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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에스겔-17 이스라엘의 회복(에스겔 37장 1-6절)
성경말씀은 에스겔서 37장 1절에서 6절까지 봉독합니다.
[에스겔 37장]
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에스겔서 37장에는 옛날 같으면 부흥강사분들이 자주 인용하는 그런 구절이죠.
에스겔에게 하나님께서 임하셔서 그 에스겔을 데리고 어느 한 골짜기로 갔는데, 가보니까 거기 허옇게 뼈가 말라가지고 널부러져 있는 그런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에스겔 37장]
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이렇게 물으신 것은 일반적으로 뼈가 벌써 바짝 말랐으면 살지 못한다는 거죠.
살 희망이, 말라서 뼈가 허옇게 드러나가지고 그게 살아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얘기죠.
살지 못한다는 것을 다 아는데, 하나님께서 왜 묻는 거예요?
사람의 생각으로 살 수 없다는 것을 하나님도 아시면서 에스겔에게 그것을 보여주면서 물으신 것은, 사람의 이성으로 계산으로 상식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실려고 ‘능히 살겠느냐’ 물은 거죠.
그래서 에스겔의 대답이 걸작이죠.
..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자기는 모르겠다 그 말이죠.
아주 명답이죠. 그렇죠?
‘주께서 아시나이다’ 그랬단 말이죠.
그런데 에스겔의 대답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가타부타 말씀 안하시고,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러분 멀쩡한 사람들 걸어다니는 사람도 못 듣는데, 마른 뼈가 듣겠어요?
혹시 우리도 누가 묻지 않을 때는 우리가 뭘 아는 것 같은데, 누가 물으면 잘 모르는게 많거든요.
그 때는 그래요. 주께서 아시나이다.
우리는 모르고..
어떤 신학생이 공부를 되게 안 하는 학생이 있었어요.
문제를 받아보니까 10문제 나왔는데 하나도 모르겠거든..
전부 다 답을 쓰는데, ‘주께서 아시나이다..’
혹시 여러분 그런 적 없어요?
채점하고 교수가 점수를 주기를, ‘주님은 100점 너는 빵점이라고..’
에스겔 대답을 보니까 그런게 생각나요.
그 때,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것은 하나의 비유죠. 비유..
당시에 이스라엘 나라가 북왕국도 완전히 망해버리고 그 망한 터에 앗수르 사람들 바꿔치기 식민 정책으로 심어버리고, 이스라엘이 다시 일어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죠.
마른 뼈다귀 보고 일어나라는 것이 낫지, 전혀 이스라엘 나라가 다시 회복될 기미가 없다는 거죠.
거기다가 유다 예루살렘까지도 다 함락되고, 남쪽 왕국 북쪽 왕국이 완전히 다 없어져 버리고, 그리고 작은 나라가 아니고 그 당시 최강대국이었던 바벨론이라든지 앗수르 같은 나라에 포로되어 갔단 말이죠.
그런데 북왕국으로 말하면 앗수르의 포로되어 간 상태에서 그 앗수르가 바벨론에게 또 먹혀버렸으니까, 그러니까 앗수르가 먹은 것을 그 앗수르가 바벨론이 먹었으니까 이중으로 포로되어 완전히 그저 희망이 없어졌다.
남왕국 유다나 북왕국 이스라엘이 다시 회복된다는 어떤 희망도 갖지 못할만큼 완전히 철저히 파괴된 그런 상황을 두고, 허옇게 말라서 널부러진 이 뼈가 살겠느냐? 이렇게 한 거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뼈에 힘줄이 입혀지고 살이 입혀지고 가죽이 덮혀져서 살아날 것이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거죠.
그러니까 도저히 사람의 상식으로 지식으로 인간 이성으로 볼 때,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그런 이스라엘이 다시 살아난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7절에,
7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연락한다’는 것은 ‘연결된다’는 말이죠.
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그러니까 육체부분만 만들어진 상태죠.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라고 하는 것은 우리말로 의역을 한 건데, 히브리말로는 ‘루아흐’ 영입니다. 영..
영을 불어넣으라..
..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생명의 기운이 생기죠.
..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그냥 겨우 살아나는 그런 정도가 아니고, 극히 큰 군대로 일어나더라..
그러면서,
11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비유를 다시 원관념으로 풀어서 설명하는 거죠.
