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승일희망재단 첫 봉사자로 만난 쌍둥이 자매 허지혜, 허지희
신앙도 외모도 마음도 너무너무 이쁘더니
멋진 신랑들 만나 결혼을 했답니다.
둘째 지희는 영국 유학중 만난 스위스 사람 아담과 작년 결혼 후 오랜만에 승일이를 찾아왔네요. 고맙기도하여라.
지희가 승일희망재단에 소개해줘서 재단 봉사자가 된 가영이까지^^
지희야! 가영아! 그리고 아담!
늘 고맙고 행복하렴^^
선물로 준 빨간모자 덕분에 벌써 크리스마스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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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의 추억
오랜 인연
가족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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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1 11:0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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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집 문턱을 디딘분들 일리리 이곳에 흔적을 남기고싶다
그러나 아직 그작업을못해
딸에게 부탁해 올린 사진!
행사엔 자매가 힘이되주어주엇는디 이제 남편딸아 먼나라로 ~~
아... 재단 봉사자로 일하시던 지혜, 지희 자매 중 지희씨가 결혼을 하셨군요.
먼나라로 가신다니... 아쉽지만 남편님과 더더 행복하시길요~
에구 예쁘디예쁜쌍둥이자매가 곧 헤어져살게됬네요..그동안 정말 오랜인연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반갑고 고맙고 기특하고
..아무튼 모두 건강하게 축복의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참 착하고 이쁜 친구이지요. 승일이 집에서 지희씨가 아담과 영상통화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ㅎㅎㅎ
박코치 빨간모자 너무너무 잘 어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