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회적 동물이다
상대를 보면 바로 인상 착의가 나온다
하물며 함께 봉사하다 보면 부딪힐수도 있다
그래서
상대의 칭찬 하기 프로젝트 를 실시했다
1월부터 3월까지~
자주 모여서 봉사를 제일 많이 하는팀이
바로 엄마 밥상팀이다
오픈을 해보니 역시 엄마 밥상팀이 상품을 휩쓸었다
나의 본래 취지는 생각 만큼 회원들에게 전달 되지 않았다
상대를 볼때 단점보다 장점을 보는 마음의 눈을 가지는 것이다
그러면 본인 부터 행복할테니까~
이번 프로젝트로
칭찬표가 적게 나온 사람은 서운한 감정도 있는듯 하다
그동안 실적이 좋은 분 부터 소개를 한다(부러워도 한다)
1표 차이로 1위에는 반찬봉사 조민희 부팀장!!
*칭찬 내용은 봉사하면서 즐겁게 웃게해주는 분위기 메이크라고~
*공동 2위는 김화숙님과 이지아님!!
음식을 맛있게 하고 만인을 품어주는 ㅡ김화숙님!!
남이 안하는 궂은일 찾아서 스스로 뒷정리를 잘하는ㅡ이지아님!!
*공동3위
공양간에서 추우나 더우나 제일 수고 많으신 직전 팀장 ㅡ김현순님
새 팀장을 맡은 ㅡ윤경애님
이렇게
한동훈 작가의 고급 작품으로 상품을 드리니
모두들 놀랐습니다
열심히 봉사하면
누가봐도 본다는것 잘 아시죠?
보여주기가 아니라 스스로 수행하듯 ~
등수안에는 못들어도 4위는 4명!!
덕분에 내용을 공개하면서 가슴 훈훈한 시간 이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_()_
첫댓글 어머나 ~~~역시 엄마밥상팀 수상하신 모든 분들. 4등인 분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상 중에도 뭐니뭐니 해도 밥상이지요
엄마 밥상팀 화이팅입니다
축하합니다~
받을만 해요
미소원에 꽃들이 다모였네요~
축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