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마산문학 46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직접 갈 순 없지만 늘 '마산'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살고 있네요. 그리고 '김교한선생님이 계시네요. 제가 마산여고 다닐때 1학년 국어선생님이었습니다. 그때 좋은 시가 있으면 가져오셔서 우리에게 그 시를 감성있게 낭송해 주셨던 것을 기억해 냈습니다. 건강하신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고 반갑기 한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저를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제가 너무 평범한 학생이었고, 공부에 대한 극렬한 정성이 부족한 때였습니다.
첫댓글 마산문학 46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직접 갈 순 없지만 늘 '마산'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살고 있네요.
그리고 '김교한선생님이 계시네요.
제가 마산여고 다닐때 1학년 국어선생님이었습니다. 그때 좋은 시가 있으면 가져오셔서 우리에게 그 시를 감성있게 낭송해 주셨던 것을 기억해 냈습니다.
건강하신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고 반갑기 한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저를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제가 너무 평범한 학생이었고, 공부에 대한 극렬한 정성이 부족한 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