 우리말이 우랄알타이어라고 여전히 주장하는 것은 참으로 한심하고 졸렬한 주장일뿐이다.
참고로 언어학에서는 문법이 유사하다고 같은 언어군으로 분류하는 것은 금기시되고 있으며, 반평생 우랄알타이어를 연구한 석학들( 서울대 김방한 교수, 충남대 강길운 교수), 심지어 북한학자 들도 우리말이 우랄알타이어 계통이 아니라고 분명히 부정하고 있다.
우리를 형제국이라고 부르고 있는 터키인들의 문화적, 지적 수준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해보아야한다
조선은 분명히 한반도에 없었던 것을 대륙사관을 아는 사람들은 다 인정한다.. 그런데, 그 조선이라는 나라가 대륙에 있었다는 것을 10년전만해도 대륙사관 연구자들은 잘모르고 있었다는 것은 앞서 말했다. 그런데 대륙사관 연구자들도 막연히 서역으로만 인식하고 있었던, 중앙아시아. 중동지방, 그리고 동유럽 지역이 연구를 더해갈수록 조선의 영토임이 밝혀지고 있다. 그러자 대륙사관 특히 중원에만 그 영역을 한정하는 중원조선사나 몰지각한 자들은 우리가 유라시아 대륙을 지배했던 대조선의 후손이라고 궤변의 정도가 아닌 개소리를 늘어놓고 있다.
한반도 끝자락에서 불과 50년 전만 해도 다수의 문맹자를 보유한 오직 농사밖에 지을 줄 몰랐던,기간산업도 전무한 한반도에 살고있던 화전농경민의 후손인 우리가 과학이 발전했던 조선의 주인이라고 얼굴에 핏대를 세우고 있다.
그런 자들은 조선 양반들이 했던 상투 투는 방법도 잘 모르고 주리를 허벅지가 아닌 정강이에 틀었다는 것도 역시 모르며, 이충무공이 붉은 수염을 가진 러시아 계통이라는 것도 모르며, 조선인들이 돼지고기를 먹지않는 이슬람 문명과 유사하다는 사실또한 잘 모른다.
조선의 제도,문화, 법제등이 이슬람의 그것과 너무나 유사하다는 사실을 모르면서 잃어버린 대륙조선의 역사를 찾아야한다고 과대망상 정신병자 같이 행동한다.
중원에만 조선사를 한정시키는 지적장애자들은 중앙아시아의 조선사를 잘 알지 못하면서 중앙아시아 조선사를 비난하면서 자신의 무지와 병신짓을 스스로 드러내고있다. 무식한 놈이 용감하면 어떤 결과를 났는지 중원조선사를 통해 알게됐다
그들은 몽골인과 흉노족이 백인이라고 욕하면서 그 논리에 의해 징기스칸이 백인이라고 하면 몽골족=백인이라는 주장을 슬그머니 철회한다. 그들에게는 오직 동아시아의 동이(東夷)족만이 조선인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료에는 분명히 중국조선은 동이족을 오랑캐라고 정의하고 있다. 즉 동쪽에 사는 왜족, 오랑캐인 것이다
변발을 하고 의복도 없고. 물가에 살면서 고기를 잡아먹고, 글자도 모르던 이들이 바로 동이족이라고 사료에는 분명히 적혀있다. 조선인이 동이족의 옷도 없이 돌아니는 꼴을 보고 민망해서 옷을 전해주었는데 좌임 즉 여자들이 입는 왼쪽으로 옷을 덮는 좌임(左臨)의 옷을 주었다. 즉 여자같이 천한 족속들이 동이족들였던 것이다.
현 중국대륙의 짱개들이나 한반도인들은 돼지고기를 너무나 좋아하며, 전통유교의 문화적 제도가 엄했던 조선과는 문화적, 정신적으로 많이 다르다. 수천년의 조선사를 자신들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조선사료를 잘 해석하지도 이해 하지도 못하면서 암기로 외운 왜곡된 사관을 머리속에 담고 살아가고 있다. 중앙아시아는 커녕 대륙사관도 모르는
무뇌충같은 자들이 주류학계를 지배하고 있다. 이런 어리석은 한반도인이 조선의 후손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조선사에 먹칠하는 것이며, 조선에 대한 모독이다.
150년전에 한반도에 조선의 탈을 씌운 일제는 강점기때 한반도인들을 삼모결족이라고 불렀다. 심장에 털 3개가 없는 지혜가 부족한 어리석은 종족이라는 뜻으로, 동의보감 '심장'편에서 나오는 말이다. 이런 말이 동의보감에 버젓하게 나온다는 것도 모르는 삼모결족들.
중앙아시아 조선사가 만천하에 공개되는 그 순간 한반도의 사이비 지식인들과 일개 국민, 언론등 나라가 패닉상태에 빠질게 될 것이며 그들은 설 자리를 반드시 잃게될 것이다. 한반도에 있는 조선의 유물들은 본토로 반환될 것이며, 조선인 행세를 해오며 조선사에 먹칠했던 한반도 삼모결족들은 반드시 그 댓가를 치루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