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교수협의회 이야기 참여연대의 7월 29일 보도자료 전문을 공개합니다
희망봉 추천 9 조회 1,312 14.07.30 10:4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7.30 11:22

    첫댓글 어제 언론사들이 수원대 문제에 데해 보도한 내용의 출처는 참여연대였네요.
    직접 아는 사이가 아니지만 대학교육과 같이 공익에 관한 일에 이렇게 참여하고 연대하는 이웃이 있어 마음이 든든합니다.
    수원대 문제 해결을 위해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행동해 줄 지 미처 몰랐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이렇게 행동하고 참여하는 단체가 진정으로 약자인 시민을 위하는 시민단체라는 확신이 듭니다.

  • 14.07.30 11:30

    보도자료의 제목이 "수원대와 이인수 총장의 엽기적인 행각"입니다.
    내 마음에 담아두기만 했지 한번도 드러내 놓고 말해보지 못했던 단어입니다.
    아주 명백한 사실을 속으로만 주절거리는 사람들에게 '임금님은 벌거벗었다'고 거침없이 말하는 해맑은 표정의 어린이가 떠오릅니다.

  • 작성자 14.07.30 16:00

    우리가 소문으로만 알고 있던 여러가지 사실들이 생생하게 들어났네요.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비밀인 줄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모든 것이 들어나나니. 관련자도 이니셜이 아닌 성씨까지 밝혔기 때문에 수원대 구성원들은 그가 누구인지 잘 압니다. 참으로 무서운 인터넷 세상입니다.

  • 작성자 14.07.30 15:59

    총장은 이처럼 엄청난 허위사실을 기자에게 유포한 참여연대를 즉시 고발하라!!!!!!!!!!!!!!!!!!!!!!!!!!!!
    처.실장들도 연명하여 고발에 동참하라!!!!!!!!!!!!!!!!!!!!!!!!!!!!!!!!!!

  • 14.07.30 17:06

    수원대 구성원 중 불의에 맞서 싸울 우군의 힘이 약했나 봅니다. 드디어 참여연대의 변호사님들이 나섰군요.
    이래저래 무척 고마운 일이 벌어졌네요. 내부고발자이신 교협교수님들의 어려운 처지를 생각하여 외부의 강력한 힘이
    와우리 왕국의 어두운 구석을 파헤쳐 광명으로 밝히고자 나섰네요. 정의로운 분들입니다.
    그간의 노력으로 우리사회가 더 이상 썩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쉬지 않고 감시하고 감독한 분들아닙니까?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분들입니다.
    와우리의 앞날은 곧 어둠의 세력이 걷히고, 광명의 세력이 환히 밝혀, 그간의 열악한 환경을 걷어내고, 정상화로 나아갈 것입니다.

  • 14.07.30 17:08

    곧 우리의 의지에, 우리의 결의에 의해 우리의 앞날이 정해질 것입니다.

  • 14.07.31 08:12

    교수협의회가 참여연대와 함께 손잡고 싸우게 되어 이인수 총장의 퇴진은 예상했던 것보다 빨라질 것입니다.
    2014년이 가기 전에 총장과 재단은 물러나고 수원대가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14.07.31 08:21

    우리는 지금까지 이인수 총장을 차마 총장님이라고 부르지 못하였습니다.
    존경을 표시하는 님자를 부치기에는 너무나도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님자가 입밖으로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이인수 총장이 기본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라면,
    지금까지 감춰졌던 치부가 이렇게까지 들어났는데,
    그보다 빨리 사퇴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