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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은행,강사섭외,강연섭외,웃음치료,레크레이션강
 
 
 
카페 게시글
이황순작가 앨범정모사진 원주에서 명절을 보내며/시골작은마을 에서...
이 황순 ( 달님은 즐거운 바보 ) 추천 0 조회 56 13.02.15 08:2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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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15 12:48

    첫댓글 감나무에 주렁주런 열린 감이
    이 추위의 새들에 밥을...
    조상님들에 지혜는 언제나 슬기롭습니다.
    그리고 시래기며 정원의 고드름이
    금년 추위의 상징물입니다.
    몇일 있으면 절기상 우수가 오는데
    푸릇푸릇 싹터 나오는 새 잎처럼 싱그럽고
    상큼한 봄에 기운을 작가님은 느끼
    신지요? 오늘도 무척 바람이 새차게
    불어 겨울의 아쉬움을 붙잡은것 같습니다.
    내일이면,
    내일이면 하고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우리 모두에게 간절할 텐데...

    늘 건강도 챙기소서 !
    감사합니다.

  • 어제 정모에 참석하고 넘 늦은 밤 이라 ㅎㅎㅎ 덧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작은 암자라 그런지 감이 자연건조 그대로 보는순간 아름다웠습니다.
    시골풍경 답게 시래기가 주렁주렁 눈 쌓인 장독대 고드름 꽃들이 환상이었답니다.
    우수^^^아마도 눈쌓인 흙속에서 새싹들이 고개를 내밀고 올라 오겠죠?
    눈 덮힌 겨울산 아직은 즐기고 싶은데 봄이 성큼 요? ㅎㅎㅎ
    고운 말씀 기운이 나는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 13.02.15 14:15

    살인적인 추위에도 굴하지 않는
    이 작가님의 손안에 잡힌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는
    멋진하루 만들어 가시길 바라요.
    ~~~~~~`호호호호호호호호

  • 살인적인 추위도 얼마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서서히 봄이 다가오는 느낌 !
    아마도 머지 아나서 방안 가득 봄 소식이 들려 올것 입니다.
    고맙습니다.

  • 13.02.16 08:49

    겨울의 완숙함과 노련함 그리고 결코 차갑지않은 정겨움이 넘실거립니다 ^^ 작가님 멋져요

  • 박사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는 큰 힘이 되어 줍니다,
    차갑지만 따뜻한 봄 날 처럼 좋은 소식이 전해 올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박사님 ^^^*

  • 13.02.16 14:51

    허걱! 나무에도 고드림이....
    과연 강원도의 추위는 매섭군요.
    시래기 말린거 하며, 시골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멋진 풍경 올려주신 이작가님 감사합니다.

  • 나무에 고드름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산이 가까우니 기온이 조금은 더 추울듯 보여 지네요.
    시골하면 장독대와 시래기 주렁주렁 달린 풍경은
    정겨움과 따뜻함 고향의 향수 인듯 합니다.
    곱고 이쁜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교수님 ^^*

  • 와우~~~~~~~~멋져요~~~~~

  • 고운 시선으로 늘...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13.02.26 12:25

    시레기 말리는 모습이 고향의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합니다. 멋진풍경 감사합니다.

  • 시골 풍경 있는 그대로 시래기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에전엔 시래기도 많이 만들어 주렁주렁 매달아 겨울 양식처럼 좋았던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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