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교에서 기념촬영^^
다리위에 악사들^^
*화약문 탑 prasna brana*
구시가로 들어가는 13개 문 중의 하나로 문 보다는 탑의 모양으로 이해하셔야 해요.
도시로 들어가는 도시와의 사람들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역할을 담당하던 곳으로
우리나라 남대문인 셈이죠. 왕 블라디슬라프 II세에게, 시의회가 대관식
선물로 바친 이 화약문은 중세 때 왕의 재정에 있어 가장 중요했던 은광 도시 ,
kutna hora 꾸뜨나 호라 로 들어가는 입구랍니다. 17세기 때 화약을 저장해서
지금의 이름이 붙었지요.이 화약문 오른편에 있는 거대한 돔을 가진 건물은
20세기 초에 지은 시민 회관 obecni dum 으로, 체코슬로바키아 의 독립을 선언한
중요한 장소이기도 해요. 이 건물의 스메타나 홀은 프라하의 가장 크고 아름다운
연주회장 중 하나이구요, 매일 아름다운 클래식 콘서트를 향하는 정장의
남녀들을 볼 수 있는 곳이죠.건물 외관을 둘러싼 회화 장식들은 모두 아르누보
양식의 대가 알퐁소 무하의 작품이랍니다.
채코 구시가지 광장에서^^영화 찍고^^♡
**유명한 얀 후스 동상**바츨라프 광장*
바츨라프 광장은 '프라하의봄'이라는 사건이 있는곳
오래전 교회의 타락을 비판하다가 콘스탄트 종교회의결과 화형에 처해짐.
★막내딸 신혼여행[체코]★
★막내딸 신혼여행[프랑스.채코 프라하.]★
2008년 2월 25일 우리 막내딸 결혼식을 마치고. 동유럽 채코(프라하).
프랑스.중동 아랍에미리트.두바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답니다...
정~신없이 받아놓은 날짜는 저절로 돌아와 뭐가 뭔지도 모르는 채 많은
사람들의 축복과 도움으로 성대하게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결혼식을 치루게
되었지요^^* 가이드도 없이 둘이서 찾아서 하는 여행이라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요...
매일 매일 문자와 전화가 와서 지구상 어디에 있든지 통신 수단이 발달되어
상황 판단은 신속히 할수가 있었답니다..너~무나도 좋고.황홀 했다고 며칠이
지나니 마치 동네처럼 친근감 까지 느껴 온다며 즐거운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돌아 오는 날 공항까지 거리 조정을 잘 못해서 비행장에 도착해 보니 조금 늦게
도착 했을 때 창공으로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며 닭 쫏든 개 지붕만 처다보는
꼴이 되었답니다...
할수없이 포기하고 한국인이 경영하는 민박집을 찾아 삼겹살에 프랑스 전통요리
달팽이 요리까지...즐거운 예상에 없던 추가 여행이 시작되어 한국에서 온 젊은
춤을 추는 비보이들 인지 공연 때문에 왔다는 사람들과 함께 민박을 하게 되어
밤에 멋진 춤을 추는 모습들의 즐거운 밤도 되었답니다^^^*
다음날 주일이 되어서 한인교회에 주인 아주머니랑 함께 가서 예배를 드리며
많은 한국 사람들도 만나게 되었고. 점심 식사도 무료 제공을 받았답니다...
다음 날 또 박물관 까지 추가 여행을 하게 되었고 친절하게 김밥까지 싸 주어 잘 놀고.
비행기 예매는 5일 전에나 예약을 해야 된다는데 표가 없어 할수 없이 아랍 에미리트를
경유해서 갈아 타고 한국에 빨리 올려고. 표를 예매를 했는데...또 2시간 연착을 해서
비행기가 도착을 해 아랍 에미리트에 오니. 릴레이 비행기를 연착 하므로 또 놓치게
되어서.하루 아랍 두바이 여행을 버스로 가이드와 함께 하게 되었는데.아랍인이 영어로
안내 하는데 발음이 통~못 알아 듣겠고.또 석유 산유국으로 부자 나라 이어서 인지...
