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적인 추위가 말해주고 있는 고드름이 예술 ㅎㅎㅎ
봄은 아지도 멀고도 험한듯 ^^^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과
따사로운 햇살에 반짝반짝 눈이 부신
눈꽃가루와 인사도 나누며 ...ㅎㅎㅎ
자연 그대로의 맛
자연 그대로의 풍경
가꾸지 아나도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 취하던날
감나무엔 아직도 감이 주렁주렁
새들이 오가며 한입두입 먹는 모습은 예술
한포기 그림과도 같은
깊어가는 겨울을 만끽 하고 있었다,
원주에서 명절을 지내며 시래기와 장독대에 소복소복 쌓여있는
눈
따뜻한 어머님의 품속 과도 같은
포근함 그자체가 힐링은 아닐 런지 ...
고맙습니다.♥♥♥
첫댓글 감나무에 주렁주런 열린 감이
이 추위의 새들에 밥을...
조상님들에 지혜는 언제나 슬기롭습니다.
그리고 시래기며 정원의 고드름이
금년 추위의 상징물입니다.
몇일 있으면 절기상 우수가 오는데
푸릇푸릇 싹터 나오는 새 잎처럼 싱그럽고
상큼한 봄에 기운을 작가님은 느끼
신지요? 오늘도 무척 바람이 새차게
불어 겨울의 아쉬움을 붙잡은것 같습니다.
내일이면,
내일이면 하고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우리 모두에게 간절할 텐데...
늘 건강도 챙기소서 !
감사합니다.
어제 정모에 참석하고 넘 늦은 밤 이라 ㅎㅎㅎ 덧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작은 암자라 그런지 감이 자연건조 그대로 보는순간 아름다웠습니다.
시골풍경 답게 시래기가 주렁주렁 눈 쌓인 장독대 고드름 꽃들이 환상이었답니다.
우수^^^아마도 눈쌓인 흙속에서 새싹들이 고개를 내밀고 올라 오겠죠?
눈 덮힌 겨울산 아직은 즐기고 싶은데 봄이 성큼 요? ㅎㅎㅎ
고운 말씀 기운이 나는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살인적인 추위에도 굴하지 않는`호호호호호호호호
이 작가님의 손안에 잡힌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는
멋진하루 만들어 가시길 바라요.
우
살인적인 추위도 얼마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서서히 봄이 다가오는 느낌 !
아마도 머지 아나서 방안 가득 봄 소식이 들려 올것 입니다.
고맙습니다.
겨울의 완숙함과 노련함 그리고 결코 차갑지않은 정겨움이 넘실거립니다 ^^ 작가님 멋져요
박사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는 큰 힘이 되어 줍니다,
차갑지만 따뜻한 봄 날 처럼 좋은 소식이 전해 올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박사님 ^^^*
허걱! 나무에도 고드림이....
과연 강원도의 추위는 매섭군요.
시래기 말린거 하며, 시골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멋진 풍경 올려주신 이작가님 감사합니다.
나무에 고드름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산이 가까우니 기온이 조금은 더 추울듯 보여 지네요.
시골하면 장독대와 시래기 주렁주렁 달린 풍경은
정겨움과 따뜻함 고향의 향수 인듯 합니다.
곱고 이쁜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교수님 ^^*
와우~~~~~~~~멋져요~~~~~
고운 시선으로 늘...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레기 말리는 모습이 고향의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합니다. 멋진풍경 감사합니다.
시골 풍경 있는 그대로 시래기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에전엔 시래기도 많이 만들어 주렁주렁 매달아 겨울 양식처럼 좋았던 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