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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야등 식구들과 벙개모음으로
응봉산 개나리를 보러 다녀온 적이 있다.
축제일에 맞춰 봄꽃 구경 열풍에 동참하고자
마눌님과 토요자투리 시간에 다녀왔다.
(서울숲)
(독서당 공원)
찬바람이 불지만
꽃구경이니 술이 빠질 수 없고..
대현산 공원으로 가다보니
장미원이란 정원이 나오는데
바람을 피해..일잔..
논골 사거리를 지나
싸래기를 맞으며 응봉공원 옆을 지나고
날은 흐리다 맑다 하며
바람은 걷기에 알맞게 쌀쌀하다.
응봉근린공원이 있는 금호산에서
전망대를 들렸다가..
(흐리다가..)
(다시 화사한 봄날..)
(남산..)
(바람에 차서 누워보진 못하고 총총히)
(한 순간 기을 필이 나고..)
(다시 봄날..)
(또 뭐가 후드득 하더니 바람...)
이제 매봉산 공원으로 올라간다.
(누르면 확대됨)
버티고개로 내려갔다가
반얀트리호텔로 올라간다.
(산수유 축제장이 따로 없다.)
(고개의 동물 이동로)
(남산 포레스트 하우스)
(성곽 정자)
호텔 앞에서 큰딸의 전화를 받고
동국대역으로 발걸음을 돌린다.
(창동역에선 스콜 같은 쏘나가기..)
(큰딸과 저녁식사..바다연구소)
http://cafe.daum.net/nightmounteering/bhyd/70(3년전 야등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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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토요자투리(응봉산 개나리축제/남산가는길)
술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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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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