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해맑은마음터" 종사자 인권 교육을 하러 가는데
수도권 제2순환 도로 화재로 인해 고속도로가 통제되어서 돌고 돌고 돌아서 3시간 만에
도착해서 오전 교육 시작 시간인, 10시에 맞춰서 도착
바로 시작하게 되었다.
해맑은마음터 홈페이지 사진 인용
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들 간 또 종사자와 이용인 간에 의사소통법에 대하여 알아보고 서로의 관계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므로 상대방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운다.
인권 침해 사례를 통해서
항상 근무하면서 이용인에 대한 배려와 경각심을 함양한다.
인권 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인권에 대해서 배우는 그 자체가 권리이다.
인권에 대한 무지를 강요하는 것이나
내버려 두는 것 자체가 인권 침해이다.
교육은 인권과 자유의 머릿돌이다"
(UN 「인권, 새로운 약속」 중에서 )
오전 10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15시까지
종사자 인권 교육을 실시하는 가운데
단, 한 사람도 졸지 않고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
장애인 비장애인 구별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이 하루속히 오길 기원해 봅니다.
교육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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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쭉 ~~ 쭉 .. 열정적인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