미안 하다고 사과도 하지 않고. 여행이나 하다 가라고 했다더군요^^*나라 마다 문화
차이가 달라서 우리 상식으론 이해가 않 되지만 지나고 나면 아름다운 추억이 되겠지요...
황궁 공원 앞에 공작 새도 보고 바다위에 지어진 [세계적인 명소^^]
★두바이 천상의 호텔,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 )★
우리는 가끔 잡지나 방송 광고에서 돛단배 의 형상을 한 이국적인 호텔을 본다. 돛에
바람을 가득 걸프 해를 향해서 내달리는 듯한 이 호텔의 모습은 지난 10년 동안 두바이가
천지개벽 해서 세계의 도시로 발전해 가는 꿈을 잘 드러내 주고 있다. 사람들의 눈을
아랍 에미리트의 두바이로 집중 시킨 이 호텔은‘아랍의 타워’라는 뜻을 가진 버즈 알 아랍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최고급 호텔이다...돌아오는 길은 좀 늦었지만. 덤으로 두바이의
아름다운 밤 야경이며 시내 구경을 하루 동안 잘~하고. 다행히 호텔과 식사비는 잘못
했기에 그네들이 무료 제공을 해 주어서 조금 늦었지만 멋진 추가 여행까지 하게 되었지요..
비행기 표는 처음 산것은 무산되고 다시 빨리 올려고 90만원+2명=180만원을 추가로
산것도 결국은 다시 늦게 되어. 10일만에 3월 5일 한국에 돌아 오게 되었는데.오후 4시반
도착 이라는데...전화도 꺼진 상태로 애간장을 태우면서 아랍에서 또 뭐가 잘못 되었나?
걱정이 태산 같았답니다...
거~의 3시간 정도 연착을 해서 밤 8시 15분 전에야 딸의 목소리를 들을수가 있었답니다...
외국에 나가면 무사히 비행기를 타고 집에 돌아 오기 까지는 좀 걱정이 되지요^^
거의 3시간 정도 아랍 비행기 라서 인지 자기들 멋대로 연착을 또 하게 되어 가족들은
괜스리 잘못 되지나 않 했을까 몇 시간동안 마음 조린걸 생각하면 밤 8시 15분 전에 딸의
목소리가 공항에 도착 했으니. 된장 찌게에 밥좀 해 달라며그 때야 안심하고 딸내외가
집에 와 저녁 식사를 하고 이런 저런 여행기 이야길 하다가 김장을 해 놓은것과 이것 저것
챙겨서 저희 집으로 가게 되었지요^^
뭔지 모르게 정신없이 넘어 갔는데... 딸의 빈방을 보면 허전함과 출 퇴근 하면서 엄마 나왔어~
모습들이 생각 나고 가슴이 허~전 하네요...모~든 인간 세상살이가 다 그러는 것을....
나의 생활이 없다면 잘못하면 우울증도 올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주 안에서 영~원한 하늘나라 갈 때 까지 하나님 축복 가운데 행복한 가정이 될줄로 믿습니다^^
부족한 글 봐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2008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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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렘 탈려고^^
트램을 타고 구시가지로 한 정거장 간다.
현장 공부도 하면서^^
채코 구시가지 광장에서^^둘이서(^0^)
*유명한 얀 후스 동상*
오래전 교회의 타락을 비판하다가 콘스탄트 종교회의결과 화형에 처해짐.
프라하 구시가지
*구시가 시청사 Staromestska Radnice *
현장에서 더 자세히 알기위해 여행은 아는맘큼 보인다고 했다.
