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트론모듈과 결합상품 시중에 중고로 돌고있는것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글을 읽어 보시면 알게됩니다.
이것이 유튜브에서 선수가 연주하고 110만원 이상에 판매되고 있는것 맞습니다.
Roland A33 과 모듈 SD2 / SD1000 조립 완성된걸 찾으시는 분들이 간혹있던데..
이거 만드는 시간도 걸리고.. 초심자에게 어렵습니다.
구매자 10명중 1명은 그냥 꿈에 악기라고 생각하고 구입하시던데..
실패합니다.
연주부터 배우세요!!
그리고 연주가 되시는분들에게는
카페에서 회원들에게는 사용 해보실 기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가정에서 A형 건반거치대에 건반 다단계 올려서 쓰시는 분들...
그 이유가 보턴 하나 누르기도 귀찮아서 셋팅해서 몇단 쌓아놓고
그렇게 세팅된 건반만 누르고 있다면.. 이런거 구입하면 안됩니다..
자기 건반악기에 보턴은 자유자제로 쓸수 있어야 합니다.
유튜브 링크로보기. https://youtu.be/kgLUXhGz3p0?si=w8f_FpGDCk-gwZZB
선수가 아니면 절대 조림품 구입하지마세요!! 초보가 손만 대면 저절로 연주가 되고 이쁜 소리나고 그런것이 아니며..
기본적으로 발페달을 정도는 사용할줄 알아야 하고 손가락도 강약 조절이 가능해야 하고
악기 톤 버턴도 자유자제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진짜 악기 톤이 어떤 소리인지 알아야하고 그중 이쁜소리가 뭔지 알아야 하구요..
고급 악기소리와 싼악기 소리를 알아야 하고 또 전자악기라서 다르고..
이런 기본적인걸 잘 알아야 잘 쓸수 있습니다..
진짜보다 전자가 더 음질이 좋다든가? 이런 환상을 깨야합니다..
물론 싼값의 어쿠스틱도 있지만 디지털이 어쿠스틱을 능가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소리면에서는 타협을 봐야 됩니다..
https://youtu.be/il_sLPJdXwQ?si=Ii00OPtuLDKAlBWG
야튼 이런이유 빼고 편하게 쓰기위한 악기를 만들려면 공정별 견적을 한번 보세요..
건반가격 10~20만원 모듈 가격에 50~60 세팅 20~30 비용에 내장설치 10만원 비용까지 최소 소요비용 90만원 듭니다.
이렇게 내장해서 쓰면 전원과 오디오라인 아웃하기는 간편한데 모듈의 기능으로 다른 악기와 연결해서 쓰기 어렵지요.
선수이고 건반으로만 쓴다면 묶어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초보자에게 케트론 SD7이 명품악기 일까요?
무슨악기로 음악을 어떻게 할지는 개인에게 달려있고 간섭할 사항이 아님니다.
그러나 야마하 PSR-SX 900 정도로 연주하다가 리듬이 아쉽다고 KETRON SD7으로 가는이유가
디스코나 트롯을 연주하기 위해서가 아니면 좋겠습니다.
카페에 가입하신분이면 무료로 관련정보를 쉽게 얻을수 있겠습니다.
SD2는 케트론 SD5급 모듈이고 SD1000은 SD7급 모듈이란 말이 돌고 있습니다만..
이런말에 현혹되지 마세요..
다른 사람이 가진 M1음색과 내가가진 M1 음색이 다르듯이 이펙트하나 달라지면 다르게 듣게 됩니다.
또 선수가 치면 또 달라지구요..
그리고 지금까지의 업자들의 해온 세팅은 메인오디오아웃에 볼륨패달로만 사용가능하고
서스틴 페달이나 익스프레션 패달로는 사용하지 못합니다.. 내부 초기 설정이 달라진도 있고
이 패치설정을 할때 업자들 세팅하는 과정에서 신경쓰지 않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페달기능 즐겨 쓰시던 분들 페달 안쓰면 연주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기능을 정상화 시키려면 악기 패치된 프로그램 세팅을 다시해 줘야 합니다.
이 비용만 별도로 20만원 받습니다..
서스틴이나 익스프레션 패달을 사용하지않고 마스터볼륨에 쓴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세팅하여 케트론 SD2와 SD1000을 동시에 세팅하고 써본 소감은 SD1000가 십만원 비싸고 신형이고
고급 이라지만 소리가 깨지고 에러도 발생하고 이펙트 잡아가기 아주 힘듬니다..
그래서 제 경우 SD2가 훨신 쓰기 편하고 1대로 출장악기는 이걸로 마감하기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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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행사밴드 #행사음향 #모임파티 #송년행사 #출장밴드 #오브리밴드 #하모니밴드
#엘프919 #엘프910 #엘프909 #리얼마스터2 #반주기 #엘프반주기 #리얼마스터
첫댓글 케트론 리듬은 모르겠고
멜로디용 음색은 정말 좋네요
주로 단음색으르 코드 아르페지오나 리듬치기 주법을 쓰다보니 건반을 몇단 쌓아놓을 필요도 없고 수백만원 짜리 올겐도 의미가 없네요
처음엔 나 역시도 리듬과 음색 찾느라 헤메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의미없는 세월 이었지요 ᆢ
피아노 음색 하나로
기타 음색 하나로 평생을 연주하는 사람도 있는데 ᆢ
트로트 연주 몇곡 하는데 리듬과 음색에 너무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게 안탑깝네요
비싼악기나 싼 악기나 몇단 쌓아놓고 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진리라 생각하는이유가
악기마다 소리의 질(음질)이 다르다고 하는데 이건 소리로 나누기 시작하면 사실 끝도 없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렇게 쌓아놓고 아마추어들 멜로디만 주로 연주하는 걸보면 가성비는 커녕 정작 특별한 내용이 없다는것입니다.
심지어는 멜로디가 박자도 안 맞는 사람도 있는데 이건 건반 하나일때 끝냈어야 하는것이지만 연주가 안되니까
폼으로 악기를 쌓는 꼴이다!! 라고 보심 됩니다..
악기를 많이 갖게되면 연주에 열심일것 같지만 연주는 연주를 많이 할때 느는것이고 악기에 빼았기는 시간 많큼 손해인데 모르고 하는일 입니다..
다행이 본 카페에서는 악기 쌓기에 미친 분들이 들어오지 않을것 같긴합니다..
단속은 안하지만 본 카페에서는 선수도 아닌것이 악기 쌓은 걸로는 자랑 거리가 전혀 안되니까요..
업장을 시작하는 분들 이라면 이해를 합니다..
어두운 곳에서 톤 쓴다고 보턴 누르기 조차 쉽지 않은 곳이 많죠.
악기 특색 음색 따지지 않고 비슷한 음색쓰면 그만이고
몇가지 확실하고 깔끔한 톤만 있으면 노래 오부리 반주는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합니다..
제 꿈은
지금의 악기로 최고의 음색이 완성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것입니다
즉
제 연주의 실력이 일품이면
음색도 일품으로 들릴 것이다
라고 생각해보네요
네
색소폰 하나는 색소폰 소리만 나지만
색소폰으로 오부리 반주하는분들 많습니다.
건반도 하나로 출장 반주합니다.
악기의 톤 문제라기 보다는
몸이 소리를 듣고 반응할때까지..해 봐야 합니다.
값싼 악기도 선수가 치면 좋게 들리기도 합니다.
아마 그래서 직접 안쳐보고 선수 들치는거 보고
악기를 구입하면 실망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정곡을 찌르는 말씀입니다 좋은 공부와 그간의 반성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