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집에서 15kg 짐을 베낭 2개에 나눠 메고 제주공항으로 이동, 그런데 공항도착 후 확인해 보니 스틱을 차 트렁크에 놓고 내렸네요! 급히 연락해 공항으로 가져오도록 조치 후, 스틱 갖고 김포공항으로 이동,,,,
김포공항에서 공항철도 타고 인천공항 인근 숙소로 이동 및 하룻밤 자고나서,,,,
(5월9일)
아침일찍 인천공항 2터미널로 이동, 로밍 그리고 짐 부치고 난 후 공항에서 아침식사 및 스페인 마드리드공항으로 이동(13시간 비행)! 현지시간 18시에 도착,,,,
마드리드공항 입국심사 마치고 숙소가 있는 아토차역으로 가기 위해 공항버스 이용하려고 하는데 정류소가 보이지 않네요!
물어물어 203번버스 정류소로 이동하여 공항버스 타고 종점 아토차역에 하차!
그런데 공항버스가 노란색 인줄 알았는데 파란색이네요, 그리고 현지인이 지갑 등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알려주십니다!
아토차역에서 미리 예약한 숙소를 한참 걸어서 찾아 갔는데, 주인이 잘못왔다고 하네요???
숙소 이름은 같으나 주소가 다르다고?!?!
그래서 주인(사장님)이 알려주는 위치로 다시 찾아갔네요!!!
↓ 인천 공항근처 호텔에서 저녁 보내고 다음날 아침 일찍 공항으로,,,,
↓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 도착,,,
↓ 아래 공항버스 타고 숙소로,,,,,
↓ 요기가 아토차역,,,,
↓ 욕실 화장실 공동사용하는 1박 11만원 호스텔 (???)
↓ 숙소는 그렇다 치고 대신 저녁은 푸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