..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그러니까 지금 현재 이스라엘 백성들의 의식이 ‘다시 회복의 기미는 없다.’하고 낙심하고 좌절하고 포기하고 그러한 때였단 말이죠.
12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무덤’이라고 하는 것은 비유된 거죠.
무덤이라는 것은 실제 무덤이 아니고, 바벨론에게 잡아먹힌 상태라는 무덤이죠. 혹은 앗수르라고 하는 그 무덤을 열고 다시 돌아와서 고토, 고향땅으로 돌아가게 하겠다 그런 말이죠.
13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14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그러니까 왜 이렇게 하느냐 하면, 어차피 지금 하나님 일을 하실건데, 이런 말씀을 안 하시고 하면, 이게 하나님이 한 것으로 인정이 안 되는 거야.
왜냐하면 지금 일어날 일은 그야말로 온 세계가 깜짝 놀랄만큼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일을 하실텐데, 아무 말도 안 하고 그것이 이루어지면 그냥 저절로 어쩌다가 일어났다. 이렇게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미리 이 말씀을 하시는 것은, ‘저절로 일어난게 아니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이렇게 해서 된 거다. 이것들아. 알기는 알아라.’ 그 말이죠.
그렇게 할려고 일을 하기 전에 말씀하시고 또 이런 계시를 보여주고, 이같은 정말 순전히 하나님께서 하시니까 사람의 상상으로 할 수 없는 그런 일들이 하나님 뜻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는 것을 백성들이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믿기 위해서는 알아야 되고, 알기 위해서는 믿어야 되죠.
하나님은 믿지 않고는 알 수가 없고, 알지 않고는 믿을 수 없어요.
그래서 앎이라는 것과 믿음이라는 것이 따로 가지 않습니다.
만약에 전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이 믿으면 미신으로 흘러가버려요.
또 지식으로 하고 그 믿음이 합하지 않으면 하나의 철학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믿어야 하고 믿기 위해서는 알아야 돼요. 이게 함께 갑니다. 함께..
이게 함께 가게 하시는게 성령의 역사예요.
사람이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성경을 여러 번 읽어도 그렇다고 해서 믿음이 생기는게 아니야.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믿어지게끔 해 주셔야, 그래서 그 믿음이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거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것은 우연히 저절로 어쩌다가 역사의 소용돌이 가운데 그런 일이 벌어졌다 이런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기 때문에 될 수 없었던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하는 것을 백성들이 알아야 하는 거죠.
앎으로서 믿음이 견고해지고, 믿음이 견고해짐으로서 그 지식이 가치를 발하는 거죠.
여러분 믿음으로 어떤 지식이라든지 어떤 정보를 믿음으로 하지 않으면 우리 삶으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어떤 정보가 그게 우리 믿음으로 될 때 우리의 행동을 유발하게 되고, 우리의 삶으로 연결되는 살아있는 믿음이 되는 거죠.
14절,
14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1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6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취하여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취하여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17 그 막대기들을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사실 이 BC721년에 북왕국은 앗수르에 포로 잡혀갔고, BC586년에 남왕국 유다가 바벨론에 포로 잡혀가서 둘이 되었는데, 이것이 유다와 그 짝이라 하고 또 에브라임과 그 짝이라 해서 두 나라가 포로 잡혀갔었는데, 이제는 에스겔 손 안에서 두 막대기가 연합되어서 하나가 될 것이다.
다시 말해 이제는 이날 이후로는 북왕국 이스라엘 남왕국 유다 이렇게 취급하지 않고 하나가 된다는 얘기를 해요.
18절입니다.
18 네 민족이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이것이 무슨 뜻인지 우리에게 고하지 아니하겠느냐 하거든
19 너는 곧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에브라임의 손에 있는 바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지파들의 막대기를 취하여 유다의 막대기에 붙여서 한 막대기가 되게 한즉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20 너는 그 글 쓴 막대기들을 무리의 목전에서 손에 잡고
21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그 간 바 열국에서 취하며 그 사면에서 모아서 그 고토로 돌아가게 하고
22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산에서 그들로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지라
이게 우리나라에게 한 말씀 같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한때 우리 교단 총회에서 발행하는 교회학교 공과책에 이것을 갖다가 떡 내어가지고 마치 우리나라가 그렇게 된 것처럼 해가지고 그렇게 교제가 나왔어요.
