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일어날 인종전쟁... 불의 공
인종전쟁을 겪는 미국. 불의 공이 보인다. 그것은 빨갛고 긴 꼬리를 달고 빠르게 하늘에서 다가오고 있다 - 베로니카: 나는 지금 미국에서 사람들이 뛰어 다니는 것을 보고 있다. 이것은 인종 전쟁이다. 어떤 한 무리가 보인다. 검은 피부색이다. 그들은 온갖 무기로 무장되어 있다. 그 중 하나는 많은 실탄이 장전된 자동총인 것 같다. 어떤 이가 기관총을 발사한다. 타 - 타 - 타 - 타 - 탕, 오! 여기저기에 사람들이 쓰러지고, 무시무시한 공포가 감돈다. 지금 예수님께서 하늘을 가리키고 계신다. 예수님: "저 하늘 높은 곳을 바라 보아라. 머리를 들어 하늘을 보아라." 베로니카: 불의 공이 보인다. 그것은 빨갛고 긴 꼬리를 달고 빠르게 하늘에서 다가오고 있다. 이것은 붉고 무섭게 불타고 있다. 끝은 볼 수 없을 정도로 높이 치솟은 파도가 있다. 그 파도는 대륙의 반을 휩쓸고 있다. 하늘은 점점 어두어져 가고 예수님은 성모님을 가리키고 계시다. 움직이는 것이 보인다. 성모님이 입술을 움직이신다. 성모님: "두려워 말아라. 나의 딸아, 구원할 수 있는 인간들을 위해서는 최선을 다한다. 너희의 기도와 참회만이 그들이 완전히 파멸하기 전에 이 어둠으로부터 그들의 영혼을 구할 수 있다." "나의 딸아, 이곳은 세상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각 나라들이 나라들에 대해 일어서고, 불과 3 - 5분 안에 한 나라가 다른 나라들을 말살시킬 수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아! 세계대전이 있을 것이다. 이 전쟁은 그 어떤 고통보다도 고통스런 슬픔을 느끼게 할 것이다."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러시아는 엄청난 파괴의 무기를 가지고 있다. 미국, 캐나다, 그리고 대부분의 세계 여러나라가 평화와 고요, 사랑을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나, 그들은 러시아게 좋게든 나쁘게든 이런 점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만약에 러시아가 이 세상의 모든 땅과 인간을 파멸시키든지 또는 정복하려 한다면 이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어떤 자가 하느님과 함께 하지 않는다면, 그가 믿는 신은 루치펠에 불가하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라. 루치펠은 그의 무리와 많은 추종자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지옥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 악마들이 날뛰고 있다. 예수님: "나의 딸아, 지상의 교회는 지금 근대화, 사탄화 되고 있으며, 교회 역사에도 없는 심오한 것을 근대적인 방법으로 찾으려 하고 있다. 근대적인 방법이란 사탄이 장려하고 있다." - 85.7.25 -
무거운 십자가가 미국에 세워질 것이다... 저들의 계획은 살인과 혁명이다 - 베로니카: 매우 무거운 십자가가 미국에 세워질 것이다. 사탄의 군대가 일어설 것이다. 저들은 20대에서 30대의 젊은이들이다. 저들이 수천씩 모여들고 있다. 저들의 계획은 살인과 혁명이다. 그 계획은 대량 살인으로 공포를 퍼트리려는 것이다. 성모님께서 너희 개인과 가정에 이런 슬픈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기도할 것을 당부하셨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많은 자들이 이 고통 중에 돌아올 것이며, 이것이 전능하신 천주님의 뜻이라고 하셨다. 인간이 과거 역사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고 말씀하신다. 인간이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말씀하신다. - 77.12.7 -
퍼거슨 소요 사태, 오바마 호소에도 美 확산 조짐…“인종 전쟁 수준”
입력 : 2014.11.26 15:27
MBN 캡쳐
퍼거슨 소요 사태, 오바마 호소에도 美 확산 조짐…“인종 전쟁 수준”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 시에서 흑인 청년을 총으로 사살한 백인 경관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퍼거슨 소요 사태로 번지기 시작해 국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퍼거슨 소요 사태 항의 시위는 18살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백인경관 대런 윌슨에 대해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 대배심이 불기소 결정을 내리면서 시작됐다.
배심원들은 브라운이 윌슨 경관에게 물병을 던져 싸움을 유발했다며 죄를 물을만한 근거가 없다고 정당방위를 인정했으며, 이에 유족과 시위대는 무장도 하지 않은 브라운이 6발을 맞고 숨졌다며 반발하고 있다.
퍼거슨 소요 사태에 대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경찰에 병을 던진다거나 차량의 유리를 깬다고 일이 해결되지는 않는다며 평화적인 대응을 호소했지만, 퍼거슨 소요 사태 항의 시위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전역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해 시위대를 해산시키려 하지만, 일부 시위대는 혼란스러운 틈을 타 인근 상점에 대한 약탈에 나섰으며, 퍼거슨 인근 유니버시시티 시티에서는 경찰 1명이 총에 맞아 다쳤다.
퍼거슨 소요 사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퍼거슨 소요 사태, 진정이 안 되네" "퍼거슨 소요 사태, 불기소는 말이 안돼" "퍼거슨 소요 사태, 정의가 바로서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오하이오와 뉴욕 등에서도 흑인들이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흑인사회의 반발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