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는 서울역을 함께 가지 못하고
각자 출발했습니다
저는 서울역에서 퀵을 받을것이 있었기에
대형 포스터 A1 A2를 말아서 넣고 집회 하기에 불편하지 않도록 둥근통을 준비했습니다
이 포스터는 저희 엽서팀에서 전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서명대에 한장씩 지원합니다
1)대한애국당을 살리는길
서명대가 답이다!!
현장에 나가보면 무언가 꿈틀 거립니다
지나가는 사람들 반응이 없어 보이지만
귀에 들리고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고
무엇이든 꾸준히 하다보면 답은 나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서명대 운영하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결국 기다려 대형포스터를 가져올려고
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아서
보리떡님 혼자 서울역으로 왔고.
집회 끝나고 집에 가니 뒤늦게 택배가
도착 되었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번주에는 서명대 운영하시는 분들
엽서 부스에 다시 한번 들려주세요
2) 대통령님께 엽서보내기
서청대 안에서 홀로 투쟁하시는
박근혜 대통령님께 엽서.편지를
많이들 보냅시다 !!
태극기 시민들의 응원소리와 엽서.편지
전자 서신등은 사랑의 밧데리가 되어
박대통령님께서는 희망회로를 돌리실
큰에너지가 됩니다
엽서 서신을 많이 보냅시다
누구보다도 안중규쎔은 서청대의
생활을 잘 알고 있겠지요
해병대 제대를 하셨다고 했지만
서청대의 6개월은 그리 녹록치않다 하셨습니다
해병대를 제대한 건장한 남자들도
견디기 어려워한 서청대를 우리 대통령님은
지금 몇년 몇달 며칠이 지나가고 있나요?
우리가 할수 있는일
서청대 안에서 홀로 투쟁하시는
대통령님께 엽서 한장 쓰는일
어려운일 아니겠지요 ...........
모두들 한마음으로 동참하시는
순수한 마음들입니다
결코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한발 물러서지않고
여전사는 외칩니다
어디서 저런 결기가 나오는지
존경스럽습니다
3) 집회 행진
처음부터 이런 모습이 아닙니다
어느누구의 힘이 아닌 모두가 하나가
되었기에 이런 모습이 나오겠지요
2월 수원에서 사생결단
피켓 시위입니다
저때도 잘한다 했는데
시간이 흐르니 어느듯
군대 갔다온 남자들보다 각이 제대로
나옵니다
절대로 대오를 이탈하지 마십시요
아스팔트에서만 이래도
나를 버리십시요
나를 버릴때에 각이 나옵니다
각자 준비한 현수막을 서울역사에 걸고
지나가는 사람들에 시선을 집중케 합니다
그리고는 행진할때 현수막을 들고서
행진에 참여합니다
우리 민초들이 할수있는일
행진에 참여하며
앞사람만 바라보며 따라갑니다
그리고는
함께 하며 뭉치는일
4) 소액후원 릴레이
진보우파 카페 이번주는 43주차입니다
이제는 소액후원하는 금요일은
행복한 날입니다
습관적으로 절약을 합니다
외식을 줄이고, 택시는 혼자서는 절대안타고
커피는 편의점 커피로 대신하고
알바를 합니다
오늘 월요일 아침에 용인방에 동지님이
소액후원 인증을 보내주셨습니다
제돈이 되는것도 아닌데 얼마나 감동이
되는지요?
이러하기에 당분간 용인서명대 단톡방에
소액후원 인증을 위하여
감동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박대통령님 구출하는길
우리 모두가 하나되는길
*서명대봉사
*대통령님께 엽서보내기
*집회참석 행진
*금요일 소액후원 인증하기
이 모든것 하나로 뭉쳐질때
커다란 눈송이가 되어서
저절로 굴러가겠지요
첫댓글 좋은 글에 깊이 동감합니다...
우리는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
기쁘고 행복합니다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더 크지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그만 돌맹이가
눈을 굴리고 있읍니다
주위에 시끄러운 소리들은
그 반응에서 오는 명현 현상 이지요
태극기집회의 원동력은 오로지 박근혜대통령이십니다
그분이 옥중투쟁을 포기하셨다면 태극기집회도 소멸됐을겁니다
태극기 물결이 생생한 엽서에 애국동지들이 마음을 담은 비타민을
보내는일을 그분이 석방되는 그날까지 서명운동과 병행하여야겠습니다
애쓰시는 하루님 내외분께 감사드립니다
4줄요약에 모든정답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