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한창인 계절입니다. 여기저기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분홍 분홍으로 유혹합니다. 봄에 새싹도, 여러 꽃들도 계속 피어나고 움터서 요런애들 그리느라 하루가 어찌가는지 모른 요즘입니다. - 물로 저는 수업시간에 그리는것만으로 만족하는 1인입니다^^
벚꽃을 그리기위해 먼저 마스킹액을 칫솔과 나이프로 열심히 튕겨주고 말립니다. 마스킹액이 마르는동안 2강의 소금나무를 랩을 이용해 수피를 표현하며 밸류여 대해 알아봅니다. 역시 기초과정보다 수준 업된 과정이네요.
수피를 포현하는동안 마스킹액이 다 말라 본격적으로 벚꽃을 그려봅니다. 처음써보는 오페라는 봄에는 필수 색입니다.하늘을 배경으로 벚꽃이 활짝 피었네요.
카페 게시글
품안에 삼대
샘물 비기너 금요 저녁반 3강 4월8일
나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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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1
22.04.09 01:5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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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벚꽃의 느낌이 생생하네요.
어제는 봄과 함께 좋아하는 벚꽃에 흠뻑 빠져보았습니다. 힐링되는 시간 만들어 주셔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