그것은 희망사항일 뿐이지, 이게 우리나라에게 한 말씀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말씀이 마음에 와서 닿았다 그러면서..
그런 착각을 하는 거예요.
저도 통일을 바랍니다. 바라고 통일되면 우리가 썩 덕볼일 없습니다.
범사에 손해보고 세금 부담 늘고 하겠지만, 그래도 세금 부담 늘 때 늘더라도 사실 우리는 통일 되어야 돼요.
그런데 조속히 될 것 같지는 않아요.
이것은 저 예언하는 것은 아니고, 저 생각에 아마도 내 평생에 어렵지 않겠나..
내가 한 500년 살면 몰라도..
내 평생에 어렵지 않겠나 그런 실망스러운 생각이 가끔 들어요.
한 나라가 자본주의 산업사회에서 어지간한 기업들이 수출길이 막혀도 어지간하면 내수가 그게 살려내게 될려면 인구가 1억은 되어야 돼요.
1억쯤 되면 수출이 조금 위축되어도 내수가 기업을 다 살려낸다는 거예요.
여러분 미국이 2억이 넘으니까, 책 한권 어떻게 출판해가지고 저거나 팔렸다 그러면 그냥 일평생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어요.
미국이라는 나라가 시장이 크니까..
그런 것처럼 그 나라가 국민수가 1억이 넘는다는 것은 복받은 나라죠.
앞으로는 아마 산업사회에서는 더욱더 그럴 수 있습니다.
인구가 적으면 일손이 적은 거예요.
그 다음에, 23절,
23 그들이 그 우상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범죄한 모든 처소에서 구원하여 정결케 한즉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그리고 24절은 더 중요한 건데,
24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지금 다윗이 죽은지 500년 넘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이 왕이 된다고 하는 것은 다윗의 자손 누구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왕이 된다..
그러니까 지금 에스겔서가 말하는 이런 나라라고 하는 것은, 그 때 바벨론에서 돌아온 그 정도 갖고는 안 돼요.
바벨론 돌아와서 그 때는 예수님이 바로 왕이 된 것도 아니잖아요.
..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25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 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그래서 예수님이 다윗의 자손으로 오셔서 영원히 왕이 된다고 할 때 그 백성들이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을 또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 백성의 왕이겠죠.
26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그러니까 구약. 옛 언약 시내산 언약 말고, 새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케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27 내 처소가 그들의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28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의 가운데 있으리니 열국이 나를 이스라엘을 거룩케 하는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그래서 요약하면 두가지죠.
첫째는 온 세상에 뿔뿔이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 말라비틀어진 뼈다귀 같은 것들이 큰 군대가 되어서 일어나서 한 나라를 이룬다. 남왕국 북왕국이 한 나라가 된다는 것이고,
그리고 두 번째는 그 때는 한 왕이 다스리는데, 그 왕은 하나님의 종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가 왕이 되는 그런 나라가 이루어진다.
그래서 이제는 그 나라가 사실은 국토라고 하는데 매이지 않는 것 같아요.
일단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지만, 그때부터 예수님이라고 하는 다윗의 자손이 왕이 되는 그 나라라는 것은 에스겔서에서나 다니엘서에서나 팔레스타인 그 안에 있는 나라를 넘어서는..
왜냐하면 예수님은 우리 왕도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나중에 예수님이나 세례요한이 와서 ‘회개하라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다’ 할 때 그 하나님 나라라는 것은 국경선 안에 유하는 나라를 넘어선다는 거예요.
여러분 그래서 우리가 우리나라는 두개죠.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1948년도에 수립된 나라도 우리나라이고, 또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는 큰 나라입니다.
꽤 큰 나라예요.
국민수도 엄청나게 많고..
또 산 자와 죽은 자가 함께 하시는 것이고, 우리 임금은 예수님이시고, 그런 나라가 더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도 잘 되어야 되겠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도 잘 되면 좋겠는데, 우리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잘 안 되어도 우리나라는 괜찮아요.
우리 하나님의 나라라는 큰 나라는 그렇게 잘 안 망합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그 세상 사람들이 이 나라를 잘 못 보죠. 하나님의 나라라는 이 나라를 잘 못보는데, 예수 그리스도가 왕이시고 우리가 그 백성으로 되어있는 그 나라라는 것은 국경을 훨씬넘어서는 큰 나라가 있다는 겁니다.
