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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비예보가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비오는 날 부쳐먹으면 좋을 전 레시피를 올려 봅니다.
1. 고구마 2개를 얇게 채 썬 다음 물에 담가 전분기를 빼주고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2. 물기를 뺀 고구마 소금 두 꼬집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3. 2에 잘게 썬 신김치와 쫑쫑 썬 대파와 청양고추, 물 200ml를 넣어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4. 팬을 달군 다음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노릇하게 부쳐주면 완성.
바삭하면서도 김치가 있어서 느끼한 맛을 확 잡아주는 고구마김치전입니다^^
첫댓글 고구마 대신 김치에
감자, 당근 썰어넣고 기름냄새 풍겨봤네요
막걸리 한잔이 간절한데
비 오는데 사러나가기는 귀찮고~~~~~ㅠ
비내리는 주말,
호박하나 사와서 ~
마트 간길에 막걸리도 샀지요 ~ㅎ
@미션 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