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펼쳐 1만4000여명 채혈에 동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가 지난 7월 분당에 있는 한국잡월드에서 개최한 ‘제192차 전 세계 헌헐하나둘운동’에 600명에 이르는 헌혈자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다방면으로 이웃과 사회에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왔다.
특히 올해에는 혈액 부족으로 생명을 위협받는 이웃들을 위해 ‘세계 헌혈자의날’(6월14일)을 기점으로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펼쳤다. 49개국에서 3만1000여명이 고귀한 생명나눔 현장에 참여해 1만4000여명이 채혈에 동참했다. 또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을 정화하며 삶의 터전인 지구환경을 개선하는 데도 힘을 보탰다. 이라크·시리아 난민, 인도와 방글라데시 기후난민, 라오스 댐 붕괴·일본 홍수·네팔 지진 등 재난과 질병 등으로 고통받는 세계인들에게도 이들의 손길이 닿았다.
이 같은 활동은 유엔 DGC(전 유엔 공보국) 협력단체인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가 51개국 15만5000여명 회원들과 함께 누구나 존중받는 세상,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 범세계적으로 전개하는‘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지구환경 살리기’ ‘생명 살리기’ ‘인류애 함양하기’의 3가지 중점운동과 지역사회 참여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힘쓴다.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는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는 어머니 마음으로 건강한 지구,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추구한다.
헌혈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 체결
헌혈운동으로 서로 도와
지속 가능한 생명구호의 기반 구축하기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년 2억 5천만 명이 응급 수혈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헌혈에 대한 인식 부족과 고령화에 따른 헌혈 가능 인구 감소로 원활한 혈액 수급이 점점 어려워지는 실정이다. 한국잡월드 한울강당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와 대한적십자사 간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지속 가능한 생명구호의 토대인 헌혈을 활성화하기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자리다.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이강민 이사장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이때, 대한적십자사와 생명 나눔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협약의 의미와 가치를 강조하고, 향후 이뤄질 활동으로 안전하고 충분한 혈액을 공급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랐다.
조남선 본부장은 “많은 나라에서 헌혈의 필요성을 널리 퍼뜨려준 위러브유의 활동은 정말 소중하고 고마운 일”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전 세계에서 자발적 무상 헌혈이 실현되는 날까지 캠페인을 전개하겠다는 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와 뜻을 함께하겠다”며 협약 체결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장길자 회장님[위러브유] 헌혈운동 - 생명나눔 현장에 1만4000여명 채혈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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