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과 한음 - (1991) 시인(詩人)의 노래 00. 두엄더미 (허영자 시, 김선민 작곡)
두엄
- 허영자
아, 어쩌면
꽃처럼 살고 싶었는지 모른다
아니 어쩌면
잎처럼 지고 싶었는지 모른다
붉디 붉은
그 향기가 아니라면
푸르디 푸른
그 숨결이 아니라면
두엄더미! 두엄더미!
아지랑이 질펀히
젖어 오는 봄 들판
문둥이처럼 썩고 있는
두엄더미!
<가사>
두엄더미
아 어쩌면 꽃처럼 살고 싶었는지 모른다
아니 어쩌면 잎처럼 지고 싶었는지 모른다
붉디 붉은 그 향기가 아니라면
푸르디 푸른 그 숨결이 아니라면
두엄더미
두엄더미
아지랭이 질펀히 젖어오는 봄 들판
아지랭이 질펀히 젖어오는 봄 들판
아 어쩌면 꽃처럼 살고 싶었는지 모른다
아니 어쩌면 잎처럼 지고 싶었는지 모른다
붉디 붉은 그 향기가 아니라면
푸르디 푸른 그 숨결이 아니라면
두엄더미
두엄더미
아지랭이 질펀히 젖어오는 봄 들판
아지랭이 질펀히 젖어오는 봄 들판
아지랭이 질펀히 젖어오는 봄 들판
들판 속에 두엄더미
썩고 있을 두엄더미
두엄더미
두엄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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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영자의 시 '두엄'으로 만든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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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
25.12.30 11:1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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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잠시 머물다가 갑니다.
을사년(乙巳年)을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새해를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