38장에는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38장 39장에는 굉장한 전쟁 이야기가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앞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으로 해서 이후에 일어날 것 같아요.
아직도 일어나지 않은 것 같거든요.
왜냐하면 등장하는 나라들이 지금까지 이스라엘 치러왔던 나라와 다릅니다.
38장,
[에스겔 38장]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곡,
‘곡’이라는 곳에 동그라미 하세요.
..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여기 ‘로스’하는 곳에 동그라미 하고, 메섹과 두발이라는 이름들이 나오는데, 이게 전부 다 야벳의 아들들입니다. 야벳..
창세기 10장에서 11장으로 넘어가는 것을 보면, 로스 메섹 두발 하는 것이 야벳의 아들들인데, 야벳의 아들들 같으면 대체로 흰둥이예요.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땅의 중심으로 놓고 볼 때, 동쪽으로 간 사람들은 대개 셈족이라고 하고, 남쪽으로 서남쪽으로 내려간 사람들을 함족이라고 하고,
그리고 서북쪽으로 올라간 사람들이 야벳족이예요. 야벳족..
야벳족이 이른바 대개 흰둥이들인데, 처음부터 흰 것 같지 않고, 왜 야벳족이란 사람들이 유럽 일대로 올라가면서 이게 색깔이 희어졌느냐?
똑같은 야벳족이라도 터키라든지 이란쪽에 걸쳐 사는 사람들은 희지 않습니다. 피부 색깔이 우리와 똑 같아요.
단 얼굴 윤곽이나 콧대가 조금 높다든지 이것은 어려서부터 칼슘을 많이 섭취하니까 그래요.
칼슘을 많이 섭취해서 콧대가 조금 높고 얼굴 윤곽이 뚜렷하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채소를 너무 안 먹고 칼슘도 너무 안 먹어서 전부 코도 눈도 그렇게.. 아무 것도 확실한게 없고 아무 것도 분명한게 없죠.
그런 면이 있어요.
그런데 야벳족속들이 사는 땅에는 목축을 한다든지 해가지고 양유나 우유나 이런 것을 많이 먹어서 뼈대가 크다든지 우리 몸 속에 칼슘성분이 많아요.
그러면 키가 더 크다든지 해요.
여러분 제가 우리 형님들 해봐야 내 어깨정도 밖에 안 오거든요. 한 배에서 6남매가 났는데, 저 혼자만 큰거예요.
6.25사변 직후에 왔던 구호물자 중에 분유 있잖아요.
그 분유를 저 혼자 다 먹었거든요.
어른들은 누른내가 난다고 해서 못 먹고, 내 동생은 먹었다 하면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서 못 먹는 거예요.
어쩔 수 없이 저 혼자 다 먹었죠.
한참 클 때 그것 조금 공급했다해서 저는 조금 더 큰거예요.
키 큰게 좋은게 아니고 범사에 손해입니다.
지금 아이들이 키만 이렇게 훌렁 커버린 경우는 위험한게 안에 내장은 따로 안 크는데, 뼈대만 커가지고 안에 내장이 따라 크지 못해 가지고 폐에 구멍이 나 버려요.
그러니까 겉은 뼈대는 크게 해 놓고 안에 내장이 부실공사가 되어서 그런게 한국사람 키큰 건데, 별로 안 좋은 거예요.
한국사람은 그저 1m 70cm정도 이 정도 왔다갔다 해야 건강에 무리가 없어요.
서양사람들이 얼굴 윤곽이 뚜렷한 것은 칼슘성분 덕분이고, 조금 흰것은 일조량 부족입니다.
유럽이라는 나라가 대서양과 저쪽 스칸디나비아에서 내려오는 한류 난류가 부딪히면서 수증이가 일어나면서 수증기를 프랑스 독일 이쪽이 다 덮어써요.
그래서 1년에 250일 정도가 비오거나 구름끼거나 안개끼거나 그렇습니다.
일조량이 절대적으로 모자라요.
그리고 북쪽으로 올라가니까 그래서 얼굴이 흰데, 더 흰 곳은 러시아에서 모스크바로 해서 쌍떼빼째르부르크 그 쪽 어간에 벨로루시같은데 그런 데가 정말 흰색이예요.
완전히 하얀 사람들이죠.
얼굴만 하얀게 아니고 머리카락도 하얗게 되어 있어요.
날 때부터 호호백발이야.
