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기쁜소식 950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기독 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선교사와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나라와 민족,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위정자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십시오.
나눔 #1
지난 6일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언론인홀리클럽 9월 모임이 열렸습니다.
참석한 회원님들은 예배를 드린 뒤 지난 한 달간의 삶을 나누고 포항중앙교회 엘림홀(카페)을 찾아 유튜브 동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엘림홀에는 35명의 천사(목사 부인, 권사, 여집사)가 무보수로 월~금요일까지 각종 음료를 반값에 판매하고 수익금을 해외선교사 5명에게 매달 150~2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엘림홀은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유튜브 동영상 리포팅(보도)은 MBC 아나운서 출신 권사님이 했고, 편집은 MBC PD 출신님이 했습니다. 나머지 회원님들은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나눔 #2
목사님: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
지도자는 여호수아였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역사하신다.
한 사람의 헌신이 중요함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시대마다 한 사람, 또 한 사람을 통해 역사하셨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다윗, 세례 요한, 베드로, 바울, 요한 등이 그렇게 쓰임을 받았다.
이들은 하나같이 믿음의 사람들이었다.
하나님이 쓰시기에 편한 사람, 그 한 사람, 또 한 사람이 되길 원하고 축복한다.
나는 돈이 없어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한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태복음 6장 31~34절)
나눔 #3
집사 :
그간 30명을 전도했다.
하나님의 마음을 떠올리면 전도 대상자가 떠올랐다.
그래서 복음을 전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내 ‘전광판 사업’을 잘 인도해주셨다.
나눔 #4
권사:
나를 통해 하나님이 하실 일이 기대된다.
나에게 주신 ‘아나운서’ 달란트(재능)가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을 위해 쓰임 받기를 원한다.
나눔 #5
집사 :
선배가 운영하는 신문사 등 신문사 2곳에서 편집국장을 맡아달라고 한다. 또 한 신문사에서는 부국장을 맡아 달라고 한다. 기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도해주면 감사하다.
나눔 #6
집사 :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분이다.
천지만물이 하나님께 속해 있으며, 그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이전에도 지금도 이후에도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그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그런데 때론 낙심될 때도 있다.
그럴 때 이런 마음이 든다.
그동안 참 많은 은혜를 주셨는데, 그 많고 많은 은혜를 체험한 내가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해서야 되겠느냐. 한 번 밖에 살지 못하는 인생, 죽든지 살든지 하나님께 순종하자는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언젠가 죽음 앞에 섰을 때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다.
하나님 한 분 만으로 족하다.
나눔 #7
장로 :
지역 파크골프회장을 맡고 있다.
월 1회 대회를 열고 있다. 이 대회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어르신들에게 복음 전하기가 유용하다. 전국적으로 확산됐으면 좋겠다.
검도 9단 단증도 복음 전파에 활용되고 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한 번 취재해주면 감사하다.
나눔 #8
장로 :
우리 선교회도 유튜브 등을 통해 보도해 준다면 활성화 될 것 같다.
해외 선교지를 통해 교회 건축, 주거개선, 장학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필리핀, 아프리카 등지에 염소를 사주고 있다.
염소 번식이 거듭되면서 현지 장학사업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나눔 #9
8일 오후 4시부터 해운대 백사장에서 ‘9·8 해운대성령대집회’가 열린다.
포항오천교회에서 오후 2시에 모여 대형 버스 2대로 출발한다고 한다.
우리도 함께 가자. 나부터 회개하고 지역과 나라를 위해 부르짖어 기도하자.
10년 만에 전국 각지에서 10만 명이 모여 기도한다고 한다.
지금은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다.
10월 27일에는 국내외 기독교인 200만 명이 나라를 위해 기도한다고 한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는 100만 명(온라인으로도 100만 명 참여)이 모여 동성애법(포괄적 차별금지법) 법제화 저지 등을 위해 기도한다.
이를 위해 기도하자.
나눔 #10
유혜은 전도사님의 ‘천국과 지옥’ 간증을 들은 적이 있다.
원한을 맺지 말라고 했다.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간다고 했다.
공감이 가더라.
우리 한국사회도 이런 일이 많을 것이다.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지옥과 천국이 실존하기 때문이다.
나눔 #11
그런 일은 조선시대에도 많았다.
조선이 왜 망했을까?
당파싸움, 쇄국정치, 양반들의 수탈, 경제 쇠퇴 등이 요인으로 들고 있다.
하지만 나는 당파싸움에서 위의 모든 것이 빚어졌다고 본다.
