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보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그러나 보여줘도 모른다.
우선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뭔지 알아야 보인다.
이런말 나오면 아마추어들은
뭐든 잘하면 프로겠지
그러면 음악하면서..
악기도 좋은거고 잘치네
프로같다!! 프로군..이렇게 립서비스?
말하는 사람도 있기도 하다..
또는 하는일에 대해 돈으로 보상받고
일정부분 그걸로 생활하면 프로라고..
그일로 돈을 벌지 않으면 아마추어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한다..
학원장이다.
회원들에게 돈받고 회원들
또는 학생들 가르치니까 당연히 프로다!!
이런거 말이다.
음악에 대해 아는것 많고 연주를 아주 잘해서 연주실이나 학원을 차리고
학생을 가르치고 쩐을 받는 수준이면
이건 당연 프로가 된것인가?
그럼 생각해보자!!
음악 버스킹에 음향장비가 프로다!!
올갠 고급이고 연주도 잘한다..
건반 하나도 힘든데
혼자 여러개 악기를 다룬다!!
지인들 행사를 해주고 쩐을 받았으니 프로다?
이렇게도 말한다..
그러나 아마추어 봉사자도 돈을 빋는다.
그럼 악기들고 버스킹 하면 길가다 주고간 쩐 받으면 찐짜 프로인가?
아마추어일까?
프로의 개념 정리가 바르게 안되 있으면 이런 구분이 아리송하게 될거다..
프로들은 어떤 행사에 어떤 사전 준비가 최적인지 나를 선택한 고객이 나에게 비용을 주고
사용하는 시간에 내가 어떻게 해야 고객을 충족시키고 또 다음 오더를 받을 수 있을지 그 가치를 연구하고 충분히 생각한다..
그러나 아마추어들은 주어진
그 시간에 큰 실수없이 폼나게 잘하면 된다!! 로 생각한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실력보다는 "책임감"이다.
그렇다!!
프로는 책임감이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기 할일에 책임감을 알아야 한다.
이걸 모르면 프로가 프로행위를 해도 아마추어는 모른다.
가끔 정말 싸가지 없는 아마추어들은
니가 프로니깐 연주한번 해봐라!!하고
당연 할말 한듯 막말을 던진다..
무지하고 무능한 사람들이다..
나는 고객이 인정하고 비용을 지불했을때 보여준다..
우선 프로라는 개념을 알면 질문이 달라진다..
이런 개념에서 차이가 난다.
사람이 사람을 모르면 대할때
우선 겸손해야 한다..
일부 아마추어들 중에는 프로보다
책임감있는 월등한 사람도 있다.
가끔 그런분들 보면 나도 감동을 받는다.
그럼 여기서 전문행사자들이 이런 마인드을 가진
아마추어보다 모두 잘 잘하는것일까? 이다.
글쎄다.. 노력은 내가하고
나머진 고객에게 평가받아야 생존하는 부분이 되겠다..
아마추어는 실력이나 생각이 자기가 기준이 되지만
프로는 자기가 기준이 되면 안된다..
고객을 중심에 둬야 한다는 말이다..
채실짱 생각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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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준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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