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안 QT : 2013. 1. 16 수요일
주님의 임재 속으로 |
▹찬양으로 주님의 임재 가운데 나갑니다. |
찬송가 545장 / 복음성가 : 세상 흔들리고(오직 믿음으로) | |
▹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내 눈을 열어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
하박국 2:1-11 (믿음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의인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만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결코 악에대해 승리할 수 없으며 죄에 대해서 자유를 누릴 수 없습니다. 악인의 강포가 아무리 강력하고 드세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들 위에 군림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그들에게 심판을 행하시며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그러나 죄와 악인들의 핍박에 대해서 끝까지 인내하고 견딘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긍휼하심과 사랑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대해 영원하신 하나님의 통치권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
Meditation, [2013. 1. 16 수] 곽노선 집사 믿음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성경본문] 하박국 2:1-11 ᄆ 말씀 Scripture I 본문을 3번 정도 읽으며 전체적인 뜻을 파악하기/ 내게 다가오는 말씀들을 적어보기 [하나님의 대답] 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1. 내가 초소 위에 올라가서 서겠다. 망대 위에 올라가서 나의 자리를 지키겠다. 주님께서 나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실지 기다려 보겠다. 내가 호소한 것에 대하여 주님께서 어떻게 대답하실지를 기다려 보겠다. 2. 주님께서 나에게 대답하셨다.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라. 판에 똑똑히 새겨서, 누구든지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여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되어야 이루어진다. 끝이 곧 온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것은 공연한 말이 아니니, 비록 더디더라도 그 때를 기다려라. 반드시 오고야 만다. 늦어지지 않을 것이다.
묵시(默示) <기독교>하나님이 계시를 내려 그의 뜻이나 진리를 알게 해 주는 일. (성경) 궤휼(詭譎) [명사] 간사스럽고 교묘함. 또는 교묘한 속임수.
선지자는 앞장에서 “어찌하여 궤휼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되 잠잠하시나이까?”라고 질문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대답을 기다렸습니다.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는 말은 파수꾼으로서의 그의 선지 사역을 비유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대답은 4절 이하에 나옵니다. 그러나 2-3절에서 하나님께서는 그의 말씀의 성격에 대해서 몇 가지를 증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도록 판에 명백히 새기라는 겁니다. 성경은 명료한 하나님 말씀입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적 생각에서 볼 때 더디어 보일 수 있습니다. 바벨론의 멸망은 1차 예루살렘 침공으로부터 70년 후에 이루어졌고, 주의 재림의 약속은 승천하신 지 벌써 2천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정한 때에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바벨론 멸망은 이루어졌습니다. 주의 재림도 그러할 것입니다(계 1:1). 우리는 성경을 읽고 거기에 기록된 명료한 하나님의 구원 진리를 다 깨달아야 합니다. 또 성경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끝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4. 마음이 한껏 부푼 교만한 자를 보아라. 그는 정직하지 못하다.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전합니다.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는 갈대아 사람들의 왕을 가리켰다고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갈대아 사람들의 왕이 마음이 교만한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교만은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죄악입니다. 그것은 마귀의 죄입니다(딤전 3:6). 교만한 자는 하나님을 거절하고 부정합니다. 교만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죄악들 6, 7가지 중에 첫 번째로 꼽힙니다. 잠언 6:16-17,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여섯, 일곱 가지니 곧 교만한 눈과.” 