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영상 링크
https://youtu.be/2yiA62q59p4
"MPS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을
어떻게 듣게 되셨나요 ?"
제 평생 숙제이자 소원이자 고민은
"좀 안 아프고 싶어" 에요.
그러다 발을 들이게 된 데가
필라테스 강사 고요.
다른 데에서 자격증을 땄었는데
박시현근육학연구소의
MPS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 으로
한 번 더 따게 되었어요.
처음 배운 곳에서 가르쳐 준 거는
그냥 이 동작을 어떻게 가르쳐라 ~
였는데 그래서 계속 궁금했어요.
.
.
이 동작을 왜 해야 돼?
.
.
이 동작이 왜 좋아?
.
.
이걸 하면 진짜 시원해 ?
.
.
왜 ?
너무 궁금해서 선생님께 계속 물어봤어요.
오히려 거기 선생님이
저를 너무 귀찮아 할 정도로
진짜 계속 물어봤는데
마땅히 속 시원한 대답을 안 해 주는 거예요.
그러다가 그럼 해부학 공부를 한 번 해보자
근데 해부학을 들어도
아무것도 모르겠는 거예요.
뭐 달달 외워야 돼?
.
.
그런데 그게 왜 ?
.
.
제가 궁금해 하던 것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없었어요.
그러다가 옆에서 보고 계시던 센터장님께서
한나샘 공부에 대한 열정이 되게 많은 것 같은데
여기 박시현근육학연구소 가면
실질적으로 배울 수 있고
써 먹을 수 있고
적용할 수 있는 거를
가르쳐 줄 거예요.
근데 가격이 말만 들으면 비싼데
솔직히 내용을 들어보면
별로 안 비싸다 라고 느낄거에요.
그래서 거기가 어디냐 당장 가겠다.
근데 제가 약간 성격이
일단 가자 ! 가 아니라
먼저 두드려 보거든요 ?
그래서 학원에 먼저 전화를 했고
부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어요.
제가 지금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카페에 이러한 커리큘럼이 나와 있더라.
근데 강좌마다 어떤 차이가 있어요?
라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부원장님께서
[ 체형관리 근육학 ]이
제일 큰 바위의 개념이라면
[ 근육학을 이용한 체형진단과 운동처방 ]은
거기에 반을 쪼갠 돌멩이들
그리고 [ 재활퍼스널트레이너 ] 가
그 옆에 들어가는 자갈돌들이 될 것이고
세가지 강좌를 다 들으면
한나선생님의 유리병을 만들었을 때
그 유리병을 나름 알차게 채울 수 있을 거에요.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 끝에
그래. 그럼 나 여기서 교육들어도 되겠다
라는 확신이 들어서
그때부터 교육을 받으러 오게 됐어요.
" MPS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을
어떻게 달랐나요 ?"
MPS 필라테스 과정을 들으면서
이 동작 하나만으로도
내가 생각만 바꾼다면
뽑을 수 있는 근육이 되게 많고
이 사람의 체형을 보고
동작을 이렇게 바꾸면
얘가 먹히겠는데 ?
그러다보니
10:1, 8:1 그룹레슨을 하고 있는데
제가 어떤 회원님에게는
동작을 다르게 시키고 있는 거예요.
회원님들께서
그런 부분을 좋아해 주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