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바우길
 
 
 
카페 게시글
15구간-강릉수목원 가는길 ♣미카엘 신부님과 백설기
테라(강원/강릉) 추천 0 조회 146 24.11.24 16:2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1.24 19:24 새글

    첫댓글 미카엘 신부가 그 신부였어요? ㅋㅋ
    가을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몇 번이나 반복해서 변화무쌍한 날씨에 대처하느라 고생은 좀 했지만,
    늦가을 정취를 마음껏 즐겼던 하루였던 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남대천에서 만난 반가운 무지개 또한 잊지 못할 거 같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

  • 24.11.24 22:09 새글

    어쩌면 올해 가을 마지막 걸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한 걸음 한걸음에 아쉬움을 담았습니다

    오래 기억하고픈
    아름다운 길,,
    길 위의 바우님들,,

    소중하게 담아 주셔서
    감사드려요~테라님 ^^💕❤️
    선자령길에서 뵐께요~^^♡

  • 작성자 07:23 새글

    함께 거센 비는 맞았지만
    기분은 넘나 좋았던 미카엘신부님~
    알람소리가 야속했쥬~ㅋ

    맞아요~곳곳에 남겨져 있던 늦가을의 정취~
    저는 오랜만에 아우들과 나서서인지 더욱 더 기분이 좋았구요~
    저도 감사해요~구름님^^

  • 작성자 07:31 새글

    @허~브 (강릉/운영자) 기억하시죠~?
    올 해 단풍이라곤 길의 가로수가
    전부였다구,,
    그런데 수목원길에서 감사하게도
    바우님들과 늦은 가을을 즐길 수 있었어요~
    어쩌면 그 비도 우리와 함께
    가을을 즐기고 싶었던건 아닌지~^^

    허브언니
    3구간 어명정길에서 뵐 수 있겠어요~
    1,2구간 개인일정이 있어서요~

    고운 인사에 저도 감사드려요~^^♡

  • @테라(강원/강릉) 에구~~많이 아쉽네요~ㅠ

    그럼 3구간에서 뵐께요~^^♡

  • 00:25 새글

    힘들어 하는 카메라를 달래면서...
    조금은 천천히 걷다 보니...옆에 테라님이 함께 걷고 있어 반가웠고
    올만에 맛 본 테라표 커피 ....참 좋았다는...
    월동 준비 잘하고 추운 겨울 잘 이겨 내기....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7:37 새글

    저는 걷자님이 힘들어 하셨는지
    깜짝 놀랬잖아요~
    늘 앞서 계시던 분이 뒤에 계셔서~
    가끔은 뒤로 오셔서 얘기도 나누고 해요~
    제가 앞서 갈 체력이 안되오니 ㅋㅋ
    그잖아 월동준비 김장으로 2구간은 패스
    (사실 체력적인 부분도 있지만~^^)
    3구간에서 걷자님 몫의 커피
    더 챙겨 갈께요~^^

  • 가을녁의 바우길은
    어떤 모습일까? 항상 두근거리며
    나서는 걸음에 역시나
    설레임과 반가움으로 맞아주네요*~

    사람이 꽃보다 예쁘다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사진에 꽂보다 예쁜 바우님들
    웃음 꽃을 담아주셨네요♡~
    함께한 걸음 즐겁고 잊지못할
    가을 나들이었어요^^

    떠나보내기 싫은 가을날의
    추억 사진으로 멋지게 듬뿍 채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48 새글

    바우길 모든 구간은
    분명 계절마다 걸어봐야 할 의미가 있다고 봐요~
    가을도 초가을 늦가을 느껴지는 정취가 다르니~^^
    아침 빗소리에 마음이 안타까웠는데
    구간지기님들의 마음에 비할까
    두 분의 마음이 간절하여
    아주 행복한 걸음을 누린 듯 싶어~
    수고 많았어요~아우님^^♡


  • 11:07 새글

    주말에 바우길을 걸을때보지 못한것들 이렇게 테라님의 카메라로 새로이 길을 보네요~
    항상 멋진 사진 감사합니당^^

  • 작성자 11:51 새글

    손에서 놓지 않았던 쓰레기 봉투~인상적이였어~
    무슨일이건 마다하지 않고
    봉사에 열심인 생쥐의 모습이
    늘 멋져요~
    인사 남겨 주어 땡큐~^^

  • 15:40 새글

    또 잘 걸었습니다.덕분입니다. 늘 반갑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58 새글

    모든 즐거움이 여러분 덕분이라고,,
    제 욕심 안부리는 이 길이
    얼마나 따뜻한지요~~

    감사해요~^^

  • 18:01 새글

    저 역시 테라님께서 꿈까지 꾸어가며 걱정해주신 덕분에 2024년 늦가을 겸 초겨울 추억을 한아름 받았습니다.

    생생한 추억 남겨주시어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 작성자 18:00 새글

    꿈땜했다고 장난처럼 너스레를 떨기는 했지만
    두 구간지기님의 마음만 하겠습니까~
    정말 애 많이 쓰셨고
    역대급 즐거운 걸음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떡~정말 맛있었어요~^^

최신목록