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까!
저희 아난다 마르가는 오신채는 물론 버섯도 안 먹는 채식입니다.
작년에 수확한 마지막 땅콩을 까서 생땅콩조림을 했습니다.
1. 팬에 물이 끓으면 소금 반 스푼 넣고 손질한 땅콩을 넣어 10분 정도 끓인다.
2, 찬물로 헹궈 물기를 빼준다, (소금물에 삶으면 껍질이 벗겨지지 않는다.)
3. 팬에 데친땅콩이 8부 정도 잠기게 생수(다시마 육수)를 붓고 간장 2T, 오일 1T를 넣고 중강불로 팔팔 끓이며 졸인다.
4. 조림간장이 1/3정도 남았을 때 물엿(올리고당 또는 알룰로스)을 넣고 중 약불로 천천히 저어가며 졸인다.
5. 접시에 담고 통깨 솔솔 뿌린다.
첫댓글 간식으로 아주 좋습니다. 영양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