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YDER CUP "필드의 꽃" *
미국과 유럽의 국가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선수 못지않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주인공이 있다.
골프선수의 여자 친구나 와이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왁스(WAGs)는 '필드의 꽃'으로 불린다.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겸비한 왁스들이 나타나면 그린은 더욱 뜨거워진다.
이번 라이더컵에서는 웹 심슨의 와이프인 다우드는 대표적인 골프계의 왁스로 꼽힌다
더욱 더 그렇 것이다. 아름다운 그녀들, 라이더컵 출전 선수들의 왁스를 들여다봤다.
미국 대표 키건 브래들리의 여자친구 질리안 스테이시가 2012년 라이더컵에서 미국이 패하자
남자친구를 위로하고 있다. 브래들리는 필 미켈슨과 호흡을 맞췄고, 3승1패로 선전했다
2012년 라이더컵에서 필 미켈슨의 아내 아미와 브래들리의 여자친구 스테이시가 함께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10년 라이더컵 당시 로리 매킬로이가 여자친구 홀리 스위니와 다정하게 얘기를 나누고 있다.
동네 친구 스위니는 매킬로이가 보즈니아키와 사귀기 이전까지 교제를 했던 여자친구고,
둘은 6년간 만났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의 여자친구 카트리나 뵘. 가르시아는 독일주니어골프 대표 출신의 뵘을 만나고
나서 경기가 잘 풀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타일랜드 골프 챔피언십에서는 캐디와 선수로
우승을 합작하기도 했다. 뵘은 가르시아에게 '행운의 여신'이다.
[카트리나 뵘]
유럽 대표 저스틴 로즈의 아내 케이트와 아이들이다. 로즈는 라이더컵에서 아내에게
거침없는 애정표현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제이슨 더프너는 목 부상 여파로 이번 라이더컵에 출전하지 못했다. 골프팬들은
더프너보다 그의 아내 아만다를 보지 못해 더욱 아쉽다. 모델도 울고 갈 외모와 몸매를
지닌 아만다는 '필드의 여신'으로 불린다. 지난 7월 비키니를 입고 스윙하는 아만다의 모습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아만다 더프너]
라이더컵이란 ?
라이더컵은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회로 1926년 전영오픈골프선수권대회 전 미국과 영국 선수들이
친선경기를 펼친 것에서부터 유래했습니다
1927년,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6년 동안 중단된 이후에는 빠짐 없이 2년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1979년부터는 영국팀이 유럽팀으로 개편됐습니다.
개인경기가 아닌 팀 경기로 이뤄지고 스트로크 방식이 아닌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한 팀은 두명으로 이뤄집니다. 첫째날과 둘째날 오전에는
이 두명이 공 한개를 가지고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합니다.
오후에는 두 사람이 각자 자기 공을 가지고 경기한 뒤 더 좋은 성적으로 승패를 가리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하루 여덟 번, 16번의 개별매치가 이뤄지고마지막 날에는 각각 12번의 싱글매치를 벌입니다
순금으로 만든 트로피를 기증한 영국인 사업가 새뮤얼 라이더(Samuel Ryder)의
이름을 따서 대회 이름을 정했습니다.
2014년 라이더컵 출전 명단
미국
톰 왓슨이 단장으로
단장 추천 선수로 키건 브래들리, 헌터 메이핸, 웨브 심프슨을 뽑았습니다.
그 외에 버바 왓슨, 리키 파울러, 짐 퓨릭, 지미 워커, 필 미켈슨,
조던 스피스, 패트릭 리드, 잭 존슨, 맷 쿠차가
미국 대표로 참가합니다.
유럽
유럽팀 단장은 폴 맥긴리로
단장 추천 선수는 잉글랜드의 이언 폴터, 역시나
잉글랜드 선수인 리 웨스트우드와 스코틀랜드의 스태븐 갤러거 입니다.
그 외에 유럽은 라이더컵 포인트에 따라 세계랭킹
1위인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마틴 카이머(독일), 그레임 맥도월(북아일랜드),
토마스 비외른(덴마크), 제이미 도널드슨(웨일스), 빅토르 뒤비송(프랑스),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참가합니다.
지금까지 라이더컵의 전적을 살펴보면 미국이
25승 12패 2무로 유럽팀을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골프 스타들의 팀대결이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화제를 모으는 라이더컵. 어떻게 보면 그들만의 리그인것 같아 조금 씁쓸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올해 라이더 컵은 선수들이나 갤러리 모두 개인적으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것을 전면적으로 금지한다고 합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좀 너무 폐쇄적인 발상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어쨌든 라이더컵에서 소외된 대륙의 선수들이 반발해 만든 것이 바로 '프레지던트' 컵입니다.
프레지던트 컵은 라이더컵이 열리는 해를 피해 2년 마다 열립니다.
프레지던트 컵은 미국과 세계연합팀의 대결 형식인데요,
사실상 아시아 선수가 참가한 적은 거의 없어
미국 vs 호주, 남아공 연합팀의 대결로 치러져 웠다고 합니다.
프레지던트 컵이라는 이름은 개최국의 대통령이나 총리가 대회의 명예의장을
맡는 것을 전통으로 하고 있어 붙여졌습니다.
골프는 지극히 개인적인 스포츠죠. 그렇지만 이렇게 몇년에 한 번씩 국가대항전 골프를 볼 수 있다는 것은
분명 골프 팬들에게는 좋은 기회입니다.
또한 골퍼들도 상금보다는 국가를 위해, 혹은 명예를 위해 단체 경기를 하게 되는 기회기도 합니다.
올스타전을 보는 듯한 국가대항 골프 대회.
이번 라이더컵은 어떤 팀이 우승할 것 같나요?
2014 라이더컵이 열리는 스코틀랜드 글렌이글스 골프클럽 둘러보기
http://cafe.daum.net/t.o.mgolf/VfD5/21
가까운 골프장으로 가고 싶으시다고요!~
그린피가 저렴하면 좋으시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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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보증금을 완벽하게 돌려 받고 싶으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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