쉬면서 차 한잔하고^^
;체코 프라하>*청사 탑에 있는 천문 시계 orloj*
특히 유명한 건 청사 탑에 있는 천문 시계 orloj 랍니다. 천문 시계가 만들어질 당시의 천문학은 지구 중심 이었지요. 그래서 시계의 목적 또한 지구를 중심으로 도는 태양과 달의 궤도를 모방해 내는데 있었다고 하죠. 시계 바늘은 세 가지 종류의 시각을 나타내는데, 맨 외부 24 아라비아 숫자는 고대 보헤미아 시간을, 다음 안쪽 두쌍의 12 로마숫자는 중부 유럽의 낮·밤시간을, 맨 안쪽(푸른색 내)의 12 아라비아 숫자는 일출-일몰시까지의 낮시간을 나타내고 있고요. 위의 푸른색은 하늘을, 밑의 갈색은 땅을 나타내며, 갈색안의 검은 색은 여명의 시간을 나타내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달과 해가 뜨는 시간을 나타내 주는 달모양과 해모양의 초침이 있어요. 밑의 부분은 일년을 나타내주는 달력으로 수동 조작이지요. 시간을 알리는 종은 매시각 정각. 우선 시계 오른쪽에 설치된 해골이 자기의 오른손에 감긴 줄을 잡아당긴 다음 왼손으로는 모래 시계를 들어올려 뒤집는다. 그러면 두 개의 창문이 열리고 시계 태엽에 해당하는 12사도가 성 베드로를 따라 천천히 움직이죠. 이 행렬이 끝날 무렵 수탉이 홰를 치는데, 이 때 시계는 종을 울려 시간을 알리게 된답니다. 참 이 시계는 1490년 hanus 하누슈 라는 거장 시계공에 의해 고안되었답니다.
*체코 프라하 화약탑.카를교 등* *화약탑* *화약문<탑> prasna brana* 구시가로 들어가는 13개 문 중의 하나로 문 보다는 탑의 모양으로 이해하셔야 해요. 도시로 들어가는 도시와의 사람들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역할을 담당하던 곳으로 우리나라 남대문인 셈이죠. 왕 블라디슬라프 II세에게, 시의회가 대관식 선물로 바친 이 화약문은 중세 때 왕의 재정에 있어 가장 중요했던 은광 도시 , kutna hora 꾸뜨나 호라 로 들어가는 입구랍니다. 17세기 때 화약을 저장해서 지금의 이름이 붙었지요.이 화약문 오른편에
있는 거대한 돔을 가진 건물은 20세기 초에 지은 시민 회관 obecni dum 으로, 체코슬로바키아 의 독립을 선언한 중요한 장소이기도 해요. 이 건물의 스메타나 홀은 프라하의 가장 크고 아름다운 연주회장 중 하나이구요, 매일 아름다운 클래식 콘서트를 향하는 정장의 남녀들을 볼 수 있는 곳이죠. 건물 외관을 둘러싼 회화 장식들은 모두 아르누보 양식의 대가 알퐁소 무하의 작품이랍니다.
*카를교 동쪽 bridge tower와 카를4세 동상.*
*까를교 karlova ulice*
구시가를 지나쳐서 까를 다리로 이어지는 거리로 까를 4세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왕이
지나는 길이었죠. 이 길의 모양이 옛 구시가의 경계 부분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까를 거리에는 유난히 나무 조종 인형이 많이 판매되고 있고. 프라하가 인형극으로 유명하다.
까를교는 정말 야경이 멋진 다리로, 까를교 위에서 여러 음악공연도 하고,
이쁜 물건들도 정말 많이 파는 곳으로 아름답다고 소문 난 곳 이기도 합니다.
기념으로^^
다리위에 악사들^^
★체코 프라하*존레논 벽화*★
“프라하 까를교 아래의 골목으로 들어가면 각국 관광객들이
낙서를 하는 존레논 벽화가 있다”“
벽화에 도착 하자마자 벽화를 압도하는 ‘독도는 우리땅!’
이라는 문구와 태극기 그림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체코 프라하*존레논 벽화*★ 둘이 포즈도 잡아보고^^
음악 / Sissel Kyrkjebo - Seven Ang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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