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3월 11일 모범음식점 및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음식점 74개소에 대해
외국어 메뉴판을 제작 배포하였다.
외국어 메뉴판은 각 업소의 대표적인 음식과 특징, 가격에 관한 정보를 미리 파악하여
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등 4개 국어로 표기하여
업소별 맞춤형 외국어 메뉴판을 제작, 직접 방문 보급함으로서 업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있다.
또한, 외국인과 대화할 때 필요한 외국어 기초 회화집을 발간하여
한일 카페리 운항 및 각종 국제행사에
외국인 근로자와 관광객이 날로 증가함에 대비하여 외국인의 불편함을 다소 덜어 주고,
업주 및 종업원들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기본적인 대응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첫댓글 와,,, 이것이 군하고 시하고 차이점인가봐요,,, 혹시 여유분 있으시면 한부 받아보고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