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어찌 올려야 할진 모르겠네요 그냥 제가다녀본걸 올려보겠습니다 전 16년 10월15일부터19일까지 홀로 자유여행을 다녔습니다 바가지도 몇번 당하고ㅜ 조심 한다고 한다는게 그래도 당하더군요 우선 너무 더웠어요 하필 우기때 가느라 ㅜ 그리고 저두 잘 못하지만 영어로대화가 안되더군요 가자마자 말로만 듣던 오토바이 부대를 마주친 순간 헉!소리가 나더라구요ㅎㅎ 카메라 커터만 계속 누르기가ㅎㅎ 전 주로 도보로 많이 다님서 이곳 사람들의 방식과 순수함을 엿보고자 했습니다 그리고는 1군 (시내 중심가죠) 전 7군에 속한 호텔인데 그곳까지 걸어서 오면서 많은걸 본거 같아 좋았던거 같네요 물론 날씨는 후덥지근하고 습도가 높아 이미 땀범벅이었지만요ㅎㅎ 느낀건 올때 본건데 우리나라 처럼 로또를 팔더군요 한군데에서 본거 같은데 이방인일 볼때 무관심하다 여겼는데 여기서 봤던 사람들은 동질감이랄까 그런게 느껴지더군요 안될거알면서도 사고ㅎ ㅎ 다른 사진도 많지만 우선 먼저 이사진을 올리고싶더군요ㅎㅎ 그럼 쉬세요^^그립네요 호치민과 사람들이 담엔 저두 밤문화도 느껴보고 싶네요ㅎㅎ
첫댓글 헐 걸어서 ㅠㅠㅠ
처음엔 걸을만 하더라구요 바람도 불고 ㅎㅎ 하지만 매연 때문에 포기하려다 그냥 하기로 한거 걸어서 갔습니다 ㅜ
@김세훈 싸우나 실 땀흘리로 들어 감니다
베트남 더운나라 가만이 있어도 땀나는 나라
더워도 볼건보고 즐겨라....
덥다고 에어콘 빵빵 방콕하면 볼거도 못보고 감니다...
참 잘 하셨습니다,,,,,
더운데 고생했네요~
밤에 걸으면 . . . . 밤문화? ㅋ
베트남 여행 제되로 하셨네요...
여행이란 목적보다 가다보면 목적이 보이는 법 임니다...
보기 좋습니다,
다음에도 무전여행에 도전을 하세요
참다운 여행을 하셨습니다...
네ㅎㅎ 아주 보기좋았어요 베트남 사람들의 사는모습도 보고 얘기도 나눠보고 말은 잘통하지 않아도 내년초에 또다시 도전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