그래도 참 미인들입니다. 대체로..
그러나 그런 사람들도 만약에 적도부근에서 오래살면 처음에는 빨간 사람이 되었다가 나중에는 검은 사람이 되어 버려요.
여러분 저 손 보세요. 완전히 이집트 사람이죠.
거기 한 보름가서 그을렀는데 이렇게 된 거예요.
그래서,
..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3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4 너를 돌이켜 갈고리로 네 아가리를 꿰고 너와 말과 기병 곧 네 온 군대를 끌어내되 완전한 갑옷을 입고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가지며 칼을 잡은 큰 무리와
5 그들과 함께 한 바 방패와 투구를 갖춘 바사와 구스와 붓과
6 고멜과 그 모든 떼와 극한 북방의 도갈마 족속과 그 모든 떼 곧 많은 백성의 무리를 너와 함께 끌어내리라
자 여기에 등장하는 민족들의 이름들인데,
‘로스’ 하는 말은 지금의 러시아 땅으로 간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렇게들 봅니다.
그것은 처음에는 지금 현재 루마니아 불가리아가 있는 그 쪽으로 올라갔어요. 이 사람들이..
우리 신약성경에 보면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그런 말이 나오죠.
스구디아라는 말이 스키티아죠.
스키티아인들이 북쪽으로 올라가서 마침내 지금 현재 러시아땅으로 퍼져나갔고, 또 크림 반도, 흑해 북쪽에 있는 크림반도 쪽에 살고 있던 사람들도 역시 소련사람들이 되어서 그야말로, 지금은 러시아 합니다만 소련할때 거기 온갖 잡족들이 섞여있습니다.
옛날 같으면 따따르족도 있을 것이고, 완전히 우리 시베리아에 있는 몽골족도 섞여 있습니다. 러시아 사람들 속에..
그래서 옛날에 로스라는 말을 루시라고도 합니다. 루시..
그래서 러시아 역사를 말할 때 ‘고대 루시에서 볼세비키 혁명까지.’ 이렇게 러시아 역사를 이야기 해요. 고대 루시..
루시 로스 러시 똑같습니다. 이게..
모음에 약간 변화가 있을 뿐이지, 로스 러시 루시 똑같아요.
러시아라는 말은 ‘루시 이아.’ ‘이아’는 땅이라는 말이죠.
러시아라는 말은 로스의 땅, 러시아예요.
그래서 ‘메섹’ 하는 이 사람들이 두발 전부 다 그 쪽 사람들입니다.
그 다음에, 5절에,
5 그들과 함께 한 바 방패와 투구를 갖춘 바사와,
바사는 페르시아죠. 지금 현재 이란땅이죠.
바사하는 것은 우리 할아버지들식 발음이고, 헬라식으로는 페르시아입니다. 페르시아..
그래서 이란땅에서는 옛날 페르시아를 뭐라고 부르는가..
영어로는 퍼샤라고 하죠.
퍼샤, 우리는 바사, 헬라어로는 페르시아 이렇게 하는데, 지난 2003년도에 우리가 이란땅에 가서 보니까 거기서는 페르시아라고 하지 않고 팟사예요. 팟사..
우리가 바사하는 것과 가깝죠. 팟사..
.. 구스와 붓과
구스는 이디오피아죠. 그리고 붓은 리비아를 말합니다.
지금 카다피가 이끌고 있는 리비아..
6 고멜과 그 모든 떼와 극한 북방의 도갈마 족속과 그 모든 떼 곧 많은 백성의 무리를 너와 함께 끌어내리라
고멜의 아들이 도갈마죠. 역시 야벳 족속이고.
고멜은 야벳의 아들이고, 도갈마는 야벳의 손자입니다.
이들이 노아의 자손들인데, 굉장히 빨리 북쪽으로 퍼져올라간 거예요.
이들이 뭘 하느냐 하면, 이들이 이스라엘을 보고 쳐들어오는데, 거기에 러시아가 맹주가 되어가지고 온다는 거예요.
이들이 연맹을 만들되, 그 맹주가 누구냐?
연맹의 맹주가 러시아가 되어가지고 이스라엘 땅에 쳐들어오는 전쟁을 이야기 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는 여러 차례 중동전쟁이 일어났지만, 러시아가 직접 가담한 중동전쟁은 아직 일어난 적이 없어요.
