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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름다운 집짓기(의식주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불멸
<용의 도시 수원화성문화축제의 마지막날>
▣▣▣ 수원화성문화제 ▣▣▣ (2012년 10월 7일 일 종합)
- 개 요- 2012년 임진년 제49회 수원화성문화제는 기획 모가 조금은 축소된것 같았습니다 날짜도 4일에서 3일로 각종 의식 절차를 간소화하였고 한정된
예산속에서 금년초에 창룡문 보수와 남수문 복원작업등 지금도 3년차 팔달문 보수공사로 많은 예산이 소요되고 있으며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도 주간을 야간으로
재현하였고 정조대역과 혜경궁홍씨 대역도 유임하여 간소절약하였으며 페막식날 불꽃축제도 안전을 고려 생략하는등 3년차 지켜보는 나의 안목은 그러하였다 아무튼 조선조 제22대 왕 정조
시대의 세계문화유산을 계승 발전함에 있어서 수원시와 화성문화재단에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자긍심을 느끼며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 내년에는 50회이니만큼 좀더 알찬 축제가 돨것으로
기대하면서 오늘은 종합개념으로 종을칠가 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 오늘의 행사계획 ♡
-10;30 ; 헤경궁홍씨 진찬연(봉수당) -13;00 ; 백수연(용주사) -13;30 ~17;30 ; 짚신신고 화성걷기 (연무대-창룡문-화홍문-장안문-화서문-서장대-행궁광장) 짚신신고 가족과 함께 정조의 실학사상과 애민정신을 배움 -13;00 ~14;30 ; 장용영수위식(신풍루앞마당) -14;30~15;00 ;효행상 수상(용주사) -16;00~16;30 ; 정조대왕거동 -16;00~19;00 ; 화성연희 -18;30~19;00 ; 다리밑 겔러리(매향교) -20;00~21;30 ; 수원천 꿈길(등불축제,설치영상,수원천연가) -20;00~21;30 ; 폐막연 ; 행궁음악회(행궁광장)
<화성행궁 전경>
<16;00시경 아파트를 출발하여>
<화성행궁에 하차하니>
<농 수산물,공산품 직거래장이 생겨 야단법석이다>
<편백나무 벼개에 홍합가게가 보이고>
<가을 국화 꽃집도 보이고>
<두루두루 다니며 구경하니>
<무대에선 "화성연회"로 고전 무용단이 화관무를 멋깔스럽게 추신다>
<40~50대 어머니들인데 젊어보이고 발랄하고 예쁘네요>
<접었다 펴면서 멋이잇어 보이고요>
<이때에 정조대왕님도 혜경궁홍씨와 거동하시어 관람을 하시옵고>
<부채춤에 능수버들 휘 늘어지듯 부드럽게 멋지게 추시네요>
<여느때는 복사곷처럼 활짝피어나고>
<끝내는 무궁화꽃으로 변하며 마무리 한다요>
<무대에선 낮에 짚신싣고 성곽걷기등 각종 경품권을 추첨을 하여 상품으로 자전거외 각종 상품을선물로 준다>
<정조대왕과 혜경궁홍씨와 거동하시어 나란히 앉아 공연을 관람할제 한컷 인증하니 작년에 모델 배역을 한 한의사 윤성찬씨이다 유임이네요>
<작년 10월 9일 제48회 수원화성문화축제기간중 수원갈비 축제장에서 만난 정조역 윤성찬 한의원장과 함께 인증 이날 텔렌트 박철도 왔었지 아마>
<2012년 9월 30일 추석날 화성행궁 방문시 정조의상 체험도 했고요>
<추석날은(9/30) 북청사자놀이 공연도 있었고요>
<첫날 정조의 특수부대 장용영무사의 무예24기 시범공연이 첫날 오전에 있었고요>
<신풍루앞 마당에서 두째날 14;00시에 전통줄타기 공연도 있었지요>
<첫째날 정조대왕 야간능행차 재현도 있었고요;종합운동장-연무대>
<정조대왕 화성장안문앞 능행차시 하마 순간>
<화령전 운한각에 정조대왕 무장 초상화>
<조선조 제22대 정조대왕의 무장 초상화>
<연무대 창룡문에서의 야조도 볼만했었으며>
<야간성곽 야명도 멋지고 야간 방화수류정과 화홍문 야명도 멋졌으며>
<방화수류정은 그저 아름다움으로 언제라도 마냥 봐도 아름답도다>
<아름다운 방화수류정>
<화홍문의 야간 오색등은 화홍문 이름값을 재현했고>
<매향교에서 화홍문까지 수원천 등불축제도 좋왔지요>
<오늘 마지막날 다음은 농악사당패의 공연이 시작되고>
<농악사물놀이 장단이 끝나자 동자를 어깨에 올리고>
<갖은 재주를 부려가며 공연하다가>
<일인이 삼인을 태우고 회전하네요>
