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쌍용건설, 말레이시아 랑카위 호텔 본공사 수주
쌍용건설이 법정관리 신청 이후 처음으로 해이 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쌍용건설은 말레이시아의 세계적인 휴양지 랑카위에 짓는 ‘세인트 레지스 랑카위 호텔 앤트 컨벤션센터’ 본공사를
미화 8천 1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호텔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랑카위를 발리, 모나코등과 같은 국제전인 해양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내년4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2015아세안 정상회의+3’의 공식 행사장이자 각국 정상의 숙소로도
활용된다. 호텔의 87개 객실이 모두 스위트룸으로 구성되고
개인 요트 정박장과 수영장을 갖춘 수상빌라 16객실이 들어서는 등 최고급 호텔로 건설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현재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적도기니 등에서 추가공사 수주가 기대되고 있다.”며 “기업회생계획
인가를 앞두고 해외 수주에 성공함에 따라 향후 기업 정상과와 회사 매각 작업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6951908
2.
CIMB, YTL, Tenaga top 3 choices for foreign funds
지난주 외국인 투자자들의 Bursa 상장 주식
구매가가 2천만 링깃 밖에 되지 않았으며, 말레이시아의
외국인 포트폴리오 자금 유입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MIDF Research 월요일 보고서에
따르면, 자금 유입이 가장 많았던 상위 3개
종목은 CIMB Group Holdings Bhd (CIMB), YTL Corporation Bhd (YTL)
그리고 Tenaga Nasional Bhd (Tenaga)이었으며, 유입 자금은 CIMB가
1천7백9십만 링깃으로 가장 많았고, YTL은 1천4백9십8만 링깃에
이르렀다. 하지만, Telekom Malaysia (Telekom),
Alliance Financial Group (Alliance) 그리고 YTL Power
International Bhd (YTL Power)는 자금 유출이 가장 많은 상위 3개
종목으로 기록되었다.
http://www.thestar.com.my/Business/Business-News/2014/06/09/Foreign-funds/
3. Proton
to change strategy, become world-standard car manufacturer
Proton의
새로이 임명된 회장 Tun Dr Mahathir Mohamad는
Proton의 원래 계획인 저렴한 자동차 브랜드 제조업체로부터 세계 표준의 자동차 제조 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전략을 바꿀 것이라
밝혔다. 네 번째 총리이기도 한 그는 Pronton이 항상
저렴하거나 품질이 낮은 자동차 메이커로 분류됬다고 말하며, 그의 변화된 전략에 대해 기자단이 물었을
때 “이제부터 Proton은 세계 표준의 자동차를 제조하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더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
좋지 않은 가격을 지불하고는 좋은 품질을 자동차를 살 수 없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