그래서 이것은 아직도 안 일어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역사 이 시점에서 이후에 일어날 일들이 아니냐..
그래서 제가 가끔 미국이 괜히 지금 이란을 때려볼려고 자꾸 손이 올라가죠.
지금 주보에 제가 지난 200년 동안에 140여회나 외국을 침공한 미국의 침략주의에 대해서 조금 쓰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지금도 이란 저것을 때려볼려고 은근히 준비를 하는데, 그 때 이란은 안 얻어맞기 위해서 러시아에 기댈려고, 러시아의 우산 속에 들어갈 그런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꾸 이야기하는 것은 자세히 보시면, 러시아와 이란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왜냐하면 미국이 때릴려고 하니까..
미국이 때리지만 안 하면 러시아와 이란이 가까워지지 않을 수 있는데, 미국이 때릴려고 하고 가까워지는 거예요.
‘서방’할 때, 옛날에는 ‘서방’하면 기독교 국가를 서방이라고 했어요. 대체로..
오늘 서방이라는 개념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앞으로 서방 하면 기독교 국가라고 보기는 어려워져요.
오히려 악한 유대교, 악한 유대교 정치인들에 협력하는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바뀔 겁니다.
그리고 종교는 앞으로 위험한 것이 기독교는 점점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위축될 것이고, 지금 교황이 얼마나 힘을 얻는가 보세요.
여태까지만 해도 교황이 미국에서 그렇게 환영받지 못하는 거야. 원래..
여러분 미국의 청교도 정신은 카톨릭이 싫어서 그 청교도들이 간 것 아닙니까?
그래서 미국과 카톨릭은 완전히 적대시 했는데, 지금 미국에서 카톨릭은 점점 강세이고, 기독교는 점점 위축되어 있고,
교황이 저렇게..
창세 이후로 교황이란 사람이 미국에 가서 저렇게 환영받은 역사가 없었어요.
그래서 종교는 점점 카톨릭 중심으로 가고 있고, 한국에도 정확한 프로테이지는 아니지만 60-70%의 목회자들이 ‘카톨릭은 우리 큰집이다’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카톨릭과 우리가 힘을 합해야 우리가 힘이 있다..
우리가 힘이 약하니까 카톨릭에 기대고 싶은 그런 말도 안 되는 짓을 하고 있어요.
이것을 이른바 에큐메니칼이라는 입장인데, 에큐메닉스라고 하는 방법이 종교통합으로 가는데, 그 종교통합의 법황은 로마교황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기독교는 없어지는 거예요. 지구상에서..
그래서 도저히 유대교는 로마카톨릭과 함께 할 수 없는데, 정치적으로 하나를 이루기 위해서 계시록을 보면 적그리스도와 음녀라는 거짓선지자가 함께 힘을 합해요.
적그리스도가 뜻을 다 이루고 나서는 그 음녀를 핍박하더라라고 되어 있어요.
계시록을 보면..
그래서 그런 것을 볼 때 한 블록이 생길텐데, 그것은 러시아가 앞으로 점점 힘을 얻어가지고 아랍사람들과 가까워져요.
어차피 미국이 아랍을 자꾸 때릴려고 하니까, 그 러시아가 아랍 전체를 끌어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 점을 봐야 돼요.
제가 아침에 잠깐 챙겨보니까 아랍 연맹에 가담한 나라가 원래 7개 나라인데, 22개국으로 불어났다가, 지금은 그 35개국 정도 된것 같거든요.
대강 보면 이렇습니다. 이집트, 시리아,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요르단, 예멘, 알제리, 이란, 아랍에미리트, 튀니지, 캄비아, 기니, 세네갈, 소말리아, 지부티, 튀니지, 아제르바이잔, 오만, 카타르, 쿠웨이크, 터어키, 팔레스틴, 아프카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파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인도네시아까지..
그리고 리비아까지 하면 35개 나라가 거의 지금 연맹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연맹이 이미 다 되어있는데, 만약에 유대인들이 중심이 되어서 미국 영국 일본 이 삼변회가 협력해서 자꾸 이슬람 쪽을 때릴려고 하면 단합을 해서, 이 단합해봐야 맹주가 없어요.
맹주가 없으니까 러시아가 맹주가 되어요..
이미 옛날에 중앙 아시아 국가는 러시아 안에 있던 나라거든요.
