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공부
★ 알면 귀한 약초가 되고 모르면 흔한 잡초가 되는 약초 ★
#광대수염
광대수염을 야지마(野芝麻). 속단(續斷),
야유마(野油麻), 포단초(包團草)라고도 한다.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쓴다.
꽃이 필 때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때로는 생풀을 쓰기도 한다. 점액질인 슐레임(Schleim)과 타닌 및 염기인 라민(Lamin)을 함유하고 있으며 또한 휘발성의 기름을 함유하고 있다.
해열, 소종, 활혈(活血)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감기, 각혈, 토혈, 혈뇨, 월경불순, 타박상, 종기 등이다.
말린 약재를 1회에 4~6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타박상이나 종기에는 생풀을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거나 말린 약재를 빻아 가루를 기름에 개어서 환부에 붙인다.
나물이나 국거리로 한다. 맛이 삼삼하고 순하므로 국거리로는 생것을 그대로 넣는다. 나물의 경우에는 살짝 데쳐 찬물로 한 차례 헹군 다음 무친다. 또한 생것을 기름에 튀겨도 먹을 만하다.
#출처 ; 오리지날산약초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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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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