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엔코 포근소파로 달라진 하마미네 거실인테리어
소파 하나로
두가지 스타일의 거실 인테리어를 연출 할 수 있는
지미엔코 포근소파 702 !!
지미엔코 포근소파가 배송이 되고
아주 잠시 소파를 두 개 놓고 지냈거든요.
앞, 뒤로 나란히 놓아주니 극장 같다.. 의외로 괜찮은데..하며
집은 좁아보이지만, 앉을 곳이 많아서 가족들이 좋아했답니다.
집만 조금 더 넓다면
소파를 두 개 놓고 지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짜잔!!!
정말 고민고민하며 고른 지미엔코 포근소파 702 랍니다.
그레이 색상이면서 빛을 받으면 블루빛도 살짝
보이는 것이..
무엇보다 우리집에 너무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골랐답니다.
정말 욕심같아선
조금 다른 디자인의 패브릭 소파를 선택하고 싶었지만..ㅠㅠ
(제사 소파 선택할 때 의견을 물었는데, 많은 분들이 지지해주셨던 소파였기도하네요..)
계절마다 패브릭으로 변화를 주고자하니..
기존의 소파와 비슷한 디자인을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기존에 사용하던 소파는
(원래는 엄마에게 새 소파를 드리려고했는데, 엄마가 제가 사용하던 소파를 맘에 들어하셨거든요)
친정으로 보내드렸더니 엄마가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항상 집이 좁아서
소파는 필요없다 하시더니..
막상 보내드리니 어찌나 좋아하시던지..진작에 사드릴 걸..그랬더라구요..
사실..얼마전에
안방 옷장이랑 침대도 새로 사드렸답니다.
저..착한 딸...
ㅎㅎㅎ
포근소파와 함께 배송된 쿠션이예요~
요 쿠션은 일반적인 쿠션들과는 차원이 다르답니다.
쿠션솜으로
마이크로화이바를 사용하여
촉감은 오리털처럼 뽀송하고~
부드럽고..
무엇보다 오랫동안 사용을 해도 숨이 쉽게 죽지 않아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소파의 그레이 원단과는 살짝 다른
그레이톤의 쿠션과
빈티지 블루빛 원단의 쿠션..
-쿠션도 원하는 색상으로 맞춤이 가능하답니다.
쿠션도 참 고급스럽지요?
지미엔코 로고가 보이네요^^
마이크로화이바 솜을 사용한 쿠션은
기대어도 등에 밀착되는 느낌이 너무나 좋아요.
팔걸이에 베개처럼 베고 누워도
진짜 편하답니다.
저도 집에서 사용하는 베개를 마이크로화이바 솜을 사용하는데,
호텔 베딩의 바로 그 포근한 느낌이예요.
지미엔코 포근소파는
특히나 옆라인과 뒷라인이 너무나 멋지답니다.
앉는 부분도 자세히 보시면 뒷쪽으로 살짝 각도가 기울어졌어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실제로 사용하면서 더욱 포근하게 느껴지는 디테일들이랍니다.
구조적으로 제작이 까다로운 트라이앵글 짜임방식으로
만들어져서
디자인적으로도 멋진 라인이 잘 살아있지만,
하중을 잘 지탱하는 구조이기도 하답니다.
요 멋진 라인은
벽면에 붙여놓고 사용하기에는
좀 아깝더라구요..
나중에 소파의 방향도 좀 바꿔 보려구요.
너무 어둡지 않은 그레이 색상의 원단..
너무 맘에 들어요^^
패브릭 소파의 경우는 원단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원단도 톡톡하니 세탁,오염에도 강할 것 같더라구요.
패브릭 소파의 경우는
라인에 봉제선이 있으면 사용하다가 돌아가서
미울수가 있거든요..
지미엔코 포근소파는 살펴볼수록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잘 만들었더라구요.
심플하면서 라인이 살아있는
팔걸이 부분의 디자인이 맘에 들어요^^
소파의 분위기에 맞게
거실의 액자도 바꿔 주었답니다.
가로로 긴 액자였으면 더 멋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파에 컬러가 살짝 가미되니
세련된 분위기의 거실인테리어가 된 것 같아요.
기존의 소파보다 높이가 살짝 낮아져서
거실이 조금은 넓어보이는데...
아마..못 느끼실거예용~~~으흐흐흐~~
그레이색상으로 꾸며진
거실인테리어..
반전!!
놀라셨죠..?
지미엔코 포근소파 702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패브릭의 색상으로
다른 느낌의 거실인테리어를 연출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었거든요.
제가 직접 보고 반했던 색상인
인디고블루 색상의 원단으로
소파커버를 하나 더 추가하게 되었답니다.