그래서 언젠가는 로스와 메섹 두발왕 곡이라는 사람이 아랍 전체의 맹주로 해가지고 이스라엘로 쳐내려오는 전쟁이 일어나는데, 그 전쟁이 에스겔 38장 39장에 나오는 전쟁이고, 이 전쟁은 아직 안 일어났고, 이 전쟁에서 놀랍게도 이스라엘에게 러시아가 깨어진다는 얘기예요.
그런 것을 제가 미리 말씀드리는 이유는, 어쩌다 보니까 그렇게 된게 아니고, 아 이게 바로 옛날 지금으로부터 2500년전에 에스겔이 예언한 것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보면 알아야 될 것 아녜요?
그래야 역사가 보이고 성경이 보이고 미래가 보이는 거예요.
그런 이야기가 에스겔 38장 39장 이야기예요.
그래서 38장 7절입니다.
7 너는 스스로 예비하되 너와 네게 모인 무리들이 다 스스로 예비하고 너는 그들의 대장이 될지어다
‘너는’ 할 때, 로스와 메섹과 두발왕 곡을 말합니다.
전체의 맹주가 된다는 거예요. 러시아의 총수죠.
8절,
8 여러 날 후 곧 말년에 네가 명령을 받고,
‘여러 날 후 곧 말년’은 직역을 하면 ‘후일’입니다. 후일..
‘말년’하는 것은 의역이겠지만 후일입니다.
.. 그 땅 곧 오래 황무하였던 이스라엘 산에 이르리니 그 땅 백성은 칼을 벗어나서 열국에서부터 모여 들어 오며,
1948년을 이스라엘의 국가수립을 기점으로 해서 계속 모여들어서 지금현재 500만 정도가 삽니다. 이스라엘 땅에..
.. 그 땅 곧 오래 황무하였던 이스라엘 산에 이르리니 그 땅 백성은 칼을 벗어나서 열국에서부터 모여 들어 오며 이방에서부터 나와서 다 평안히 거하는 중이라
9 네가 올라오되 너와 네 모든 떼와 너와 함께한 많은 백성이 광풍같이 이르고 구름같이 땅을 덮으리라
지금까지 1차 47년 48년, 그 다음에 2차 67년, 3차 73년 계속해서 1차 2차 3차 중동전쟁이 일어났는데, 이스라엘과 중동이 전쟁을 했는데, 한번도 중동이 못 이겼어요.
67년도 6일 전쟁때에 전 아랍이 연합을 해서 이 지구상에서 이스라엘 나라를 완전히 없애버리자. 지중해에 다 몰고 들어가서 밀어 넣어버리고 다시는 이스라엘이라는 단어가 이 세상에 없게 하자고 했는데,
6일만에 오히려 거꾸로 이스라엘이 그 전체 요르단을 꺾어버리고 시리아를 꺾어버리고 이집트를 꺾어서 국토가 몇배나 불어나 버린 거예요.
그날 이후 67년 6일 전쟁 이후에 지금 아랍 35개국이 덤벼도 이스라엘을 이길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과 미국이 한 나라 아닙니까?
오히려 이스라엘 위에 미국이 있는게 아닙니다. 사실은..
미국 위에 이스라엘이 있는 거예요.
미국 영국 그 위에 이스라엘이 있는 그 정도로 조직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35개국의 아랍이 연맹을 해가지고 이스라엘을 덤벼도 게임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누구 그늘에 들어갈려고 하느냐?
내가 볼 때 러시아 그늘에 들어갈 확률이 많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거든 ‘아하 에스겔이 2500년 전에 훤히 내다보고 있었구나..’
그래서 중동을 유의 주시해서 볼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10절입니다.
1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네 마음에서 여러 가지 생각이 나서 악한 꾀를 내어
11 말하기를 내가 평원의 고을들로 올라가리라 성벽도 없고 문이나 빗장이 없어도 염려없이 다 평안히 거하는 백성에게 나아가서
12 물건을 겁탈하며 노략하리라 하고 네 손을 들어서 황무하였다가 지금 사람이 거처하는 땅과 열국 중에서 모여서 짐승과 재물을 얻고 세상 중앙에 거하는 백성을 치고자 할 때에
세상 중앙이 에스겔이 이 글을 쓸 때만 해도 아메리카 대륙은 염두에 없기 때문에,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중앙에 이스라엘 땅이 있는 거예요.