거짓말로 모함하고 죽이고
상대진영에서 권력을 잡으면 그렇게 보복하고.
대표적인 인물이 유자광, 임사홍, 이이첨, 김자겸 등이었다.
남곤, 심정, 홍경주 일당은 궁궐 뜰 나뭇잎에 꿀로 ‘走肖爲王(주초위왕)’이라는 네 글자를 쓴 뒤, 이것을 벌레가 갉아 먹게했다.
‘走肖爲王(주초위왕)’
走와 肖 두 글자를 합치면 趙가 된다. 조씨가 왕이 된다는 뜻이다.
훈구세력들이 그 나뭇잎을 왕에게 바쳤다. 중종은 대노했다.
이를 계기로 조광조는 능주로 귀양 갖다. 그곳에서 사약을 받아 사망했다.
조선 4대 사화 중의 하나인 ‘기묘사화’다.
유자광은 어땠나.
밤하늘을 바라보던 남이가 신성(별)의 출현을 보고 ‘낡은 세상이 가고 새로운 세상이 올 것’이라고 읊조린 이 한 마디를 가지고 남이를 모반했다고 모함했다.
남이는 가혹한 형문을 견디지 못하고 죽었다.
유자광은 피비린내 나는 무오사화를 불러왔다.
유자광을 중심으로 훈구파들이 김종직과 그의 제자들인 사림을 축출했다.
훗날 유자광은 유배지에서 두 눈이 먼 채로 두 해 더 살면서 세상을 향해 저주를 퍼붓다가 사망했다.
임사홍도 마찬가지였다.
이이첨은 옥사를 일으켰다.
그는 광해군 집권기에 소북파들의 씨를 말리려 했다.
소북파 잔당으로 의심되는 김경립이 어보와 관인을 위조하여 군역을 피하려다 체포됐다.
단순사건에 불과했다.
이 사건으로 소북파를 제거하기 위한 계획이 진행됐다.
이들에게 역모혐의를 씌웠다.
김경립은 하도 어의가 없었다. 고문을 견디지 못해 거짓으로 자백했다.
이 거짓자백으로 소북파 잔당들을 잡아들였다. 많은 사람들이 심문 중에 사망했다.
김직재의 옥사로 희생자는 100여명이 넘었다.
이이첨 등의 사주를 받은 신율이 꾸민 조작극이었다.
훗날 ‘인조반정’으로 도망가던 이이첨은 관군에 붙잡혀 목이 베였다. 그의 세 아들 모두 그렇게 사망했다.
이런 일이 다반사였다.
나눔 #12
가슴 아픈 우리 역사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그렇게 당했다는 마음이 든다.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선 안 된다.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원한을 남겨서는 안 된다.
천국과 지옥이 있기 때문이다.
회개란 뉘우치고 돌이키는 것을 말한다.
당시 탄핵을 기획하고 추진했던 사람들은 모두 회개하고 예수님 믿고 구원 받았으면 좋겠다.
박 전 대통령을 찾아가 용서를 구했으면 좋겠다.
이것이 진정한 회개다.
더 이상 대통령 탄핵을 도모해선 안 된다.
더 이상 권모술수로 정부를 흔들어선 안 된다.
권모술수와 거짓이 난무하고 있다.
어떻게 대통령 부인에 대해 몰카를 할 수 있느냐.
어쩌다가 이 나라가 이지경이 됐나?
나눔 #13
나는 조선 500년 역사를 읽으면서 가슴이 아팠다.
복음이 전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권모술수와 거짓과 조작이 난무했다.
이런 상황에서 나라발전을 이룰 수 있었겠는가?
배후는 사탄(타락한 천사장 루시퍼)과 귀신(타락한 천사)들이라고 생각한다.
복음을 전하자. 한 사람에게라도 더 복음을 전하자.
나눔 #14
여야를 떠나 나라 걱정을 했으면 좋겠다.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
오죽하면 기독인들이 10월 27일 광화문 광장에 나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기로 했겠는가?
나는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으리
이 나라를 사랑하기에
순교자들의 피로 값주고 산 나라
어둠에게 내어 주지 않으리
나의 기도가 이 나라 살릴 수 있다면
나는 결코 이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으리
우리 기도로 이 나라 회복할 수 있다네
피로 멍든 낙타 무릎 간절한 눈물의 기도
우리 기도로 이 나라 회복할 수 있다네
피로 멍든 낙타 무릎 간절한 눈물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