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따뜻한 집으로 이사갑니다
인터넷 모뎀 위에 1호
정수기 뜨끈한 곳에 2호
3호와 4호는 어제 타집으로 이사갔습니다
2호도 조만간에 갈 예정입니다.
티벳 키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5개월 막내는 1티스픈 먹고요
나머지는 제가 흡입
큰애들은 안먹는다는데...
꼬셔서 1티스픈씩 먹였어요. ^^;;
배양이 됬나 안됬나
자꾸자꾸 흔들어보고 맛보고
티벳을 귀찮게 합니다.
지역맘까페에도 이까페를 올렸는데 왠일인지 삭제가 됬습니다. (흑흑)
주변분들께 분양을 드릴때는
배양한 상태(요쿠르트)로 드립니다.
우선 채에 걸러 요쿠르트를 먹어보고
우유 넣어 비슷하게 배양해보시라고요
심한 설사는 아니긴 한데...
회장실을 자주 가기는 했습니다.
얼굴이 살짝 갸름해진거 같다는
저만의 생각 ㅎ
암튼 수제요쿠르트를 원래 사랑하던 저로서는
너무 재밌고 신기한 취미가 됬습니다.
나눠주는 것도 기쁨이고요.
참 택배로 받은 통 바닥에
티동이들이 조금 말라있더라고요
물을 부으니 다시 부풀어오릅니다.
우유에 담궈놨어요
시중에 캐피어 요쿠르트 판다면서요
요쿠르트 비싸요
요쿠르트 머신도 종균을 구매해야 하는데
이건 우유만 사면되서
정말 경제적인거 같아요
당분도 없구요
내일은 요쿠르트를 종균삼아 머신으로 만들어봐야겠어요 ㅎ
첫댓글 이 광고에 등장하는 티벳버섯이 우리카페분들이 모아서 드린건줄 아시죠?^^
그당시 글 있답니다😊
카페는 각자 룰이 있더군요.
에공..
감사해요♡
사랑과 정성과 세심하신 관리가 보입니다.
원하시는 방향으로 잘 되어갈거예요.
한스푼 복용
굿 아이디어이신데요^^
어쩜 이렇게 글도 잼나게 잘 쓰시고
보는 사람 흐뭇하게 하시는지.
잘 봤어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