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분평동에 위치한 아이 엠 재활병원 (병원장 우봉식)에서는 2월21일 18시에 개원 6 주년을 맞아 직원과 봉사자 백 여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 예배와 기념식을 가졌다
계획대로라면 신축되고있는 병원건물에서 6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기념식을 할 예정이었으나 공사가 지연되는 바람에 부득불 현 병원건물에서 오늘의 행사를 하게 되었다
우봉식 원장은 기념사에서 하나님께서도 6일간 천지창조를 하셨고 7일째 되는 날은 안식하셨음을 강조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직원들을 위로하며 가나안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었지만 가나안 땅을 차지하기까지 많은 연단과 어려움, 전쟁과 굶주림을 경험해야만 가나안에 입성했음을 강조하며 환우들을 위해 끝없는 수고를 해야만하는 이 일이 결코 쉽지만은 않은 일이지만 결국 우리라도 이 일을 감수해야만 어려운 처지에 놓인 환우들과 가족이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가 있기때문에 우리는 끝까지 이 일을 감수해야하며 또 수고를 하자며 격려를 했다
직원 시상식엔 근속상은 5년근속 9명, 3년근속 22명, 총 31명에게 주어졌다
마지막 순서로 6 주년 기념케익 절단식 후 참석자 전원 기념사진 촬영으로 개원 6주년기념 행사를 마쳤다
아이엠 재활병원 신축건물 입성은 3월로 미뤄졌다
앞서서 먼저 섬김과 사랑으로 직원들을 인솔하며 솔선수범하는 우 봉식 원장님을 비롯 모든 직원과 봉사자들의 수고하는 앞날에 번성과 큰 발전이 있을 것을 기대하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