얼핏보면
블랙 색상으로 표현이 되지만,
자세히보면
완전 블랙이 아니라 고급스러운 짙은 블루의 색상이 살짝 가미되어 있답니다.
요건..눈으로 직접 봐야만...아~~하고 탄식이 나오는 색상이예용^^
사진으로는
블랙으로 표현이 되지만,
이 느낌도 나쁘지는 않은 듯해요.
어차피 커버를 세탁해야하니
추가로 다른 색상의 커버를 하나 더 주문하는 것도
너무 좋을 듯하더라구요.
소파 밑에는 전에 만든 타일 테이블을 넣어두고
필요시에만 꺼내서 사용하고있답니다.
블랙의 시크한 느낌이 주는
거실인테리어..
주방의 식탁의자도 잠시 이리로 옮겨보고..ㅎㅎ
화사한 그레이가 주는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이 연출되었답니다.
요즘 블랙이 좋아서
소품에도 자꾸 블랙을 입혀주고 있는데,
이런 느낌 너무 맘에 들어요.
밝고 화사한 느낌의 레드파인 원목을 사용한 프레임은
마감이 정말 잘 되어서
맨질맨질 촉감도 너무 좋답니다.
블랙의 느낌과 원목이 너무 잘 어우러지는 듯해요.
혹시나..짙은 색상이 우리 집에
안어울리면..어쩌나..
살짝 걱정도 되었는데,
완전 기우였네요.
개인적으로는 가을이 되어서 그런가.. 요 인디고블루 색상이 더 맘에 들더라구요^^
강아지 용품이 들어있는 수납장..
요 공간에 어울리는 유리 수납장을 만들고픈..욕심이 생기네요.
높이는 조금 낮고, 폭도 조금 좁게...말이죠^^
당분간은 인디고블루 색상의 소파로 사용을 하려구요.
너무 맘에 드는거 있죠!!
밝은 색상의 소파는 거실을 화사하게
만들어준다면...
짙은 색상의 소파가 놓여있으니
거실의 임팩트가 되어 세련된 거실분위기가 연출이 되는 것 같아요.
엄마의 껌딱지 우리 직구..
엄마가 사진을 찍으니 이리저리 갈팡질팡...하고 있어요..ㅎㅎㅎ
전체적으로 눈으로 보는 느낌을
카메라가 다 담아낼 수 없어서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드네요..
카메라를 바꿔야하나..ㅠㅠ
이..뿌..다..^^
하마미네 거실인테리어..
짙은 색상의 소파도
하마미네 거실에 어색하지 않게
잘 어울려주더라구요^^
강아지가 있어서
거실 테이블도 높이를 좀 높여서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
소파의 높이에 맞게 앉아서 사용하기 편한 높이의 테이블이 있으면
더 편할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차차..이것저것
생각하고 있던 것들을 실천해 보려구요^^
디자인도 예쁘지만,
의외로 너무 편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 북유럽풍 의자예요.
직접 만든 원목 TV수납장도 너무 맘에 들어요.
소파만 보면,
북유럽 느낌도 들지만 모던한 인테리어에도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같은 디자인의 소파를
커버를 달리하니 다른 느낌이 연출이 되어서
저처럼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싶은 분들에게는
너무 좋은 지미엔코 포근소파 702 예요.
저는 요 시크한 느낌이 좋아서
당분간은 이런 느낌으로 가렵니다.
어울리는 쿠션도 몇 개 더 매치하고 싶으네요^^
고민을 참 많이하고 결정했는데,
커버를 다른 느낌으로 두가지를 선택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엇보다 두가지 스타일 모두 하마미네
거실 인테리어와 너무 잘 어우러져서
기뻤어요.
신중하게 고른만큼 오래오래 잘 사용하려구요^^
이상 지미엔코 포근소파로 달라진 하마미네 거실인테리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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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amami`s Lovely House 원문보기 글쓴이: 하마미
첫댓글 이뿌다를 보내요
탁월한 선택에
정말 예쁘네여~하마미님댁에 정말 잘어울리네여^^ 연한블루빛이 도는 색상이 정말 예쁘네여~
깔끔한 거실....예쁜 쇼파,,,,멋진 의자....요리조리 감상하며 한참동안 머물다갑니다.
상쾌하니 기분이 좋은데요^^
깔끔하니 이쁘네여(^-^)v
거실이 정말 깔끔하네요^^
우와 정말 두가지 연출로 완전 색다른 분위기네요..넘 멋져요
착한 효녀이시네요..나비만큼이나..하마미님은 쇼파도 쉽게 바꾸시네요..넘 부럽구요..거실이 너무 감각있구 분위기도 짱입니다.
가을의 길목에서인지 패브릭이 따뜻해 보여요. 볼때마다 TV수납장이 탐나는걸여~~
제가 넘 조아라 하는 스탈인이네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