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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 반딧불이 보존 동아리
 
 
 
카페 게시글
장산이야기 장산 습지의 역사적 흔적
kuarong 추천 0 조회 101 23.09.02 18:5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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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9.03 10:49

    첫댓글 그때의 모습과 15년 지난 지금 모습 별로 변하지는 않았다.
    달라진 것이라고는 없어진 건물과 훨씬 자란 나무들이다.
    단풍나무와 대왕물푸레나무는 엄청 자라 그곳 지킴이가 되어있다.
    억새가 주변 낯설게는 하지만 개구리 초병은 오늘도 이곳을 지키고 있다.

  • 작성자 23.09.17 10:06

    15년을 사는 개구리도 있답니다. 개구리 수명이 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4년이 개구리의 수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청개구리가 더 수명이 길다고....
    참개구리는 대부분 4~5년으로 보면 되고, 산개구리는 6~7년, 무당개구리는 6~10년으로 보면 될려나.
    그러니 이곳 개구리가 그때를 회상 할 수 있는 깃대종으로 보아도 좋지 않을까.
    잠자리는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보는 것은 무리다. 대부분의 곤충들은 알에서 오래 산다.
    그래서 장산의 흙과 물속 생물을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내년 자연환경조사에서는 겉만 조사하지 말고 내용을 좀 조사하는 정성조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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