성도의 특징은 마음이 가난하고 겸손한 것이며 그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또 갈대아 사람들의 왕이 그 속에서 즉 그의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교만한 자는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며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고 따르지 않기 때문에 바른 길을 가기가 어렵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믿음’ 이라는 원어(에무나)는 ‘믿음, 신실함, 정직함’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악인은 교만하고 정직하지 못한 자들이지만, 의인은 겸손히 하나님을 믿고 그의 뜻에 순종하여 신실하고 정직하게 사는 자들입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입니다. 그는 현세에서도 믿음과 복된 평강의 삶을 살 것이며 장차 천국에서 영광스럽고 복된 영생을 누릴 것입니다. 이 진리는 신약의 구원과 영생의 복음에 적용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1:17에서,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고 말했습니다. 죄인들은 오직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사함과 의롭다 하심의 구원을 얻습니다. 이제 우리는 겸손하고 바르고 신실하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5. 그는 술을 즐기며 거짓되고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스올처럼 자기의 욕심을 넓히며 또 그는 사망 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고 자기에게로 여러 나라를 모으며 여러 백성을 모으나니 6. 그 무리가 다 속담으로 그를 평론하며 조롱하는 시로 그를 풍자하지 않겠느냐 곧 이르기를 화 있을진저 자기 소유 아닌 것을 모으는 자여 언제까지 이르겠느냐 볼모 잡은 것으로 무겁게 짐진 자여 7. 너를 억누를 자들이 갑자기 일어나지 않겠느냐 너를 괴롭힐 자들이 깨어나지 않겠느냐 네가 그들에게 노략을 당하지 않겠느냐 8. 네가 여러 나라를 노략하였으므로 그 모든 민족의 남은 자가 너를 노략하리니 이는 네가 사람의 피를 흘렸음이요 또 땅과 성읍과 그 안의 모든 주민에게 강포를 행하였음이니라 5. 부유한 재산은 사람을 속일 뿐이다. 탐욕스러운 사람은 거만하고, 탐욕을 채우느라고 쉴 날이 없다. 그러나 탐욕은 무덤과도 같아서, 그들이 스올처럼 목구멍을 넓게 벌려도, 죽음처럼 성이 차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모든 나라를 정복하고 모든 민족을 사로잡지만, 6. 정복당한 자 모두가 빈정대는 노래를 지어서 정복자를 비웃으며, 비웃는 시를 지어서 정복자를 욕하지 않겠느냐? 그들이 너를 보고 '남의 것을 긁어 모아 네 것을 삼은 자야, 너는 망한다!' 할 것이다. 빼앗은 것으로 부자가 된 자야, 네가 언제까지 그럴 것이냐? 7. 빚쟁이들이 갑자기 들이닥치지 않겠느냐? 그들이 잠에서 깨어서, 너를 괴롭히지 않겠느냐? 네가 그들에게 털리지 않겠느냐? 8. 네가 수많은 민족을 털었으니, 살아 남은 모든 민족에게 이제는 네가 털릴 차례다. 네가 사람들을 피 흘려 죽게 하고, 땅과 성읍과 그 안에 사는 주민에게 폭력을 휘두른 탓이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전합니다. “그는 술을 즐기며 간사스럽고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그 욕심을 음부처럼 넓히며 또 그는 사망 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고 자기에게로 만국을 모으며 만민을 모으나니.” 하나님께서는 악인들의 특징을 말씀하십니다. 악인들은 술을 즐기는 자들이며, 교만한 자들이며, 집에 가만히 있지 않는 자들 즉 안정이 없는 자들이며, 욕심을 음부 곧 무덤처럼 넓히며 사망처럼 족한 줄 모르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또, “그 무리가 다 속담으로 그를 평론하며 조롱하는 시로 그를 풍자하지 않겠느냐? 곧 이르기를 화 있을진저. 자기 소유 아닌 것을 모으는 자여, 언제까지 이르겠느냐? 볼모잡은 것으로 무겁게 짐진 자여”라고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은 그에게 “화 있을진저”라고 말하며 저주하며 그의 형통한 날이 언제까지 지속되겠는가고 조롱하며 말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또, “너를 물 자들이 홀연히 일어나지 않겠느냐? 너를 괴롭게 할 자들이 깨지 않겠느냐? 네가 그들에게 노략을 당하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신다. 그는 그를 물 자들이 홀연히 일어나고 그를 괴롭게 할 자들이 깨며 그를 노략할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또 그는 그들이 그를 노략할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네가 여러 나라를 노략하였으므로 그 모든 민족의 남은 자가 너를 노략하리니 이는 네가 사람의 피를 흘렸음이요 또 땅에, 성읍에, 그 안의 모든 거민에게 강포를 행하였음이니라.” 갈대아인들의 왕과 군사들이 사람들의 피를 많이 흘렸기 때문에 또 그 나라의 모든 거민에게 강포를 행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노략을 당하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인이 되었으므로 이제는 의롭게, 바르게, 겸손하게, 성실하게, 선하게 자족하며 살아야합니다.
9. 재앙을 피하기 위하여 높은 데 깃들이려 하며 자기 집을 위하여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10. 네가 많은 민족을 멸한 것이 네 집에 욕을 부르며 네 영혼에게 죄를 범하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11. 담에서 돌이 부르짖고 집에서 들보가 응답하리라 9. 그들이 너를 보고 '네 집을 부유하게 하려고 부당한 이득을 탐내는 자야, 높은 곳에 둥지를 틀고 재앙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너는 망한다!' 할 것이다. 10. 네가 뭇 민족을 꾀어서 망하게 한 것이 너의 집안에 화를 불러들인 것이고, 너 스스로 죄를 지은 것이다. 11. 담에서 돌들이 부르짖으면, 집에서 들보가 대답할 것이다.