13 스바와 드단과 다시스의 상고와 그 부자들이 네게 이르기를 네가 탈취하러 왔느냐 네가 네 무리를 모아 노략하고자 하느냐 은과 금을 빼앗으며 짐승과 재물을 취하며 물건을 크게 약탈하여 가고자 하느냐 하리라 하셨다 하라
14 인자야 너는 또 예언하여 곡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 이스라엘이 평안히 거하는 날에 네가 어찌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15 네가 네 고토 극한 북방에서 많은 백성 곧 다 말을 탄 큰 떼와 능한 군대와 함께 오되
16 구름이 땅에 덮임같이 내 백성 이스라엘을 치러 오리라 곡아 끝날에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내 땅을 치게 하리니,
치게 한다는 것은 적극적으로 치게 한다는 것이 아니라, 치러 오도록 내버려둔다는 거야. 오면 잡을려고..
.. 이는 내가 너로 말미암아 이방 사람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그들로 다 나를 알게 하려 함이니라
자 이리 보세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금 신앙생활을 엉터리로 하고 있고, 신학적으로 많이 잘못되고 하지만, 그래도 한가지는 확실한게 온 세계 만민들이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다. 이것은 확실해요.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이 세상 사람들로부터 너무 멸시천대를 받으니까, 지금 이스라엘 백성이 사실 신앙생활을 바르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그런 말 못하게 할려고..
앞으로 인간의 이성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어설픈 과학자들이 우리가 믿는 하나님, 기독교의 하나님 유대인들이 말하는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을 예사로 무시할 겁니다.
리차스 도킨스 같은 사람이 ‘신은 망상이다’ 그런 책 나온 것 보세요.
몇백만부가 팔린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 기독교가 하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이 영광을 받고 민족이 복음화 되는 것은 꿈 같은 얘기고, 점점점 어려워집니다.
성경을 제대로 가르치는 교회도 없고 배우는 교회도 없고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사람도 없고..
이렇게 되면 점점점 다른 종교가 판을 치게 되고, 그래서 기독교의 하나님은 잊혀져가는 하나님으로..
그래서 결국 끝까지 남아있는 것은 유대교의 하나님만 남아 있을 거예요. 마지막때가 되면..
여러분 예수님이 ‘내가 세상에 올 때 믿음을 보겠느냐’ 한 것을 보세요.
그래서 이런 아랍사람들이라든지 반서방측 아랍 사람들과 러시아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유대인들을 혐오하는 미움이 극에 달해 있습니다.
여러분 지난번에 말씀드렸죠?
러시아가 저렇게 3등국가로 몰락된 것은, 유대인들이 공산혁명을 일으켜서 기독교 귀족들이 가지고 있던 러시아의 모든 재산을 빼앗아서 팔아가지고 스위스 비밀은행으로 해서 미국으로 건너가서 미국을 사버린 거예요.
그래서 그 사실을 최근에 러시아 학자들이 다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유대인들에 대해서 러시아가 이를 갈고 있는 거예요.
우리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된 것은, 러시아의 운명이 이렇게 된 것은 전부 다 유대인 손에 놀아난 것이다.
그런 것을 확실히 알았기 때문에 앞으로 미국이 유대인들 손에 의해서 만행을 계속 저질다가는 언젠가는 러시아의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 이런 것을 충분히 내다볼 수 있는 거죠.
그럴 때 인간세상이 전부 자기 생각으로 충돌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하나님이 잊혀진 바 되고, 그렇지만 이 사건, 유대나라는 조그마한 이스라엘 나라 같아 보여도 거기에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이 전 아랍 연맹이 이스라엘을 치러오지만, 그것도 깨어진다는 거예요. 38장 39장에..
침략자가 이렇게 망한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17절 이하는 저녁시간에 보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지금은 우리가 이 사실을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언젠가는 마른 뼈다귀처럼 말라있다가 다시 큰 군대로 일어선 그 군대같은 이스라엘에게 로스와 메섹과 두발왕이 아랍의 여러 나라들과 함께 쳐들어오지만, 그 땅에서 하나님이 나타나서 이스라엘에게 그 두발왕 곡이 패배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우리의 말씀을 우리가 역사와 함께 살펴보고, 또 미래도 함께 내다보면서 우리의 삶의 자세를 가다듬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또 앞으로 어떤 미래가 닥쳐올지를 미리 알고 있는 깨어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