<이번에는 재단 3단으로>
<대발 상무돌리기를 마당으로 내려와서 합니다>
<노란 자켓관람객들은 오늘 체험선발에 나간 참여자들로서 행운권 추첨을 기다리는군요>
<시간이 되지 추첨이 시작되 자전거 30대가 줄줄이 상품으로 지급되는 가운데>
<행궁 마당을 한번 쓰러 봄니다>
<석양에 황혼은 서서히 가라 앉고>
<추첨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바퀴 돌아보니>
<어여쁜 임산부도 와 있고>
<부부인지 쏠로인지 오늘의 행사 스케쥴을 확인하는 중년인들도 있고>
<돌며 오다보니 주차장에 마련된 수원음식문화축제장으로 왔네요>
<입구에 들어오니 마스코트인지 국화단지와 양떼들이 반기네요>
<이제부터는 침묵으로 한바퀴 돌고 돔니다>
<다시 행궁 무대로 돌아오니 악단들이 연주준비를 하고 있고요>
<종로쪽으로 가봄니다>
<무대쪽으로 조망해보니 20;30부터 폐막연으로 음악회를 준비하는군요 불꽃놀이도 안전상 안한다고 하네요> <행궁 마당가에 노란국화를 보면서 전년도보담 좀 거시기함을 느끼며 둘러보며 귀가하렴니다> <직판장을 둘러보니 출연예정 청소년들이 흑룔기를 들고 수원 막걸리집을 위하여 포즈를 취해주네요>
<각종 건어물과 꿀도 도매금으로 팔고>
<경기미도 싸게 팔고요>
<각국의 세계문화체험코너도 있고요>
<바람개비 만드는 체험코너도 있네요>
<다양한 체험프로들이 많이 있네요>
<그리하여 수원천매향교로 화홍문으로 장안문으로 향하면서 팔달산 불꽃놀이를 아쉬워 했지요>
<팔달산아래 불꽃놀이를 대신하여 서울한강국제불꽃놀이 일부를 올려 드림니다 대리만족이라도 하옵소서>
<불꽃은 화려하나 그 몸은 몸 타고 있으니 영화는 순간이요 권불십년이라>
<불타는 불꽃을 이몸 어딘가에서 보았다거나 느끼신분은>
<그님은 나름에 방도를 통하고 희열은 있었으나 시간은 극히 짧고>
<기회시마다 느끼기도 하며 그렇치 못한이는 늘 캄캄한 밤길에서 혜매면서>
<그무인도에 암흑 바위같은 길을 걸을 것이니>
<결코 음양의 진수로 행복할수는 없을것이로다>
<캄캄한 밤 하늘에 불꽃을 보는것은 그 희열을 맛보는 것이며>
<인생에 맛과 극과 극락을 말함이니>
<청천하늘에 눈이 오는것 같고 캄캄한 밤 하늘에 불꽃이 터지는것이 무엇일까? 어허얼싸 얼쑤 에라 좋구나>
<이리하여 필자는 매향교로 수원천변으로 방화수류정과 화홍문 야경을 보면서> <장안문으로 향하다 장안문의 위용은 양 날개에 대포를 설치한 견고하고 멋진문이다>
<그 장안문밑 수호신 쌍용(황룡,청룡)가호아래 무사히 제49회 화성문화축제 답사를 마치며 귀가합니다>
<아쉬움은 축제기간이 줄었고 간소화되었고 팔달문 보수가 아직 미복원 되었고 수원음식축제장에서 왕갈비도 못 뜯어 본 것이지요>
<2012년 흑룡의 해 수원화성문화축제 제49회는 좀 검소하게 치룬것 같았다 어딘가 휑한 느낌은 3년차를 보아와서 그러한가? 아님 기대심리가 커서 일까? 내년을 기대하면서>
감사합니다
내년 2013년 10월 초순경 제50회 수원화성문화제에 꼭 가족과 님과 함께 관광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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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조대왕의 화성행차로 지금은 용인시 궐리에 궐리사가 멋지게 복원되어 우리 고유의 유교문화의 꽃을 피우며 대한민국의 유학의 요람으로 우뚝서고 있는 모습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고 우리 미래에 꿈이 펼쳐질 필연으로 정조대왕의 선견지명이 이에 미친것 같습니다. 정조대왕하면 우리나라 문화를 활짝 열리게하고 자신도 효자왕으로 문화창달에 직접 참여한 훌륭한 왕임을 다시한번 생각나게 합니다. 좋은 자료 올려주시어 잘 보고 내년 10월 50회때에 한번 가보렵니다. 감사합니다.[정조대왕의 외 할머니가 저의 한산이씨라 좀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조으신 답글 감사함니다.또한 천계천 벽화에 정종대왕 행열이 아주 길게 자세히 그려져 있지요.
아 청계천의 대 수리공사도 영조대왕이 했으니 아드님인 정조대왕의 행열을 그려 넣은 것인가 보군요. 멀지아니하니 이달안에 그런 방면에 조예가 깊은 친구와 한번 가보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