선지자는 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재앙을 피하기 위하여 높은 데 깃들이려 하며 자기 집을 위하여 불의의 이를 취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네가 여러 민족을 멸한 것이 네 집에 욕을 부르며 너로 네 영혼에게 죄를 범하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담에서 돌이 부르짖고 집에서 들보가 응답하리라.”
갈대아인의 왕은 여러 민족을 멸하며 불의의 이익을 취하는 자였습니다. 이웃 나라들을 고의로 침략하고 정복하고 불의의 이익을 취하는 자는 하나님 앞에서 결코 복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그것은 이웃의 것을 도적질하고 강도질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갈대아인 왕이 이렇게 불의의 이익을 취한 까닭은 “재앙을 피하기 위하여 높은 데 깃들이려”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모든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튼튼히 지키려 하였고, 또 자기 집 곧 자기 왕실을 튼튼히 지키려 하였습니다. 그것들은 다 이기적인 동기에서 비롯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들은 죄악되었고 화를 받을 만한 일들입니다. 그가 여러 민족을 멸한 것은 그의 집 곧 그의 왕실에 욕을 부르는 것이 되고, 그 자신이 죄를 범하게 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이기적인 동기의 침략 행위는 하나님 앞에서 죄악입니다. “담에서 돌이 부르짖고 집에서 들보가 응답하리라”는 말씀은 그 건축물들이 그 건축자의 죄악됨을 지적하고 그에게 화가 있을 것을 말한다는 뜻일 것입니다. 과연 그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불의의 이익으로 집을 지은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개인도, 국가도 그러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의인이 되는 것이며 또 의롭게 사는 것입니다. 죄인이 의인이 되는 것은 오직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입니다. 또 이렇게 의인된 자들은 이제 의롭게 살며 의롭게 재물도 취해야 할 것입니다.
[데일리 성경 拔萃]
※ [하박국의 기다림] 하박국은 하나님께 불만을 토로하면서 파수대에 서서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는 신앙의 자세를 잃지 않고 있습니다. 즉 그는 이해하기 어려운 신앙적인 난제를 자신의 의심과 불평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응답과 인도하심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그의 태도는 본받을 만한 신앙인의 참 자세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답변 1-20] 하나님의 답변은 선민(選民) 유다를 징벌하기 위해서 잠시 악인(갈대아)을 들어 쓸 뿐이며 악인은 결국 망하게 되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덧붙여서 의인의 종국적인 승리(롬(1:17)를 선포하심으로써 악인의 멸망을 더욱더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한편, 6-20절은 바벨론이 멸망될 때, 바벨론에게 억압을 당했던 주변 열국들이 부른 조소 어린 노래로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를 선포함으로써(20) 의인들에게 소망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악인의 번영이 성도들을 깨우치기 위한 것임을 깨닫고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신앙을 끈까지 지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데일리 성경 拔萃]
ᄆ 묵상 Mediatation I 말씀 안에 머물며 하나님 경험하기 /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 듣기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의인이라 칭함 받은 자는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악인들의 행위는 반드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깨달음과 교훈, 감사, 책망 회개)
선민 이스라엘의 죄악을 이방인인 바벨론을 들어 심판하시는 하나님에게 선지자 하박국은 “어찌하여 궤휼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되 잠잠하시나이까?” 라고 질문합니다. 이에 하나님의 대답이 명료합니다. 그들은 다 심판받아 망할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시고 계획하신 그 때에 모두 멸망할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의인은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통하여 악인들의 특징을 열거하며 믿음이란 하나님을 신뢰하고 예수님으로부터 모든 것을 공급받아 살아가는 삶이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바울도 로마서 1장 17절에서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고 본문을 인용합니다.
ᄆ 적용 Application I 내게 주신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 찾기
모든 말씀을 그리스도로부터 공급받아 마음판에 새기겠습니다. 성경을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먹고 마셔 진리가 내 온 몸과 혼과 마음과 하나가 되게 하겠습니다.
ᄆ 기도 Prayer I 내게 주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기
악한 죄가 내 안에 있습니다. 죄의 속성이 그대로 남아 꿈틀거립니다. 내 생각과 의지와 감정을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날마다 내 자아를 죽이게 하소서. 오직 그리스도의 생명만이 내 안에서 자라게 하소서.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
개인: 모든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교회: 담임 목사께 은혜 주셔서 주의 백성들에게 참된 하나님의 말씀 전하게 하소서
선교: 정문교 목사/이선미/경찬/예찬(발리) – 한국에서 수술 및 치료를 받은 힌두교 운전사 마데의 딸 삔디가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가정이 힌두교의 영적 결박으로부터 벗어나 주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