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방 축제 : 2022.10.14.~16(3일간)
탐방일자 : 2022.10.16.
장소 : 광안리 해변 및 수영사적공원 일원
내용 :
수영지방은 예로부터 어자원이 풍부해 부산지역에서는 가장 먼저 어업이 발달한 곳이다. 특히 조선시대 경상 좌수영 설치에 따라 집결한 수군의 부식문제가 발생하자, 水使는 비번인 수군을 어민들과 함께 고기잡이에 참여토록 하였다.
어민들은 어선을 내 놓았고, 수군들은 항해술과 노동력을 제공하였다. 이로써 어업은 더욱 발달하게 되고 어획량 증가로 수군의 부식 공급도 원활하게 되었다.
현종 11년에는 성(城)에 어방(漁坊)을 두고 어업의 권장과 진흥을 위해 어업 기술도 지도하였다.
좌수영 어방놀이는 당시 행해지던 어로작업과정을 놀이로 구성한 것이 “좌수영 어방놀이”로 국가 무형문화재 제62호로 보존 전승되고 있다.
광안리 어방 축제는 이러한 전통을 이어간다는 의미에서 ‘어방’ 이라는 축제명을 사용하며, 경상좌수영과 전통 어촌의 민속을 주제로 한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다.
주요프로그램으로, 어방을 그리다, 어방 그물끌기 한마당, 무형문화제 공연, 내왕소리 체험, 활어요리 경연대회, 우리옷 체험, 소망등, 어등 전시, 수군 무예공연 等 다체로운 행사가 많이 있었다.
우리가 탐방한 일자는 10.16(일) 이다. 횟집 근방에는 일백 오십만 송이 국화도 전시되어, 관광객의 눈 낄을 끈다.
촬영 : 백송 선 진 규
첫댓글 어방 축제를 3일간 하였다. 마지막날 10.16(일요일)에 탐방하여 모두를 보지 못하고 아쉬웠다.
좋은 연출을 하는 장면은 사진을 못 찍었으나, 그래도 광안리 해수욕장 현장까지 왔는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지방 자치에서 축제 행사가 한 꺼번에 실행 되어, 우왕 좌왕하였다.
행사가 3일 동안 실행됨으로 짜임새가 없다. 날씨도 덥다.~~
형님 덕분에 어방축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방축제 사진 명작가 훌륭한 작품 감탄하였습니다.
참 부지런하십니다.
어방축제 작품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