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의 기묘함과 화산의 웅장함, 장가계의 수려함이 공존하는 중국의 비경" 백석산(白石山 2,096m) [한국, 인천국제공항 ~ 중국 천진국제공항(약 2시간 소요)] [함께하신분, 백석산 정상에서] [랑야산에서] [백석산 입구에서] [백석산 트레킹 중] [산행리딩 : 작은거인] [여행총무 : 산소님] [제1일차, 2019년 4월 25일(목), 날씨 : 흐림] 06:30 인천국제공항 미팅 08:55 인찬국제공항 출발 09:50 중국 천진국제공항 도착(중국도착시간) 랑야산으로 이동(약 3시간) 랑야산 트레킹(약 3시간) 래원으로 이동(약 1시간 10분) [인천공항 1터미널 E카운터에서 미팅] [아시아나항공 기내에서] [한국 인천공항~ 중국 천진공항 비행항로] [가이드 여행안내 멘트] [랑야산 입구에서 점심식사] [량야산(狼牙山) 산행] [량야산(狼牙山)] 랑야산은 옛날에 랑산(狼山)이라 불렸다. 바오징(保定) 서북 약 50km 이현(易見) 경내에 있다. 우뚝 솟은 봉우리가 마치 이리의 이빨처럼 날카롭게 솟아 있다 하여 량야산(狼牙山)이라 불렀다. 량야산 남북 길이는 약 15km이고 면적은 225평방m이다. 주봉 연꽃쪽의 해발고도는 1,105m이고 동서 양쪽면은 가퍼른 절벽이며 산세가 험준하다. [랑야산으로 이동] [단체사진 남기고 출발입니다(약 3시간 산행)] [산행을 끝내고 저녁식사] [제2일차, 2019년 4월 26일(금), 날씨 : 개임] 백석산 트레킹(약 6시간) 발 맛사지 백석산(白石山 2,096m) ,위치 : 중국 하북성 래원현 [운무에 덮힌 백석산 정상부] [백석산(白石山 2,096m) 개요] 백석산은 세계지질공원, 국가지질공원, 국가산림 공원, 국가AAAA급 유람풍경구등으로 지정이 되어있다. 태항산맥 최북단에 위치하여 북태항산 이라고도 불리는 백석산은 해발 2,096m, 9개의 깊은 계곡과 81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졌으며, 2014년 중국의 산맥 중 해발 이 가장 높고 가장 긴 유리잔도가 완공되면서 중국 내에서도 생에 꼭 한번은 가봐 야 할 관광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글자로 보아서 백석산은 하얀 돌로 이루어진 산이 아닌가 하는데 이러한 논조는 편파적 생각이다. 옛사람이 말하기로는 백석산은 산에 하얀돌이 많으며 출중하 게 배열한 것이 병풍과 같고 해맑은 구름이 산위에 노닐고 있다고 하였다. 백석산은 산 자체가 회백색 대리석으로 구성되였고 한백옥, 초백옥이 많이 나 서 백석산이라고 명명하였답니다. 그렇지만 백석산은 산 체적이 크며, 주봉우 리 해발은 2,096m이고 두번째 봉우리 해발은 2,057m, 총면적은100평방m, 산림 복개율은 82%, 3개정상, 9개 협곡, 81개 봉우리로 이루어 졌으며 봉우 리마다 우뚝 솟았고, 곡마다 깊숙하여 그윽함을 느낀다. 봄에는 가지각색 꽃들이 피고 여름에는 폭포가 있으며 가을에는 단풍이 있고 겨울에는 하얀눈이 있으며, 1년 4계절 구름과 안개가 자욱하며, 여름과 가을 에는 운해 부처님 광명이 나타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백석산은 직접적인 개념상 하얀 돌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오색찬란 하고 내용이 풍부하여 관상적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산행거리 : 약 7.8km ,산행시간 : 약 5시간 50분 [산행코스] 동문케이블카 ~남천문~적벽장량~경신정~태항지산(해발 1,600m) ~ 유리잔도 ~ 확연회절벽 ~ 저팔계처치 ~ 해둔협 ~ 부추원(해발 1,900m) ~ 동문셔틀버스 하산 [개념도] [백석산 발자취] [희정이님 지도하에 몸풀기] [산행설명을 하는 가이드님] [입장 대기중] [상고대가 아름답게 피어있는 백석산] 푸르른 자연과 유구한 세월을 그대로 간직한 중국 허베이성 라이위안현. 숱한 전쟁을 겪으며 곤궁한 삶을 살아오던 이 땅에 활기를 되찾아준 산이 있다. 타이 항산맥의 북단에 위치해 북타이항산이라고도 불리는 바이스산(白石山, 백석산). 해발 2,096m의 포광딩(佛光頂, 불광정)을 최고봉으로, 중국 방산 세계지질공원 에 속하는 중국의 명산이다. 하얀 바위가 빼곡하게 늘어선 사이로 부드러운 운 무가 흐르는 풍경은 그 어느 화가도 그려낼 수 없는 강산풍월. 좋은 기운이 드나드는 문이란 뜻의 샹윈먼을 지나며 여정의 첫 걸음을 뗀다. 주차이위안(韭菜園, 구채원)에서 시작해 바이스산을 한 바퀴 돌아 최고봉 포 광딩에 이르는 코스. 백색의 돌로 이루어져 한자로 백석산이라 불리는 바이 스산은 희고 거친 봉우리와 푸른 나무가 어우러져 신비한 풍경을 자아낸다. 하행 트레킹 코스를 따라 걷다보면 자연이 만든 재치 있는 조각품들을 만날 수 있는데, 일행은 먼저 남녀의 사랑을 묘사한 바위, 싼둥톈(삼洞天, 삼동천) 과 마주한다. 뿌리가 다른 두 바위가 서로 기대어 서서 만들어낸 세 개의 동굴. 절묘한 자연의 솜씨가 놀랍기만 하다. 온 몸이 바위투성이인 바이스산을 휘감 아 도는 잔도와 계단은 이따금 급경사를 이루지만 대부분 걷기 편한 길. 덤으로 끝없이 펼쳐진 장엄한 산맥을 시야 가득 들여놓는다. 그 아름다움에 취해 지칠 줄 모르고 오르내리던 일행의 앞에 바이스산의 비경들이 하나 둘 나타난다. 기암의 머리 부분이 마치 신선의 신발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 지어진 셴런샤이쉐(仙人晒靴, 선인쇄화). 비를 맞은 신선이 젖은 신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